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지식공간'.♥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 문정희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특별 활동에도 뛰어나던 그녀
여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시에도 무난히
합격했는데 어디로 갔는가

감자국을 끓이고 있을까
사골을 넣고 세 시간 동안 가스불 앞에서
더운 김을 쏘이며 감자국을 끓여
퇴근한 남편이 그 감자국을 15분 동안 맛있게
먹어치우는 것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을까
설거지를 끝내고 아이들 숙제를 봐주고 있을까
아니면 아직도 입사 원서를 들고
추운 거리를 헤메고 있을까
당 후보를 뽑는 체육관에서
한복을 입고 리본을 달아주고 있을까
꽃다발 증정을 하고 있을까
다행히 취직해 큰 사무실 한켠에
의자를 두고 친절하게 전화를 받고
가끔 찻잔을 나르겠지
의사 부인 교수 부인 간호원도 됐을거야
문화 센터에서 노래를 배우고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는 남편이 귀가하기 전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갈지도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 높은 빌딩의 숲, 국회의원도 장관도 의사도
교수도 사업가도 회사원도 되지 못하고
개밥의 도토리처럼 이리저리 밀쳐져서
아직도 생것으로 굴러다닐까
크고 넓은 세상에 끼지 못하고
부엌과 안방에 갇혀 있을까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출처:http://blog.daum.net/act4ksj/137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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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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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leansepure?Redirect=Log&logNo=220686622724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을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미국 뉴옥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힌 '난 부탁했다'는 시-

한번따라만들어봄~

와일드와사비는 2호선 홍대입구역이나 6호선 상수역에서 가시면 됩니다.

1. 홍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나오시다가 앞을 보시면 VIPS가 있습니다.

VIPS가 보이는 골목에서 좌회전 합니다.(오무토토마토와 사잇길)

쭉올라오면 홍대입구가 나옵니다.

홍대를 바라보시고 오른쪽길, 상수역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걸어내려가면

크리스피크림도넛 가게를 지나 두번째 건물입니다.

1층에 굿모닝스토어라는 편의점이 있고 와일드와사비는 2층입니다.

와일드와사비는 접시당 1000원이며 부가세 10%가 추가되어 접시당 1100원으로 계산하면됩니다.

계산은,

먹고 일어서면 직원들이와서 갯수를 세어줍니다.

카운터에도 직원이 있어서 갯수를 센 직원이 카운터로 갯수를 불러줍니다.

계산은 카운터에서 하면되구요..

하지만, 직원도 인간인지라 실수할 수 있으니 먹은접시는 세어서 가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센 갯수와 직원이 부른갯수가 틀리면 바로 다시 세어서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

홍대정문 앞 놀이터 라인 극동방송국 방향 50미터 힙합할렘 건너편 위치.

전화 02-323-3674

와일드와사비는 이대앞 스시갤러리를 성공리에 오픈, 운영했던 노하우로 유통경로를 생략하여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경제적 부담을 없앴습니다. 1000원이라고 허접한 냉동 초밥이 아닙니다. 매일아침 주인이 직접 떼어오는 신선한 활어와 철저한 위생,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급호텔과 최고급 일식집에 납품되는 일본 Tsuki-ji 사의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홍대역에서 오시려면 6분 출구에서 나오신 다음에

스타벅스가 나올때까지 쭉 걸으세요.

스타벅스에서 오무토 토마토 쪽으로 길을 건너신 다음에

홍대 정문 쪽으로 계속 올라오세요.

투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핫도그 가게랑 신발 가게가 보일 겁니다.

바디샵 쪽으로 올라가지 마시고 계속 직진하세요.

크리스피 크림 지나서

좀 더 걸으시면 와일드와사비 입간판이 나올 겁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모음>

집에가는 길에~ 매일 열려있던 곳이 오늘은 닫혀있어서 보니까

휴가인가 보더라구요. 그런데 문구가 재밌더라고요~

무언가 허전한 느낌......

오늘아침에는 채워져 있더군요 ㅋㅋㅋ

요약정보 가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일본 | 138 분 | 2008-06-26  
감독 하라 케이이치
등급 전체관람가(한국)
홈페이지 www.kappa-coo.com
출연 다나카 나오키 (우에하라 야스오 역) 니시다 나오미 (우에하라 유카리 역) 토미자와 후토 (쿠우 역) 

제목은 별로땡기지않았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잇는 2008년 최고의 감동 애니메이션이라는 제목을 보고

한번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따뜻한 웃음과 부드러운 눈물이 흐른다는 말에 공감이가네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봐도 좋을 애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30534227

swing mini silver - usb메모리임

선물할꺼라...목걸이와 케이스중 어떤걸고를지 고민을 많이하게되었는데...

목걸이도 사진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케이스를 골라서 케이스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물하실분들 참고하시고요~

usb는 동전하고찍었습니다.

아담~합니다.

단점은...불빛이 파란불빛인데 불빛도 골랐으면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은색부분에 약간의 기스?같은것이있어서...ㅡ.ㅜ... 티는 많이 안나지만 신경쓰이네요...

흠...사진인화권도있었고요~ 기타 다른할인권도들어있었습니다.

ㅎㅎ 받은분이 만족해서 저도 만족스러운 usb였습니다.

참 귀여운 사이즈인것같다. 디자인도 만족하고~

아쉬운점은... 회사에서는 와콤 인튜어스3을 사용하고있는데

필압이...........확실히 차이가 난다는점...ㅠ.ㅠ

그리고 지우개기능이..................

포토샵이나 그림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점....OTL....

(펜을 지우개기능되는걸로 따로 구매해도 안된다고함)

가격때가...약 170,000원이나 차이나는 이유를 알것같다.

참고로 펜심을 뺄때는 손톱깍기로 잡아빼면 된다고함

(이미지&구매- G마켓 Openmall)

구매한지 6년된것같다...

생각보다 잘 사용은 안하는데.........

청소하다 보니 문득 손잡는 펜대가 녹아있는걸 발견했다 ㅠ.ㅠ

헐..... 얼려보았는데도 끈적임은 그대로고.... 손잡이라 더욱 신경쓰인다.

그 끈적임을 없애는 방법!!

아세톤에 휴지를 조금씩 묻혀서 쓱쓱- 문지르니 맨들맨들해졌다 ^^;;;

고무손잡이라 그런지...녹기도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