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의외의 결백증 증세(?)가 있음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그의 주특기는 다름 아닌 '청소'. 평소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 탓에 남이 어지럽혀 놓은 곳을 치우고 있을 때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는 것. MBC '놀러와' 녹화 도중 브라이언은 "가끔 집안일을 보러 와주는 아주머니를 항상 놀라게 할 만큼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하는 편이다"며 "테이블 유리에 손 때가 묻으면 남들이 안 보는 틈을 타 바로 지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을 꼽으라면 유리를 깨끗이 지우는 세제일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너무 깔끔한 사람은 주위에서 피곤해하지 않느냐고 되묻자 브라이언은 "사람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어지럽혀 주고 가면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든다. 내가 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7일 전파를 탄다. ![]() 이 사진의 포인트는 무지개색으로 정렬된 옷 ㅎㄷㄷㄷ ![]() ![]() ![]() |
출처 : 스타직찍
글쓴이 : 토비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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