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고의 중심을 확인후 종이의 중심과 일치시킨다.


2.수직상의 비례를 확인한다. 머리, 눈, 코, 턱 목, 단-수직상의 비례중 큰 형태 위주로 확인


3.큰 비례를 기준으로 수직과 수평확인을 한다. 대략의 위치파악(꼭지점, 어둠박스)


4.확인하는 선은 반드시 남겨 두고 지우개사용을 줄이자. 반드시 뒤로나와서 1분간격으로 뒤로나와서 형태확인한다-형태는 약 15~20분이다. 그렇다면 확인하는 횟수는 약 20회

 

5.연필은 길게잡으며 종이와 본인의자와의 거리를 넓히자 형태를 잡을시 가까이서 잡으면 절대 좋게 안나온다.

 

*본인이 형태를 잘 잡고싶다면 위의 내용을 지켜라. 지켜야할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형태는 좋아질수없다. 기본을 지키자!!

 


(1)----피에르 가르뎅의 선택

꿈 많던 스물두살 청년 피에르 가르뎅은
어느날 종이 두장을 손에 쥐고 고민에 빠졌다.

파리의 적십자로 가는 전근 사령장과...
디자이너 왈그너의 가계에서 일할수있는 소개장...
긴 망설임 끝에 그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위로 던졌다.
"앞면이 나오면 왈드너,뒷면이 나오면 적십자!"

결과는 앞면.
이렇게 해서 패션계에 발을 내딛은 피에르는
재능을 인정받아 왈드너를 거쳐 유행을 선도하던
최고의 디자이너 '디올' 밑에서 일하게 됐다.
몇 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던 그에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왔다.
'디올'이 죽고 나자, 그의 사업을 후원하던 섬유회사 사장이
후계자로 피에르를 지목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곳에 있으면 장래는 보장돼,
하지만 내 이름을 건 가게를 내고싶어.'

이번엔 연필을 세웠다.
"오른쪽으로 넘어지면 디올, 왼쪽이면 내 가게."

연필은 왼쪽으로 쓰러졌다.
독립을 택한 그는 이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엉뚱한 방법으로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한 피에르 가르뎅.
사실 그에게는 어떤 선택을 하던지 별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했으리라는 것.
바로 이것이 그의 성공 비결이다.
선택을 했으면 이에 깨끗이 승복하고 최대한 노력을 귀울여라.




(2)--------링컨의 한마디---


무모한 대항보다는 복종하는 행위가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만약 내게 쏟아진 숱한 공격에 대해서 일일이 대항했다면 나는 아마

뼈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3)----때를 알아라


우리의 얼굴을 보세요.
좌우 양쪽에 귀가 둘 있습니다.
이쪽 이야기도 듣고,
저쪽 이야기도 들으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골고루 듣는 귀를 한문에서 총이(聰耳)라고 합니다.
우리는 나를 즐겁게 하는 칭찬의 소리만 들어서는 안 됩니다.
나를 냉엄하게 비판하는 충고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4)----서두를 것 없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 전체로 그리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그리고
싶은 것이 자라 오르면
손은 그것을 따라 그리는 것뿐입니다.
공부가 급한 것이 아니라
마음 공부, 사람 공부,
세상 공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출처:모티브미술학원&미술천하카페/입시미술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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