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르네 젤위거 .
19세기의 베아트릭스 포터로 변신한 그녀는 여전히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
그녀의 열정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자연풍경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현 .
운명보다 열정적인 그녀 베아트릭스 포터 .
"미스포터"는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
따스한 햇살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
산 언덕에 앉아 저 멀리 보이는 나무와 새파란 호수를
바라보면서 나도 글을 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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