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웃겼음 ㅋ

출처 : 웹디자이너모임
글쓴이 : 담대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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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레이터인 Jeffrey Fulvimari는 Ohio, Akron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그는 New York City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Bachelor of Fine Arts를 받은 Cleveland Institute of Art에서 art를 전공 하였으며, 1985년에 사진과 비디오, conceptual art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Cooper Union으로 옮겼다.


“나는 학교에서 진정한 바우하우스(Bauhaus) 교육을 받을 만큼 충분히 럭키했다” 라고 Fulvimari는 말한다. 심지어 그는 그의 새로운 Bobbypin 컬렉션에서 디자인의 근원이 Fulvimari가 극찬하는 선각자인 Josef Albers의 철학 - 모든 것을 시도하고 당신이 시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잘 되도록 노력하라 - 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Jeffrey는 printed media, 즉 advertising, editorial, sales promotion 등 모든 방면에 걸쳐 일을 해 왔으며, 그의 일러스트레이션들은 Naked Chef of Food Network, MTV, Nick at Night, 뮤직 비디오와 수많은 일본 광고를 위해 창작되었다.


1999년 Jeffrey는 US에 800여 개의 샵 체인을 두고 있는 패션 액세서리 리테일 체인 AFTER THOUGHTS의 마케팅 컨셉과 메인 비쥬얼을 했는데 이 때 리테일 세일은 Jeffrey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한 이후 400%나 성장하였다.


이처럼 Jeffrey의 아이디어,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스케치들, 머천다이저는 수많은 제품들로부터 창조되어 왔다.


이런 제품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Jeffrey의 열렬한 팬이며 그들은 Jeffrey 버전이 상품들 속으로 반영되어 상품이 다시 창조되는 것을 기꺼이 받아 들인다.  


만일 우리가 이런 제품들의 부틱에서 상품들을 가까이서 보게 된다며 Jeffrey가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로운 장소를 차지하게 된 것을 알아 채게 될 것이다.


Jeffrey Fulvimari의 섬세하고 아주 귀여운 예쁜 어린 소녀들의 드로윙은 Charles Schulz에서부터 Peter Max나 Andy Worhol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창작되고 있다.


Fulvimari는 Marc Jacobs나 Tori Amos 그리고 MOMA와 함께 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Calvin Klein의 대변인으로 일해 오고 있으며 최근 Anna Sui를 위한 film Zoe Cassavetes에 출현하였다. 또한 그는 스스로 사진을 찍을 뿐 아니라 “ 나의 베스트 프렌이며 내가 처음 뉴욕에 왔을 때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하게 만든 사람” 이라고 말하는 David Lachapelle과 함께 일해오고 있다.

 Jeffrey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미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 있다.
1998년 3월, Jeffrey는 그의 일본에서의 커리어 시작으로 Parco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IT'S OKAY AND EVERYTHING'S GOING TO BE ALRIGHT와 Hiiragi Nonaka가 쓴 BELIEVE, Betty Halbreich와 Sally Wadyka가 쓴 SECRETS OF A FASHION THERAPIST 라는 그의 책을 발간하였다.
 Jeffrey Fulvimari브랜드 런칭으로 2001년 스프링 시즌에서부터 제품들은 선보여졌다.
그 몇몇 제품들은 가죽 지갑과 동전 지갑, pochets, 세라믹 컵과 saucers, 케� 접시, 벽시계 및 데스크 시계, 손수건, 스카프, 패브릭 토트백, 타월, 배쓰 로브, 배쓰 매트, 속옷, greeting 카드, 엽서, 포스터, 달력 등을 포함한다.


  주요한 작업은 Sunstar, Ora2를 위한 TV 광고를 포함한다.
Jeffrey는 2000년 9월부터 애니매니트 된 장소를 위해 마네킹을 디자인했다. 코스메틱 회사인 Lepias를 위해 Jeffrey는 틴 에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코스메틱 라인인 Lotus Love를 위한 패키지 디자인을 했다. 이 패킹은 2000년 10월에 완성되었으며 여전히 쓰여지고 있다. 일본전역에 1500여 개의 스토어 체인을 가지고 있는 패스트푸드 회사인 Mos Burger는 Jeffrey에게 signage와 모든 패키지 디자인을 요청하여 2001년 3월부터 선보였다. 


