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1만2천여평에 건평만 365평.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말 자신의 30세 생일을 맞아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에 새로 마련한 저택의 대금 지불을

완료하면서 이 집이 새삼 화제가 되었다고합니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은 26일

“우즈가 3천8백만달러(약 3백70억원)짜리 저택 구입을 마쳤다”면서

“이는 현지 마틴 카운티의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부동산 거래”라고 소개했다고합니다.

ESPN에 따르면

대서양 연안에 있는 새 저택은 10에이커(약 1만2천2백42평) 대지에

건평이 1만3천2백7평방피트(약 365평)에 달하며 8개 침실과 13개의 욕실이 있다고합니다.

 

별채에도 방 6개, 욕실 7개가 딸려 있으며,또 여러 개의 게스트 하우스,

155피트(약 47m)짜리 요트가 들어가는 2개의 도크 등을 갖췄다고합니다.

우즈는 뷰익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집을 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바닷가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하네요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 (Elin Maria Pernilla Nordegren)은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부인 3위라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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