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내 인생에 찾아온 아릿한 도발, 우리… 사랑일까? She said…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빨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감상평
위에 좋은 말~ 촛점~ 줄거리등등 다들 좋게 썼는데
^^그냥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줄거리를 보거나 예고편을 보고 영화를 선택했을때
이영화는 '불륜이군' 케이트 윈슬렛이 벗었네 +.+!
포스터를 본다.... 흠....
줄거리를 읽으면 ... 이런이런~ 아릿한 도발이구만-!
을 생각하며... 봤던 시간이

전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일반 분륜과 다른것이 없어보였고
야한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 보통 드라마에 속하는... 평범함 같았습니다.

이곳에서 변태아저씨가 나오는데...
참 여운이 남았습니다...
한사람이 실수해서 누군가 고발하고 밝혀지면 범죄... 모르고 안들키고 말안하면 ... 아무도 모르는
그 범죄를 저지르면 평생의 오점으로 남으며... 바꿀려고 해도 평범한 사람보다 몇백해 힘든...
그런 누군가의 삶...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다르다... 어디서 부턴가는 시작을 해야한다...'

어디서 부턴가의 시작...........

과거에 공부를 못했건... 왕따건... 가난하건... 불륜을 저질렀건...
그모든것에 대한 잘못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고 싶어한다면
바꾸려는 출발점을 찾아야한다는 말처럼 들렸다.

부드러운 나래이션 목소리... 편안한 자막 해석 ... 그리고 여운...
어둠의 경로로 보시면 ... 약간 불편한 자막을 선택할수있죠 ㅎㅎ

저에겐 '리틀 칠드런'이 이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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