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등쳐먹는 김치년들을 위한 곡 ...

 

Bro - 그런 남자 [가사]

 

말하지 않아도 니맘 알아주고

 

달래 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때

 

항상 니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 생기진 않아도 니가 가끔 기대어 줄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것 아니냐

 

뭐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애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땐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니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면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린 그럴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즐겨 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니가슴에 에어빽을 달아도

 

눈밑에다 애벌레를 끼워 보아도

 

숨길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거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니가 운이 없는게 기다림이 모자란게 아냐

 

그냥 너 별로야..


 원본출처:http://blog.naver.com/wjdtmdals31?Redirect=Log&logNo=9019253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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