의외의 살림꾼, 이승연네 집 'home sweet home'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한 집에서 살 것같은 멋쟁이 이승연은, 나무 보이는 1층 빌라에 아늑한 공간을

꾸며놓고 있었다.
나무 많고 엘리베이터 없는 저층의 이 빌라가 좋아서 몇 해 전 살던 동네로 다시 이사를 했다는 그녀,

그동안 한번도 드러낸 적 없는 집을 여성중앙 지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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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라도 편히 들어와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안락한 거실, 창 쪽으로 책상을 두어 창 밖의 나무를 보며 일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아이보리 톤의 가죽 소파와 테이블은 dmsofa(디엠소파)


 

이승연이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를 소개하려니, 그녀와 나눈 톡톡 튀는 대화들이 생각난다. 물론 대화

내용과 상관없니 너무나 '똑 부러져 보이는' 말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도무지 거침없고 숨김이 없는 대답과 질문들은 처음 마주 앉은 사람을 약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뭔가 질문을 하면 체감 시간1초도 안 돼서 대답이 돌아오는데, 그 답 또한 '재치가 번뜩인다'는 표현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이미 방송을 통해 그의 똑 부러진 말솜씨는 알고 있었지만 마주 앉은 에디터는 생각하게 된다. '대통령 대변인을 해도 어울리지 않았겠나'.그렇다고 그녀가 결코 '날카로운' 캐릭터는 아니다. 몇 번을 만나면 만날수록 오히려 뭉툭한 솜방망이의 면모가 드러난다. 좋아하는 것들의 취향만 봐도 그녀의 보드라운 성정을 알 수 있다. 꽃과 나무에 대한 특별한 애착, 네 발 달린 모든 동물, 그리고 아늑한 집...

 

그의 집을 찾기 얼마 전 방송을 통해 그녀에게 '집 귀신'이란 희한한 별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매우 사회적인 인간일 법한 이승연에게 이런 별명이 어울리려나, 생각했는데 이 또한 가까이서 그녀를 보면 맞는 말이구나 싶다.

스케줄 없는 날, 하루 온종일 집에 들어박혀 있으면 너무 좋단다. 가구 배치도 바꿔보고, 옷정리도 하고, 차도 끓이면서 또래의 다른 여성들처럼 집안일을 한다는 것, 이사한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처음 그녀의 집에 갔던 날엔 도무지 옷장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 상태였는데 얼마 후 찾아갔을 때는 그 옷들이 너무나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그 많은 일을 혼자 다 했다기에 놀랐더니 "성미가 못돼서 그렇죠 뭐, 뭐든 내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아무렇지 않게 툭 한 마디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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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품 팔아 집을 꾸며나가는 감각파
미적 감각을 타고났다는 건 그녀에게 주어진 '복'이지 싶다. 패션스타일이라면 '어바웃 엘'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하고 높은 매출액으로 뉴스거리가 될 정도로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패션 잡지의 가십거리 기사 한줄에서도 '혹평'이라고는 받지 않은 만점 감각을 가진 그녀다. 그 감각이 집 안 인테리어에 예외일 리 없다. 감각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뭐든 기호가 확실하다는 것. 그녀 역시 집 꾸밈에 대한 기호가 확실한 사람이어서 벽지와 가구, 소품 하나까지 전체적인 '어울림의 조화'를 생각하되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은 배제한다. 책상의 디자인이나 패브릭의 소재와 패턴을 생각하고 베개 솜 하나도 깐깐히 고르지만 결코 '고급'을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여타 연예인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다.

