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디자인 – 기본사항 >
콘텐츠 설계 및 구비를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전반적인 느낌, 정확히는 심미적 설계와 목적 지향적인 기능 위주의 설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 화면상의 디자인으로부터 받는 직관적인 느낌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들 등 웹 사이트의 총체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이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단순하고, '하면 되는' 수준의 내용들이나 나타나는 인상의 차이는 두드러진다.
1. 페이지의 제목
사용자는 어떤 경로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하게 될 지 모르는 것이고, 따라서 사용자가 반드시 쇼핑몰 웹사이트로 직접 접근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어떤 페이지를 처음 접할지라도 이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페이지의 제목은 검색엔진이 결과를 나타낼 때 제시되면서 잠재적인 고객들을 유인하게 된다. 검색 엔진을 사용하다 보면 페이지의 제목이 ‘untitled’인 것이 무척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귀중한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올바른 문법 및 단어의 사용
웹 페이지에서 단어 수는 일반적인 글쓰기보다 절반 정도의 단어 수가 적당하며 주관적인 문맥이나 수식어는 가급적 배제하여야 이해성을 높일 수 있다.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나 오타가 자주 발견될 경우 사용자의 신뢰감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문법을 사용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며 오타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검토해야 한다.
3. 날짜 표시, 갱신일
웹 사이트에 문서들의 버전과 갱신일을 표시해 두는 것은 사용자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는 인식을 하게 하여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다.
4. 무슨 정보인지를 알려주는 제목
사용자들은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텍스트를 세심하게 읽어 보지 않고 슬쩍 보면서 지나가게 되기 쉽다. 따라서 콘텐츠를 제공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사용자가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5. 작성자 이름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신뢰감을 사용자에게 주기 위하여 작성한 사람의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표시해야 한다. 또는 특정 서비스를 그 웹 사이트가 아닌 다른 기업에서 제휴받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그 특정 기업의 로고나 저작권을 표시해야 한다.
6. 메인 페이지로 링크되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링크
사용자가 웹을 서핑하면서 혼동이 생겼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즉 아무리 하위단계의 페이지까지 갔을지라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한다. 보안 기능이 강화된 사이트에서는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버튼이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방문객들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메인 페이지로 가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위치에 삽입되어 있는 웹사이트 로고를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 경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크다.
7. 9개 이하의 메뉴
인지공학의 이론에 의하면, 사람이 한번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개수는 7개 정도이며 이를 매직 넘버라고 한다. 사람의 인지 능력에 따라 이 수치는 2개 정도 적거나 많을 수 있다. 이 원칙은 쇼핑몰 구축 시에도 적용된다. 메뉴 수가 이 범위를 넘어가면 고객이 한번에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혼란을 느끼게 되고, 메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8. 기존의 체계와 유사한 체계
특이하고 독창적인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많은 잠재적인 고객들이 그들의 인식 범위 내의 변화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그 범위를 벗어난 파격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가진다. 사용자가 익숙한 기존의 체계, 많은 다른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체계를 채택하는 것이 무난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링크나 버튼도 각 메뉴의 이름 못지 않게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자주 거론된다. 따라서 기획자나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링크나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것인지를 단 몇 초라도 고민하게 하면 안된다. 간단한 문제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사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사용할 때마다 이런 상황에 접하게 된다면 사이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고, 진행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주의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사소한 것에서부터 고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든 항목을 명확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이트 자체는 물론 사이트 제작자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가 떨어질 수도 있다.
콘텐츠 설계 및 구비를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전반적인 느낌, 정확히는 심미적 설계와 목적 지향적인 기능 위주의 설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 화면상의 디자인으로부터 받는 직관적인 느낌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들 등 웹 사이트의 총체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이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단순하고, '하면 되는' 수준의 내용들이나 나타나는 인상의 차이는 두드러진다.
1. 페이지의 제목
사용자는 어떤 경로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하게 될 지 모르는 것이고, 따라서 사용자가 반드시 쇼핑몰 웹사이트로 직접 접근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어떤 페이지를 처음 접할지라도 이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페이지의 제목은 검색엔진이 결과를 나타낼 때 제시되면서 잠재적인 고객들을 유인하게 된다. 검색 엔진을 사용하다 보면 페이지의 제목이 ‘untitled’인 것이 무척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귀중한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올바른 문법 및 단어의 사용
웹 페이지에서 단어 수는 일반적인 글쓰기보다 절반 정도의 단어 수가 적당하며 주관적인 문맥이나 수식어는 가급적 배제하여야 이해성을 높일 수 있다.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나 오타가 자주 발견될 경우 사용자의 신뢰감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문법을 사용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며 오타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검토해야 한다.
3. 날짜 표시, 갱신일
웹 사이트에 문서들의 버전과 갱신일을 표시해 두는 것은 사용자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는 인식을 하게 하여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다.
4. 무슨 정보인지를 알려주는 제목
사용자들은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텍스트를 세심하게 읽어 보지 않고 슬쩍 보면서 지나가게 되기 쉽다. 따라서 콘텐츠를 제공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사용자가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5. 작성자 이름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신뢰감을 사용자에게 주기 위하여 작성한 사람의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표시해야 한다. 또는 특정 서비스를 그 웹 사이트가 아닌 다른 기업에서 제휴받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그 특정 기업의 로고나 저작권을 표시해야 한다.
6. 메인 페이지로 링크되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링크
사용자가 웹을 서핑하면서 혼동이 생겼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즉 아무리 하위단계의 페이지까지 갔을지라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한다. 보안 기능이 강화된 사이트에서는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버튼이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방문객들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메인 페이지로 가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위치에 삽입되어 있는 웹사이트 로고를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 경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크다.
7. 9개 이하의 메뉴
인지공학의 이론에 의하면, 사람이 한번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개수는 7개 정도이며 이를 매직 넘버라고 한다. 사람의 인지 능력에 따라 이 수치는 2개 정도 적거나 많을 수 있다. 이 원칙은 쇼핑몰 구축 시에도 적용된다. 메뉴 수가 이 범위를 넘어가면 고객이 한번에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혼란을 느끼게 되고, 메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8. 기존의 체계와 유사한 체계
특이하고 독창적인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많은 잠재적인 고객들이 그들의 인식 범위 내의 변화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그 범위를 벗어난 파격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가진다. 사용자가 익숙한 기존의 체계, 많은 다른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체계를 채택하는 것이 무난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링크나 버튼도 각 메뉴의 이름 못지 않게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자주 거론된다. 따라서 기획자나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링크나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것인지를 단 몇 초라도 고민하게 하면 안된다. 간단한 문제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사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사용할 때마다 이런 상황에 접하게 된다면 사이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고, 진행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주의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사소한 것에서부터 고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든 항목을 명확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이트 자체는 물론 사이트 제작자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가 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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