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렌트 박원숙 남해 별장

 

탤렌트 박원숙 남해 별장 전경...남해원예마을예술촌.. 위치-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원예마을(원예마을 예술촌)              경남 남해의 별장으로 이사를 한 박원숙은 "원래 살던 청평 별장은 아들, 손녀와 함께 지내려고 지은 집이라 너무 커 이사했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아무리 호화롭고 큰 집이라도 무슨 소용이 있나. 작은 토담집이라도 가정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따뜻한 사랑이 있어야지"라고 말하며 씁쓸하게 웃음을 지었다.   또 "아들 생각을 일부러 안 한다. 단지 길거리를 가다 어린 딸을 안고 가는 아버지를 보면 손녀가 생각나 안쓰럽다. 손녀가 너무 아빠를 좋아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원숙은 "이사한 남해 별장에 손녀를 위한 다락방을 준비했다. 손녀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손녀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박원숙은 “아무리 좋은 곳도 혼자 있으면 무인도에 금팬티”라며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