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제법 날이 스산하더군요.
이럴땐 뜨끈한 어묵탕 어때요?
아주 간단하게 신김치 넣고 또 다싯물 우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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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어묵 이것저것 맘대로 300g. 곤약 200g, 김치 1컵.다싯용 멸치 한줌, 다시마(10+8)
국간장 1큰술 .후추. 까나리 .액젓 약간, 마믈 다진것 1/2큰술.후추
대파 약간. 청양고추, 약간.물 10컵
▷만드는방법
모 사진이 좀 그렇지만서두...곤약. 입니다...
국물....멸치, 다시마 를 넣고 한참 팔팔 끓이다 다시마는 건져내셔요.
너무 오래 다시마 를 끓이면 덜큼해서 좀 그렇거든요..
글구 멸치 떵(내장)도 발라내고 하셔야구요..
잠깐 끓이는 멸치는 굳이 발라내지 않아도 됩니다.
맛을 보시구 국물이 잘 우러나왔다 싶으시면
국물에 국간장 으로 간을 보셔요
너무 세게 넣진 마시구요...마늘도 다져 넣으시고..팔팔~한소큼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고,.,,어묵을 너무 오래 퉁퉁 불기까지 끓이진 마셔요
국물이 텁텁 합니다..7분정도 어묵을 팔팔~~ 끓이시다가
또 김치 썬것도 넣으시고...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초 를 살짝 이때 넣으시면 좋구요..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까나리 액젓을 조금 넣어 보셔요
감칠맛이 납니다...맛을 한층 돋구어 줍니다.
아, 곤약도 넣구요,,넣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파 를 마지막 넣으시고 마무리.
국물이 넘 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