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아동 중심 육아의 이면을 살핀 스웨덴 정신의학자의 화제작.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자신 있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스웨덴 부모의 지나친 아동 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으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지그문트 프로이트, 장 피아제 등 현대 아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자들의 의견을 논박하며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부모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아이는 훗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 아이'로 성장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다양하게 난무하는 육아법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부모가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한 해답을 알려 주는 책이다.
출처: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502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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