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쓴 개구리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우산 쓴 개구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구리는 비오는 날 식물 위에 앉아 비를 맞고 있다.

이 개구리는 비바람이 몰아치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휩쓸려 가지 않게 나뭇잎을 붙잡고 있으며, 이 모습이 꼭 우산을 쓴 모습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펜크딕스 팔메(27)가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것으로 이 개구리는 30여 분을 같은 자세로 있었다고.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산 쓴 개구리 귀엽다" "우산 쓴 개구리 비 싫어해?" "우산 쓴 개구리 보니까 마음이 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본기사보기: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30726020698&subctg1=10&subctg2=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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