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GM대우가 프리미엄 SUV '윈스톰 맥스(WINSTORM MAXX)'를 지난 14일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하면서 여름 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을 중심으로 한 이색마케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윈스톰 맥스는 다이내믹한 외관과 우아한 실내공간이 돋보이는 5인승 SUV로, 강철 복합 차체 구조와 반응성이 뛰어난 서스펜션을 적용해 정교하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150마력의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액티브 온 디맨드 4휠 드라이브(Active on Demand 4 Wheel Drive) 시스템을 장착, 친환경적이면서 고효율의 운전을 가능케 했으며,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ESC)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저공해 경유차량이어서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고성능 고효율의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엔진의 운행조건에 맞춰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과 11.3 km/ℓ(4WD A/T)의 연비를 실현했다.

앞좌석 3단계 히팅시트, 전자동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 Light Control) 시스템, 전후방 주차감지시스템, 고압 분사형 헤드램프 워셔, 냉장기능이 있는 글로브 박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급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사진설명: KTX용산역 앞 중앙계단에 설치된 대형 사진광고물)

출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KTX용산역 앞 '윈스톰 맥스 계단 광고'는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담은 가로, 세로 각 10m의 대형사진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입체감을 주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내고 있다.

(사진설명: KTX 용산역 내 마련된 'GM대우 테마 라운지'. 여름철 분위기에 어울리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푸른 바다 컨셉으로 꾸미고, 윈스톰 맥스를 전시하고 있다)

한편, GM대우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7월 한 달간 윈스톰과 윈스톰 맥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및 할인을 해주는 '고유가 극복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윈스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LS모델 170만원, LT모델 19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M대우 삼성카드, GM대우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 또는 에스오일에서 주유 시 6개월간 리터당 1,000원을 할인(월 100리터 한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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