이 역시 감각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감각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올 수 있는 선택법이 아닌가 한다. 이불 솜 하나라도 마트표 제품을 추천했다고 불쾌해 하는 연예인이 있는 반면, 그녀는 실용적인 마인드이면서도 본인의 감각이 워낙 뛰어나 오히려 같이 일하기 수월했다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얘기할 정도, 고속터미널 지하 인테리어 숍들 중 몇 군데 단골이 있을 정도로 발품 팔기를 좋아한다니 그녀의 집에 있는 휴지통 하나까지 모두 예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자리에 딱 맞는 소품과 소가구를 좋아하고 직접 '구하러'다니는 걸 즐기는 이유를 그녀는 이렇게 설명한다. "벽지와 바닥재, 몰딩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손쉽게 집분위기 바꾸고 기분 전환하는 게 소품들이니까요 나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녀는 값비싼 것들로 집을 치장하는 대신 본인의 감각으로 알뜰하게 코디한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었다. 디자이너가 추
천하는 수입 벽지도 마다하고 대신 국산 벽지여도 내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 그래 놓고는 또 뿌듯한 표정으로 한 마디 한다. "가구나 벽지가 국내 브랜드 제품이어서 더 기분 좋다"고, "연예인들이 외제, 명품 쓴는 거 다 좋은데, 이왕이면 내 마음에 드는 퀄리티의 제품 중에 국산 제품이 있다면 그걸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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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공간엔 특별히 컬러 컨셉트를 두지 않았고 벽지도 깔끔하게 화이트로 통일했지만 거실 소파 쪽 벽에는 오렌지 컬러의 나무 벽지를 택했다. 벽지는 대동벽지, 소파와 테이블은 dmsofa(디엠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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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침실에는 침대 옆에 클래식한 책상을 두었다. 침대는 헤드 패브릭을 선택해 직접 주문 제작한 것, 침구세트는 인하우스 제품.
2_부엌과 거실, 드레스 룸이 있는 공간과 욕실, 침실 등 사적인 공간을 분리해주는 미닫이 문 정면에 보이는 
'소울메이트'액자는 친구가 그려서 선물한 것이라고.

 

솔직해서 손해 보는 여자

한국 식단을 좋아한다기에 "웰빙식으로 먹는가봐요" 물음면, "아니요, 풀빵, 호떡 같은 불량식품을 많이 먹어요" 한다.

기사 쓰기 위한 컨셉트를 잡으려고 이것저것 좋은 의도로 돌려가며 물어도 모르는건 모르는 것이고, 아닌 건 아닌 것이다. 몇 번을 만나는 동안 이승연은 "그건 아닌데요"라는 말을 특별히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의사 표현을 하되 뒤끝이 전혀 없는 타입, 그러니 그녀를 보면 볼수록 "같이 일하기 너무 편했다"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말이 십분 이해가 갔다.
그녀의 "아닌데요"는 특유의 털털하고 다소 남자 같은 기질이 보이는 표현 방식이다. 깐깐한 체하지만 또 막상 내 것이
되고나면 그냥 다 좋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이것저것 재지 않고 말 그대로 드물게 '쿨'한 연예인, 그래서 어쩌면 만날 손해를 보고사는, 김수현 작가의 표현대로 '헛똑똑이'일런지도 모르겠다.
하루 온종일 집에서 촬영을 하는 동안 그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이승연의 어머니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연예인으로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애는 내가 잘 알아요. 인간적으로 알면 참 좋은 사람인데... 물건도 한꺼번에 두 개를 못 갖고 있어요. 하나 생기면 다른 건 누구 또 줘버리는 애예요." 자기 자식의 흉허물마저도 다 예뻐 보이는 게 부모 마음이지만 딸이 그동안 겪은 어려운 일들이 떠오르는 듯, 어머니는 한 마디를 하신다. 매스컴을 통해 접한, 왠지 치밀하고 드라이할 것 같은 이미지가 그녀와 함께 하는 동안 다 무너져버렸기에 기자 역시 어머니의 그 말이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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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실 쪽으로 난 미닫이 문을 열면 복도 공간에 미니 파우더 룸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보리 톤의 가죽 식탁 세트와 식탁등이 아늑한 분위기, 식탁과 의자 세트는 dmsofa(디엠소파).

