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 상대방에게 상처나 고통을 똑같이 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들기 때문에 그것은 어리석음일 뿐이다.

진정으로 복수하고자 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더 마음이 넓고 열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서로 속이 좁은 사람이 되어서 복수를 하는 모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결코 복수가 아니다.

 

- 혜민스님의 짧고 좋은 글귀 모음중에서 -

 


 

[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

 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 다툼이 많은 사람은 위의 명언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어설픈 자존심 때문에 생긴다.

그 자존심만 내려놓게 된다면 우리는 다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누군가가 나의 발을 밟았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거나 싸우려 해서는 안된다.

그냥 " 괜찮습니다 " 라고 말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 화를 낸다한들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면 그만이다.

그러나 "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 라고 하면 일은 점점더 커질 것이다.

사소한 작은 일 하나 하나에 인생의 소중한 에너지를 소비해서는 안된다.

 

 

원본출처:내용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1&docId=1450183&qb=7Zic66+87Iqk64uY&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Yd8edpySDwssuiJeldssssssuZ-379587&sid=UvQ8RQpyVlwAACZ7Q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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