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은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자들과 시청자를 상대로 가슴 뜨거워지는 강한 특강을 펼쳤다.


'행복해지려면 의식 수준을 올려라'라는 주제로 "사람의 의식수준을 측정했을 때 1부터 1000까지로 나뉘어져 있다. 깨달음을 얻은 성인들의 경지는 700,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상태는 20, 괴롭긴 하지만 이성적인 상태가 75, 그리고 125의 의식수준은 욕망에 불탄다. 150은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이며, 현재 현대인들의 평균 의식수준은 204인데, 200은 용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혜련은 "수준을 올리는 계기에 대해 엄청난 고난을 느꼈을 때 역경을 이겨내면 상상이상의 성장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조혜련은 강호동을 언급하며 다시한번 예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쩌면 강호동 씨도 엄청난 성장을 할 거다"며 "강호동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더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돼서 돌아올 것이다"라고 해 모두가 박수를 쳤다.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외에도 비키와 지니, 김이지, 이희진, 이경실, 박규리, 구하라, 김형범, 김세진,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내용출처: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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