 

 

'홈 스위트 홈'을 꿈꾸다
드라마 '문희' 촬영으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패션 사업가로 너무 바쁘지만 연기나 사업 모두 그녀에게는
더도 덜로 아닌 일일 뿐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승연이 '집 귀신'인 이유를 알겠다. 누구나 자기의 직업을 갖듯, '연예인'이란 직업인인 그녀에게 집 밖의 세계는 다소 매정하고 살벌하기도 한 삶의 현장인 것이다. 집안에서의 여유와 안락함이 너무 좋고 실제로 '가화만사성'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내 집안에서는 '홈 스위트 홈'을 꿈꾼다는 그녀, 야무진 살림 솜씨와 낙천적인 기질을 보니, 그녀가 앞으로 꾸릴 집은 소망대로 '스위트'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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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뭐든 제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지만, 드레스 룸의 옷 정리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승연이

직접 해야하는 일. 패션 전문가답게 이렇게 둘러쌓인 옷들 중에서도 필요한 옷은 '귀신처럼' 잘도 찾아낸다나. 드레스 룸은 현대아트모아 제품.
2_거실 소파 맞은편에는 레드 컬러의 오리엔탈 장을 두었다. 색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붉은 계열의 색이 본인과 맞아
곳곳에 조금씩 포인트를 주었다고 대부엔틱 제품.
3_커피를 즐겨 마시는 그녀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자주 애용한다. 버튼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크룹스 제품.
4_소형 가전 역시 레드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골랐다. 남은 음식으로 인해 집안에 세균과 냄새가 생기는게
싫어 남은 음식 처리기를 사용한다고, 루펜제품.

 

출처: 우먼센스

출처 : 디엠소파-dm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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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지(韓紙)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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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지(韓紙)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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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처럼 투명한 새콤달콤 생과일 젤리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만드는시간 20분,굳는시간 1시간이상
분량
5~6인
재료

젤라틴 19그램, 시럽 1컵 3분의1 (기호에따라 가감), 과일 (딸기, 귤등등), 물 1컵반, 화이트와인 3분의1컵, 레몬즙 3분의1컵

 

나만의 요리방법
옛날 이야기에..  병든어머니가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는 말에 ..
전설에 나오는 그 곳으로 딸기를 구하러가는 효자가 있고.. 그 효자의 효성에 감복한 산신령이  눈속에서
빨간 딸기를 찾아주어 머머니께 가져다 드렸더니 병이 다 나아 행복하게 살앗다는 옛날이야기가 있지요..^^
갑자기 옛날이야기를 한 것은 한겨울에 나오는 딸기를에 맛을 적으려니 불현듯 ..
옛날이야기가 생각이 나서..적어 보았어요.^^;;

과학의 발달로..계절없이 나오는 과일에 많으니,..,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야기를 해 주려면 부가 설명을 꼭 해 주어야 한다는거..ㅎㅎ



계절에 상관없이 하우스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딸기가 제 철에 나오는 것처럼 달고 맛이 좋으네요.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오늘은 후식이나 간식로 먹으면 좋은 생과일젤리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 얼음처럼 투명한 생과일 젤리 ◈



[재료]젤라틴 19그램, 시럽 1컵 3분의1 (기호에따라 가감),
         과일 (딸기, 귤등등), 물 1컵반, 화이트와인 3분의1컵, 레몬즙 3분의1컵

** 과일중에 키위는 적당치(2번을 만들어 본 결과 젤리가 굳지않음) 않은 것으로 생각이 됨..^^;;



과일을 적단한 크기로 자르고 젤리를 담아 굳일 그릇을 준비한 뒤에 젤라틴을 녹여준다.
(시럽이 없으면 미리 만들어 준비한다.)

시럽만들기를 보시려면 ♪ 각 종 음료에 들어가는 시럽만들기 를 클릭하세요.

- 젤라틴 찬 물에 10분정도 담구어  블린다. -> 체에 건지고 물과 시럽을 섞은후에 건진 젤라틴을 넣고
약한불에서 저어가며 녹여준다. --> 젤라틴이 녹으면 화이트와인과 레몬즙을 넣고 섞어준다.




