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밤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가정의 달 특집에서 돌연 등장한 김정운 교수

 

KBS 2TV `승승장구`(MC 김승우 이수근 정재용 이기광)에서는 ‘스타강사’ 김정운 교수가 출연, `부부간의 소통문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김 교수는 강의 도중 김승우를 향해 수차례 돌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케했다.

김 교수는 김승우에게 "룸살롱 가봤냐?"며 "(김승우가)룸살롱을 좋아할 것 같다. 이런 분들이 룸살롱에 가면 날아다닌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 교수는 "(김승우가)스킨십을 좋아하는 타입이다”며 “표정이나 몸짓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공격했다.

이에 김승우가 “아내에게 스킨십 하는 건 좋은데 받는 건 안 좋아한다”고 답하자 김 교수는 “그런 걸 전문적인 용어로 변태라고 한다”고 치명타를 입혔다.

결국 "혹시 채찍 좋아하냐?"고 초강수를 둬 김승우를 넉다운 시켰다.

(원본출처: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31658&year=2011)

 

 


 

- 문화 심리학 박사(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 여러가지 문제 연구소장
- 베스트셀러 저자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2008년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지루한 삶을 살맛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 부부들의 소통문제에 대한 솔루션!

 

 

 

 

원본출처:http://radiostarlee.tistory.com/54


 


 4월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정운 교수 2탄으로 진행됐다. 김정운 교수는 지난 방송에서 "수많은 정치적 경제적 문제보다 심각한 것은 한국 남자들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에선 일반인 중년 남자들의 고민을 직접 영상에 담아 김정운 교수가 솔루션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자들은 "퇴근하면 집에서 쉬고 싶은데 편하지 않다", "퇴직했는데 막상 할 게 없다. 요즘은 아내 눈치까지 보인다", "아들과 있으면 대화 거리가 없어서 서먹하다", "맛있는 반찬, TV 시청권 모두 아이들 차지다. 아이들이 부럽다"고 가슴속에 간직했던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같은 고민은 비단 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 시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고민들이었다. 이 영상을 접한 한혜진은 "짠하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고민을 들은 김정운 교수는 앞서 장난스런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

김정운 교수는 "안방을 아이들은 '엄마 방'이라고 부른다. 아빠의 공간이 없다"고 말하며 남자들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음을 지적하고 "베란다든 화장실이든 아빠의 공간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또 자식과 서먹하다는 고민엔 차범근 차두리 부자를 빗대며 "부모와 자식간에 공통관심사를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기도 했다.

'힐링캠프'는 이전에도 게스트를 치유해주는 착한 예능을 표방해왔다. 하지만 게스트 한명의 '힐링'에 그치지 않고 차인표 이후 게스트는 물론 시청자에 이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힐링'해 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김정운 교수는 심리학을 통해 MC 김제동의 속을 꿰뚫으며 진지한 조언으로 제대로 '힐링'시켜줬다. 이어 이날 방송에선 대한민국 남자들의 고민까지 안아주며 '힐링'의 폭을 넓혔다. 이처럼 안주하지 않고 계속 진화해 나가는 '힐링캠프'가 앞으로 어떻게, 누구를 '힐링'해줄 지 주목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030744161001

 


야릇한 19禁 책 제목? 뭘 상상하나

 

 

26일 오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출연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남성 심리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는 그는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19세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조정된 만큼 현장에선 다소 선정적이고 노골적인 단어들이 오갔다.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소개한 그는 자신의 저서와 관련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남자의 물건' 등이 20만 부 이상 팔렸다"고 설명했다.

다소 자극적인 책 제목에 MC 이경규는 "일부러 제목을 그렇게 짓는 것이 아닌가?"라고 답했고, MC 한혜진 역시 "전부 여자들이 싫어하는 책 같다"고 지적하자, 김 교수는 일본 책을 직접 번역한 '애무'라는 책이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의 거침 없는 발언에 한혜진이 부끄러워하자 그는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 만지면 사랑이 커진다는 속뜻이 있는 책이다. 엄마들이 많이 봐야 하는 책이다.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며 "하지만 많이 팔리지 않았다. 들고 다니기 모호한 책이었던 것 같다. 비운의 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13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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