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우표디자인 공모대회'에서 서혜민씨(21.여)와 윤재성군(서울 중화중 3)이 각각 일반부문과 청소년부문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지난달 31일까지 개최한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 26개국에서 총 7158편(국내 6603편, 국외 555편)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결과 서 씨와 윤 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표로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의 청소년 부문과 '지구사랑'이라는 주제의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각각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국내, 국외), 가작 2편과 청소년 부문의 특별상 10편, 일반 부문의 특별상 5편이 선정됐다.

심사는 주제 표현력, 디자인의 독창성, 우표로서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미술·디자인·과학·우취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시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공모대회의 각 부문 최우수작과 국외 우수작을 내년도 특별우표로 발행할 계획이다.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081117123314884&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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