자른과일은 글라스락과 작은컵 또는 모양이 있는 주름지컵을 준비한다. --> 적당히 자른 과일을 넣어준다.
--> 녹여준 제라틴액을 적당히 부어준다.--> 글라스락은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  2시간정도 굳여준다
.

tip: 젤리를 부울 용기에 물이 묻어있는 상태로 그냥 부어 주어야 굳은후에도에 잘 꺼내집니다.



쨔잔~!! 젤리를 만들어 놓고 2시간정도 외출을 하엿다가 왔어요.

잘 굳었나를 보여 드리기 위해 그릇과 컵(소주잔)을 엎어 보았습니다.
생과일 젤리가 넘 잘 굳었어요.. 쏟아지지 않은정도랍니다.

그런데.. 키위는???
엎지를 못한답니다..ㅠㅠ
요상스레 반정도밖에..굳지가 않았어요.
엎는다면 다 쏟아지는 상태예요



귤과 딸기는 그릇 밖으로 꺼내 놓아도 탱글탱글!!

그런데...키위... 보이시지요?
그릇을 기우려 보았더니.. 옆으로 쏟아지는 정도가 되네요.
이상스러운 생각에 바로 다시 만들어 보았어요. 젤라틴의 양을 조금더 늘려서...
그런데 마찬가지 결과가 나오네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 보겠지만.. 키위가 젤리를 만들기에는 적당치 않은 것 같네요..



소주잔에 굳인것은 요렇게 이쁘게 나왔어요. ^^



생과일(딸기)의 맛과 새콤달콤한 젤리의 맛이 정말 맛있어요~^^



귤도 ... 정말 이쁘고 맛있어요...ㅎㅎㅎ

사실은 이렇게 칼로 자르면 부서질수 도 있어요.
젤리 자체가 찰랑거리는데.. 이렇게 자르느라 애 먹었답니다.^^;



알맞은 용기에 넣어서 굳여서.. 수저로 떠 먹거나.. 한 입에 쏙 먹는것이 좋답니다.^^



요거이 아이스크림 그릇에 넣어 굳인 딸리젤리랍니다.
울 님들 아 ~ 하세요.. 오신김에 맛을 보시고 가셔야지요~ㅎㅎㅎ



이렇게 주름지에 넣어 굳인것은 주름지만 벗기면 바로 한 입 쏙 들어가는 크기랍니다.
젤리는 투명하면서도 새콤달콤 .. 과일과 넘 잘 어울려요..^^
아주 술술 잘 넘어가는 젤리랍니다.

젤리맛에 과일맛이 가려지지 않으면서.. 서로 보완이 잘되고.. 맛이 끝내줘요.
친구집에 갈 때 만들어 가도 부담없이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후식이랍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생과일 젤리!!
맛있게 드세요~^^*


   물망초님 배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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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_Loveme.mp3
1.64MB
피그말리온 법칙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고 보아도 너무나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선물도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내가 된 듯이 끝없는
사랑의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 조각 같은 여신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입을 맞추는
입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손을 만졌는데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가슴에 손을 데어보니
심장까지 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갈라테이아입니다.

생각하던 대로 이루어 진 것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상담심리학 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릅니다.


- 소 천 -


---------------------------------------------


사람들에게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는 사람 ,
생각 없이 사는 사람,
바라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 ,

이세상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루어 내어
만들어 놓은 터전입니다.





- 바라보는 만큼 이루어 집니다. -


☞ 배경음악
이루마 - Dream A Little Dream Of Me





 


교사가 어떤 학생을 '우수할 것이다'라는 기대로 가르치면 그 기대를 받은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우수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이론으로, 자성적 예언이라고도 불립니다. 무슨 일이든 기대한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잠재능력 | 바로 당신 속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인정하십시오. 

