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수영복 트랜드 : 휴가철 여름 수영복 ] 여름수영복 관리방법

 

  

 

히피, 오리엔털, 트로피컬 등 올 S/S 패션을 주도했던 패션 키워드는 수영복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어느 해보다 눈에 띈다.

패턴은 플라워와 플랜트 더욱 화려하고 산뜻하며 과감해졌다.

컬러는 분홍, 연두, 하늘, 노랑 등 가볍고 화사한 색상이 많이 쓰였다.
여러 가지 컬러를 배색해 도회적인 느낌을 표현한 제품도 눈에 띈다.
또 프릴과 리본 등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도 많아졌다.

 

 

올여름 시즌에는 레이어드 룩이 강세를 보이면서 비키니에 스커트와 탑을 매치하는 포피스의 형태도 많이 등장했다.
특히 스윔 스커트의 여러 가지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는데, 스윔스커트의 가장 대표적인 랩스커트 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프릴 스커트, 테니스 스커트, 쇼트팬츠, 5부 팬츠까지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도 레이어드룩이 주목받고 있다.

일명 쫄사각 위에 사각 트렁크를 겹쳐 입는 스타일은 활동하기에도 편리하고 트렁크 위에 살짝 드러나는 부분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멋진 수영복 구입후 & 사용후 수영복 관리방법 ]

 

 

 ★ 수영중일 때 선탠오일을 바를 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일은 고무줄을 느슨하게 하고 밝은 색 옷일 경우 얼룩을 만들수 있다.

 

 ★ 가능하면 자주 샤워를 하여 몸과 수영복에 묻은 소독액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풀장 소독액은 표백제가 섞여 있어 변색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풀에서 나와 쉴 때는 가능하면 자주 샤워를 하여 몸과 수영복에 묻은 소독액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을 벗은 직후 맑은 물로 헹궈 소독액이나 소금기를 씻어낸다 .

     바닷가에서는 헹굴때 촘촘히 박힌 모래를 양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한다.

 

 

 

 ★ 젖은 수영복은 비닐팩이 아닌 타월로 싸서 집으로 가져간다.
     비닐팩에 넣어햇볕이나 더운 곳에 두면 탈색하거나 원단이 상하기 쉽다.

     차 트렁크에 넣지 말아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 세탁과 보관.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고 소독액과 소금기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충분히 헹군다.(10분정도)

     비틀어 짜지말고 차곡차곡 접은다음 눌러서 물기를 없애거나 타올을 이용 물기를 빼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닷가를 다녀온 경우 수영복을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한두방울 타서 씻으면소금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tip : 보관시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속옷청결스프레이(디망쉬)등을 이용하여 청결에 더욱 신경써주는것도 좋다.

 

    참조 : 피부휴일 디망쉬

출처 : 헹복한 사람
글쓴이 : wngu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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