  Jeffrey는 일본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다.
2000년 3월, Jeffrey는 일본의 남쪽 부분에 있는 Fukuoka에 있는 IMS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Jeffrey는 “live painting”을 하기 위해 사인회를 가져왔는데,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live painting에 왔으며 그들 중 일부는 저 멀리 중국에서부터 왔다. 그의 사인회는 5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긴 라인을 만들었다.
2000년 7월에 Jeffrey는 그의 특별한 t-shirts라인의 창작을 위한 쇼를 Osaka에 있는 Selbis Gallery에서 가졌다.
1999년 9월, Jeffrey는 Umeda Loft에서 전시회와 함께 그의 제품을 위한 특별한 샵을 열었다. 그곳에는 또한 사인회가 있었다.
 수상
Jeffrey는 1994년 그래픽 디자이너 Chris Thompson과 함께 Ella Fitzgerald를 위한 “best of” CD box set package로 그래미 상을 받았다.

www.jeffreyfulvimari.com

Belinada Invented Punk
오렌지 신발의 형태에서 Punk가 Fulvimari식의 표현방법에 영향 받았다.
Footwear and flip-flops - Otto Tootsi Plohound, NYC

 

 

Plain Isn’t Bad
그는 점차 늘어나는 드로윙에 대한 요구를 받아넘기지 않고 Bobbypi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Bobbypin은 신발에서부터 문구류까지의 모든 장식적인 것을 포함한다. 

 

Pucci Mannequins
Fulvimari의 수 많은 합작 가운데 하나인 이것은 art에 기초 하는 마네킨 메이커인 Ralph Pucci. 핸드 페인팅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남녀의 색다른 라인.
Courtesy of Ralph Pucci

 <발췌:ceci 8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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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ceci 8월호>

 

 

 

 <발췌:ceci 8월호>

 

[서울신문]‘월급통장’을 놓고 은행과 증권사간의 경쟁이 2라운드를 맞았다.

최근 한국은행콜금리를 인상한 뒤 은행과 증권사가 앞다퉈 관련 상품들의 금리를 올리는가 하면 관련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은행시중 은행들은 예금액이 일정액을 넘으면 자동으로 더 높은 금리를 주는 계정으로 돈을 옮겨주는 ‘스윙 계좌’ 서비스를 활용, 고금리 보통예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자금 이동 한도를 500만원으로 설정하면 500만원 이하 예금액은 저금리가 적용되는 수시 입출금식으로 활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4%대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최근 기업은행은 직장인의 월급통장 잔액 중 일정 수준을 넘는 금액에 대해 최고 4%의 이자를 제공하는 ‘아이플랜 대한민국 힘통장’을 내놓았다. 이 통장은 고객이 직접 설정한 기준금액 초과분에 대해 연 3∼4% 금리를 지급하고, 기준 금액까지는 연 0.15%포인트를 준다.

300만∼500만원을 기준금액으로 설정하면 그 초과분에 대해 3%를 적용하며 500만∼1000만원 설정시에는 초과분에 대해 3.5%,1000만원 이상은 4.0%를 지급한다.

농협은 고객 기본계좌 잔액이 50만원 이상 되면 여유자금을 자유로정기예금(금리 연 5.15% 이내에서 영업점장 결정), 자유로우대적금(연 금리 4.1%) 등 고금리 상품으로 전환하는 ‘뉴해피통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뉴해피통장은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3%포인트까지 영업점 전결 우대금리를 주고, 계열 증권사인 NH투자증권과 거래하면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도 통장 잔액에 따라 4%대 금리를 제공하는 보통예금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계열 증권사인 하나대투증권과 공동으로 보통예금과 CMA를 스윙계좌로 연계하는 새로운 CMA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과 신한은행 등은 단순히 금리 인상보다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을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증권사

증권사들은 자산관리계좌(CMA)의 예금금리 인상과 개선된 서비스로 은행들의 예금금리 인상에 맞서고 있다.

증권사들은 최근 CMA 예금금리를 올초 연 4.5%대에서 5.0%대로 올렸다. 금리와 관련해 특이한 점은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금리다.RP는 증권사가 약속된 기간이 지나면 정해진 금리로 사주기로 약속한 채권이다. 약속된 기간이 지나 자동으로 재투자할 경우 복리 효과가 발생한다. 또 대우증권 CMA는 예금에 기반하고 있어 콜금리가 인상되면 자동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구조다.

CMA 도입 초기 약점으로 거론됐던 이체 관련 서비스는 대폭 개선됐다. 조건 없이 은행 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는 증권사도 있고 이체 수수료 면제 조건도 많이 완화됐다. 출금수수료에서는 은행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경우 우리·신한은행, 농협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영업외 시간에 이용해도 출금수수료가 없다.

체크카드도 연계, 계좌의 잔고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다. 체크카드의 각종 부가서비스인 놀이공원 할인, 주유시 할인 서비스,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이 따라온다.