 

  프랑수아 미슐렝(미쉐린 사 최고경영자)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나는 인간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그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얻으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유일하고,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모든 인간은 태양처럼 빛이 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최대한도로 발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꿈 | 꿈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손정의(소프트뱅크 회장)

“나는 19세 때 나의 꿈을 명확히 설계했습니다.

우선 20대에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얻고,

30대에는 최소한 현금 1천억 엔 정도의 자금을 모아

40대에 정면승부를 건 뒤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60대에는 후계자에게 경영을 완전히 물려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 50개년 계획입니다.”
 

 

 목표 | 분명한 목표가 없다면, 이룰 수 있는 결과도 없습니다. 

 
  폴 J. 마이어(LMI 회장)

“모든 것을 실현시키고 달성시키는 열쇠는 목표설정입니다.

내 성공의 75퍼센트는 목표설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또 달성 시한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목표가 오히려 다가옵니다.”
 

 

 셀프 이미지 | 당신은 어떤 사람이기를 원합니까? 지금 즉시 그렇게 되십시오. 

 

워렌 버펫(버크셔헤더웨이 회장)

“나는 예전부터 내가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단 한 순간도 그 사실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 | 자신감은 변화의 회오리 속에 자신을 내맡길 수 있는 힘입니다.
 

  잭 웰치(전 GE 회장)

“적당한 자신감이야말로 승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자신감을 시험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에 상관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에 얼마만큼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도전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지적인 싸움을 즐깁니다.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 개방적이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그들을 어떻게 찾아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원래 모습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밖으로 보여주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조직의 그 어떤 대단한 지위가 눈앞에 있다고해도

‘자기 자신이기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도전 | 먼저 도전하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답은 있습니다. 
 

서진규(미 육군장교 예편)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문제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을 이룬 셈입니다.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입니다.”

 

 

 행동| 꿈과 목표,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현실화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입니다. 

 
  피터 드러커(미래학자)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만큼이나 천차만별입니다.

그들은 인간 유형, 개성 그리고 재능의 측면에서 무능한 사람들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성과를 올리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행 능력뿐입니다.

실행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지능과 근면성과 상상력이 뛰어나다 해도

결국에는 실패합니다.

또한 그런 사람은 목표 달성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실행 능력은 하나의 습관입니다.

실행 능력은 지속적으로 배워야 가능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단순한 것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일곱 살짜리 어린아이도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충실히 유지하는 것은 언제나 무척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가 구구단을 외우는 것처럼 실행 능력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다시 말해, ‘6×6=36’이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실행 능력도 ‘지겹도록’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합니다.

실행 능력은 실행, 그것도 반복적인 실행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열정 | 프로페셔널의 강박관념 속에 흐르는 뜨거운 피가 열정입니다. 

 

조수미(성악가)

“저는 선천적으로 완벽주의자예요. 무얼 하든 굉장히 세심해요.

음악은 물론이고요. 연주 여행을 다닐 때에도, 무대와 관련된 것이라면

아무리 많아도 죄다 직접 들고 다녀요. 콘서트 때에도, 음악 외적인 것도 모두 신경을 써요.

사실 어제 리사이틀도 본 공연에 앞서 무대에 가보았더니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전체 구성에서부터 곡의 순서, 앙코르 곡의 순서, 2부는 어떻게 하고,

전체 구성을 제가 다시 짜고, 프로그램도 확인하고….

제 자신은 물론이고,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아요.

이게 조수미 독창회지 다른 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니까, 공중에 붕붕 떠다니는 걸 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패| 실수와 실패는 성공에 오르는 외길에 놓여 있는 계단과도 같습니다. 

 
리콴유(전 싱가포르 총리)

“나는 이론에 사로잡힌 적이 없다. 나를 이끈 것은 이치와 현실이었다.

내가 행한 모든 이론이나 계획의 리트머스 실험에서,

단지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 하는 것만 보았다.

그것은 나의 총리 재임 기간의 중심 과제였다.

만약 하나의 이론이 실현성이 없거나 결과가 바람직하지 못하면,

나는 더 이상 시간이나 재원을 낭비하지 않았다.

