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여자는 고양이처럼

 

『♡ⓕⓡⓞⓜ.kool』

 

고양이의 도도함...

여기서 여자들은 한 가지 배울 점이 있다.


고양이는 자기가 애완동물임에도 고양이 스스로는

자기가 주인인줄 알고 있다고 한다.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도도함...


그 도도함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복종하는 시늉만 지어도

(손짓을 할 때 주인에게 가는 행동) 아주 좋아라 한다.


만약 쉽게 길들여지고 복종한 다면

주인은 그런 행동에 그렇게 기분좋아 하지 않을 것이다.


『♥ⓕⓡⓞⓜ.시인 임석래』

 

-다음은 고양이가 보내온 이메일이다(ㅎㅋ)-


#경고-나를 좋아한다고 함부로 포옹하려들지 말라.

마음에 없으면 당신을 공격하고 달아날 것이다.

왜냐하면 쿨님이 나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했음을 다시 읽어보라.

나를 말한다(1. 2. 3)

1. 나는 야행성 동물, 밤 11시경 가장 활동적이다.

   *아침형이 아니라 야간형이다!

   *야간형이라고 해서 나이트클럽 빠걸이나, 노래방 도우미나,

     뭐, 고약한 유흥업소 종사자는 아니다!

 

2. 나는 감정 표현은 몸짓으로 한다.

(무대에 올려준다면 판토마임 끝내주게 할 텐데...)

   *불안하면; 몸을 핥는다.

   *공포에는; 실제보다 작게 몸을 웅크린다

   *어리광으로는; 꼬리를 꼿꼿이 세우고 머리를 사람에게 비빈다.

   *위협에는;  등을 둥글게 굽히고 꼬리를 부풀리고 털을 세워 몸이 크게 보이게 한다.

 

3. 나는 제6감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몸은 비록 고양이지만 마음만은 갈대와 같은 여자와 같다)

   *잘 대우해 주지 않거나 수틀리면 나는 그냥 떠나버린다.

   *애정이 없거나 인색한 애정을 보이면 참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주위 환경이 갑작스레 변하거나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 곧 떠나버릴 수 있다.

   *사이가 좋지 않은 것들이 있으면 나는 성질 못 참고 떠나버릴 수 있다

출처 : 쿨카사노바
글쓴이 : k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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