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격은 수급적 요인 즉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힘겨루기에서 시작됩니다
일정 회사의 주식은 한정되어 있고 이 회사가 점차 발전하여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다면 매수자가 증가하게 되고 또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오를것이라 생각해 시장에 주식을 팔지 않게 되죠
이로 인해 시장에 나오는 주식의 수량은 적고 매수자는 많아지니 서로 경쟁을 하기 위해 가격을 올려 나오는 물량을 구매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경매처럼 좋은 물건이 향후 높은 가격을 받을꺼라 생각하면 경매시 가격을 점점 높이고 높이낸 사람이 최종 낙찰 되겠죠
주식도 처음 100원에 팔려는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가 전량 100원에 매수해 버리면 다음 팔려는 사람은 가격을 높여도 구매자가 있지 않을까 해서 110원을 제시하고 이를 다시 매수자가 가격이 더 낮게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되면 높인 가격에도 구매하게 됩니다
또한 100원에 구매하는 상황에 새로운 매수자가 본인이 더 빨리 구매하고자 한다면 110원으로 사는 가격을 높여서 주식을 팔아라고 신청하겠죠
이런 식으로 경쟁이 심화되면 매수자는 점점 가격을 높이고 매도자는 마음에 드는 가격대에 물건을 내놓아 처분하면서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100원 하던 종목이 1000원이 될수있고 100원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10배의 수익을 보고 나주에 1000원에 매도하여 차익을 챙길수 있죠
이런 가격 상승에 요인이 되는건 기업 실적, 테마, 작전세력개입, 경제 상황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1000원하던 종목이 실적이 저조하고 향후 기업 상황이 나빠지고 돌발적인 악제(화재, 경영악화, 경쟁력 심화, 환율피혜등)로 미래가치가 낮아질꺼라 우려가 되면 매도자가 많은 수량을 시장에 경쟁적으로 팔게되고 이로 인해 가격이 떨이지게 되죠
또한 문제가 있다면 매수자이 참여가 줄어들어 가격을 낮추어도 체결이 되지 않으니 점점더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경우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100원 하던 종목이 1000원 할 경우 과연 누가 싸줄가 라는 의문을 가질수 잇습니다
재미있는건 주식시장은 바보들의 놀이터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상존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100원에 매수한 사람이 1000원이 되면 비싸다고 처분하려 할떄 이종목은 1000원 이상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이 매수하려 할떄 팔게 되는 것이구요
외국 어느 전문가가 한 야기지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늘 존재하고 일정부분 하락하면 더 하락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매수하는 바보가 존재하기에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나고 가격의 변동이 생긴다고 합니다
바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책에 그렇게 이야기 하기에....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는데 대략 수박 겉핥기 식으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그럼..
출처-네이버(작성자: myspee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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