나는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다른 사람의 실패로부터도 배웠다.

나는 총리의 자리에 오른 초기 단계에서,

우리 문제 중 다른 정부가 경험하지 못했거나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끈기 | 위대한 일을 이루어내는 힘은,

뛰어난 능력이 아닌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한결같아야 합니다.

끈기와 우직함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미덕입니다.

눈앞의 작은 성공에 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40년 넘게 유지해온 끈기와 우직함이

오늘날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성취| 최선을 다해서 얻어낸 결과에는 자만이 없습니다. 
  
  홍명보(프로 축구선수)

“팬을 가진 운동선수에게는 자신의 최선의 실력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의무를 추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헛된 유혹에 빠져 느끼는 그런 감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겸허 | 무한한 성공은 자신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정문술(전 미래산업 회장)

“저는 사업을 하면서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을 자주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고,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 출처 : Succes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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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하며 듣기 편한 피아노 연주곡 모음 01. 즉흥 환상곡 - 쇼팽 02. 피아노 소나타 비창2악장 - 베토벤 03. 왈츠 - 쇼팽 04. 즉흥곡 - 슈베르트 05. 봄노래 - 멘델스죤 06. 피아노 소나타 월광3악장 - 베토벤 07. 투 스프링 - 그리스 08. 야상곡 - 쇼팽 09. 이별의 곡 - 쇼팽 10. 사랑의 꿈 - 리스트 11. 엘리제를 위하여 - 베토벤 12. 파가니니 주제에 대한 대연습곡 - 리스트 13. 혁명 - 쇼팽 14. 트로메라이 - 슈만 15. 시칠리아 무용곡 - 바흐 16. 피아노소나타 터키행진곡 - 모짜르트 17. 10월 - 차이코프스키 18. 컨서레이션 - 리스트
출처 : 이하람
글쓴이 : 塞翁之馬 원글보기
메모 :

 

 

  일찍 오셨네요 .피곤해 보이네요 .


 아무리 힘들어도 챙길건 챙기세요 .
식사부터 하세요 ~ ! 언제나 바쁘네요 .정신없어 보여요 .
모든걸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봐요 .빨리 전화 하세요 ~ !

 

참~ 사는게 힘겹더라도 다 ~ ~

누구나 그렇잖아요 . 늘 ~ 옆에서 응원할게요 .
오빠오빠 ~ 나는 오빨 믿어요 .
참 ~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 누구나 그렇잖아요 .
늘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 오빠 오빠 ~ 나는 오빨 믿어요 .


배고픈데 밥은 먹어야지 . 근데 누가 밥을 사줘야지 .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내 편은 어디 ?

 여기 OK ~ !!! 해가 넘어 갔어요 . 깜깜한 밤이네요 .
할 일이 쌓였어도 챙길건 챙겨야죠 .식사부터 하세요 ~ !

언제나 바쁘네요 . 정신없어 보여요 .

 모든걸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봐요 .
빨리 전화 하세요 ~ !

 
참 ~ 사는게 힘겹더라도 다 ~ 누구나 그렇잖아요

 늘 ~ 옆에서 응원할게요 .
오빠오빠 ~ 나는 오빨 믿어요 .
참 ~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 누구나 그렇잖아요 .
늘 ~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

오빠오빠 ~ 나는 오빨 믿어요 .

어두워진 그대 모습 잃어버린

그대 미소 오빠 모습 . 아니잖아 ~ !!!
이젠 , 모두 날려버려요 ~ (하나, 둘, 셋, 후 ~ ~ )

 

 자 ~ 이제는 행복할꺼야
다 ~ 정말로 행복할꺼야 .
늘 ~ 옆에서 응원할께요 . 오빠오빠 나는 오빠 믿어요
참 ~ 인생이 지겹더라도 다 ~ 누구나 그렇잖아요 .

 늘 ~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
오빠 오빠 . 나는 오빨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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