은행 계좌가 은행 관련 서비스에 혜택을 주는 것처럼 CMA도 증권 관련 서비스에 혜택을 주고 있다. 삼성증권은 공모주 청약시 2배 한도를 부여하고 한화증권은 주식을 담보로 3000만원까지 자동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은 장점 등에 기반해 증권사들은 이제 개인 고객이 아닌 사업용 계좌도 넘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국세청이 자금 흐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인 사업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개인용 계좌와 사업용 계좌를 분리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세무조사 대상으로 분류되고 사업용 계좌를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0.5%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출처:2007년 8월 21일 (화) 20:01   서울신문

 


출처 : 뮤비 다이어리
글쓴이 : 매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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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집 없는 서민들 '전세가 날 울리네'

 

사진:한겨레 김태형

청약제도 변경 앞두고, 소형 평형 중심으로 때 아닌 전세난

여름철, 지금까지는 전통적인 부동산 비수기였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9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을 연기하고, 전세로 몰리는가 하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불안한 전세시장을 피해 벌써부터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때아닌 전세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강서구, 노원구, 서대문구, 중랑구 등의 소형 평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노원구에 경우에는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추월하기도 했다.

전세 얻을 때 등기부등본 살펴야

한편 부동산정보제공업계에 따르면, 통상 2년 주기로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상 2005년 가을 전세금액과 현재 전세금액을 비교해보면 현재 전세금액은 2년 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20% 정도 상승했다. 집주인들이 올가을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그만큼 상승한 전세금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전세 수요자들은 시름이 깊어지는가 하면, 전문가들은 제도적인 전세 보호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입자 계약갱신 청구권 제도나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해 세입자가 전세 재계약을 수월하게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자는 것이다.

부동산정보기업인 알용산(www.ryongsan.com)의 홍장희 대표는 “전세계약은 통상 2년 동안 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택임대차보호법은 2년만 보호하게 되었다”며 “2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무주택 서민들은 그동안 오른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매년 이사철을 중심으로 서민들은 주거불안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제도적으로 서민 주거 안정제도가 도입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벌써부터 들썩이는 전세시장. 집 없는 서민의 경우 전세자금 자체가 대개 내집마련을 위한 종자돈이기 때문에 전세를 제대로 못 얻어 낭패를 볼 경우 내집마련 꿈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을철 전세를 얻기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먼저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해 계약당사자와 집주인 맞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등기부상에 가처분 또는 가등기가 설정된 집은 전입신고와 입주, 확정일자를 받아도 소용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등기는 장래 발생하거나 확정될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해 임시로 해두는 예비등기다. 집주인이 채무를 갚지 못해 집이 넘어가면 가등기에 기초해 본등기가 이뤄진다. 본등기 순서는 가등기 순위와 같다.

결국 가등기가 되어 있다면 세입자는 새 주인에게 자신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의 경우도 가처분 신청자가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게 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임차한 사람에게 대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등기·가처분 등이 설정돼 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압류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근저당권이 설정된 주택도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근저당권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물건을 점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채무자가 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 경매를 통해 회수한다. 보통 집을 마련할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근저당권이 설정된다. 근저당권이 있는 집에 경매가 진행된다면 세입자는 대항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전세금의 전부나 일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채권액(근저당 설정 금액)이 작다면 전세로 들어가도 무난하다. 보통 자신의 전세금과 채권액을 합한 금액이 시세보다 작다면 별 무리가 없다.

다음으로는 전세를 얻을 때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안정성이다. 법률적으로 자신의 전세금을 지킬 수 있어야 되고, 안전상으로도 사생활 보호 등이 되어야 한다.

채무관계 확인은 필수

다음으로는 어차피 내집마련을 위한 일시적 전세라면 굳이 비싼 전세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만큼 많은 자금이 묶이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에 맞춰 저렴한 주택을 마련하고 나머지 자금은 다른 곳에 투자해 종자돈을 불리는 것이 유리하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세를 얻을 때에는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좋은 곳을 택해야 한다. 크기나 향후 가치보다는 편리한 교통, 생활권 인접, 쾌적함을 고려해야 한다. 집의 크기가 작더라도 교통이나 환경이 좋다면 전세로 고려해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을 염두에 두어야 계약이 끝나고 이사할 때 유리하다. 특히 계약 기간 전에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통 계약기간을 이유로 집주인 대신 세를 놔야 하며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불리해진다. 이때 세마저 나가지 않는다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세 수요가 많은 곳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류양선 부동산분양신문 편집인 RINFO@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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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부고시 2등, 행정 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X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했거나 살펴보면 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짧은 시간을 비교해 보면 노력을 적게하고, 많이 하는 것이 결과만 보면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이겨내면 주식처럼,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그 차이는 엄청나다.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봤다. 이를 계산해보면,
50 X 500 X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목표를 세울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를 어�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생활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할 일이란 남에게 해을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자.

직장에서 윗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출처: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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