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1.체중증가 식욕이 정상이거나 이전보다 부진하지만 체중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5~10kg정도 증가한다.
2.추위에 민감 추위를 심하게 느끼며 옷을 껴입고 불가에 앉아야 할 정도이다. 갑자기 움직이면 근육의 경직과 경련을 겪게되며 추운날에는 더 심하다.
3.정신문제 피로하고 졸리며 두뇌회전이 느려진다. 모든 반응이 느려지나 다행히 유머감각은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치매로 오인하기도 하며, 일부는 우울증과 편집증을 겪는다.
4.언어문제 말이 느려지고 음색이 거칠어지며 발음이 불분명해진다.
5.심장 갑상선 기능항진과 달리 심장박동이 1분에 60회정도로 느려진다. 고혈압으로 발전하기도하며, 오랫동안 갑상선기능 저하를 겪고있는 노인들의 경우 심장발작의 위험이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초기에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다.
6.대장운동 변비가 생긴다.
7.생리 폐경이 되지 않았다면 생리의 양이 많아진다.
8.피부와 모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며 쉽게 박리된다. 쉽게 창백해지며 눈꺼풀과 손발이 잘 붓는다. 피부가 레몬색으로 변하며 뺨의 혈관이 돌출되어 붉은 자줏빛을 띤다. 사람에 따라서 피부가 희어지는 백피증이 나타난다. 머리털이 건조해져 쉽게 부서지며 눈썹이 빠지기도 한다.
9.신경계 귀가 잘 안들리고 균형을 잡기 어렵다. 특히 밤에는 손가락이 저리며 손을 쥐었다 폈다해야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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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기타] Dr Anthony Toft, Family doctor series 갑상선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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