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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주말극 `불량커플`을 통해 연기자로 컴백한 변정수가 자택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안과 이색 애장품을 소개했다.

 

집 주인의 센스가 돋보인 조명과 가구들이 안방 주부들 시선을 모은 가운데,

방송에 감정을 의뢰한 물품 역시 눈을 즐겁게 했다.

 

1년째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 카멜레온과 100년 된 중국제 장식장,

패션쇼 출연 후 받은 각종 속옷이 그 것.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나온 그 어떤 것보다 이례적이라할 만한 품목들이었다.

 

먼저 카멜레온. 알록달록 선명한 색이 돋보이는 팬더 카멜레온이라는 희귀종이었다.

변정수는 1년 전 40만원에 분양 받았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는 "팬더 카멜레온은 우리나라에서 최고가에 거래된다.

1년 전에는 더 비쌌지만 최근엔 수입이 많이 돼 50만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 브랜드라는 변정수의 슬립과 뷔스티에가 등장했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 MC들의 반응. 김용만이 "참 좋다"며 한 속옷을 오래 붙들고 있자,

동료 MC들은 "왜 그렇게 오래 보느냐" "너무 만끽하는것 아니냐"며 힐난했다.

 

여기에 최고급 레이스인 `리버레이스`를 "강가에서 만든 레이스"라고 해석,

전문가의 배꼽을 잡게했다. 감정가는 50만원이었다.

 

마지막으로 100년 정도 됐다는 중국제 장식장.

변정수는 "150년 정도 된 중국 산서성 장이며, 최근 가격이 올라 250만원이 예상된다"는

전문가의 말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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