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 액면분할(stock spilt)이란 주식을 잘게 쪼개는 것입니다.
즉, 한장의 증권을 여러개의 소액권으로 분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액면분할 절차 개정 상법은 주총 의결만 거치면 주식 액면가를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액면분할주 투자 액면가가 5,000원인 100,000원짜리 주식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추면
주식수가 10배로 늘어나 주식을 사고 팔기가 수월해지고, 주가도 10,000원으로 일반 소액 투자자들도
접근하기가 수월한 가격이 됩니다.
즉, 고가주가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수가 늘어나 사고 팔기가 수월해져 유동성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기관투자가들은 기업가치가 우량하더라도 중소형주는 유동성이 부족하여 매수를 꺼리는데 액면분할을
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면 적극적으로 매수대상으로 편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액면분할을 한 기업은 대부분 주가가 많이 올랐으며, 1999년 상반기에는 액면분할주라는 하나의 테마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출처: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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