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제가...
울신랑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미니미싱을 구입했어요
그저께 오후에 주문했는데 바루 다음날(어제) 오더라구요
얼마 안하는거지만 제 할몫을 하네요ㅋㅋㅋ
멜빵바지가 넘 넘 만들구싶었는데
전에 올인원 만들때 넘 고생해서 바지는 도전할생각도 못했었어요
게다가 청멜빵바지라니...
낮에 내내 미싱붙들고 연습하다가
새벽2시 넘었네요
드디어 바지 성공^-^
정말 너무기뻐서 낼까지 못기다리고 올려요 ㅎㅎ
망칠거같아서 과정샷안찍었는데
안망쳤네요 ㅎㅎ
제 청바지예요= 자세히 보심 라벨도 안뜯은 새거-0-
안맞는데 싸구려라 바꾸러가기 귀찮아서 짱박아뒀던거예요
바지패턴은 내가 그려줄께' 이라면서 뽀뽀가 볼펜을 들고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이것두 인터넷 뒤져서 눈대중으로 그린 ㅋㅋ 야매패턴 ㅋㅋ
반쪽가지구 또 대칭했어요~
티셔츠는 전에 옷만들구 남은 등판으로 짧게 하나 만들었구요. 이건 손으루;;
얇은 천은 미싱이 못박더라구요
막 천이 빨려들어가요...씹어먹어요
앞
옆
옆
뒤
새벽에 자다말고 간식하나 먹어보겠다고
사진모델에 적극 응해주신 뽀뽀어린이 감사~
지금은 무릎에서 자구있네요
저두 자러 고고싱~~~
출처 : [반려견 사랑카페]
글쓴이 : 뽀뽀맘 원글보기
메모 :
'생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08 수영복 트랜드 : 휴가철 여름 수영복 ] 여름수영복 관리방법 (0) | 2008.06.23 |
---|---|
Re:불량식품을 찾아 삼만리~ (0) | 2008.06.19 |
오디주가 생각나네요... (0) | 2008.06.18 |
항암 식품 (0) | 2008.06.14 |
시간에따라 온도에따라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기름을 넣을수 있데요. (0)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