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색은 아이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색의 성질을 이용해 아이의 성격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다소 문제가 있는 성격의 아이들은 색을 이용해 바꾸어 보자.

♠ 잘 싸우는 아이
친구들이나 형제간에 유난히 싸움이 잦은 아이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다. 이런 아이에게 원색의 옷을 입히면 더 거친 성격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자극성이 없는 녹색, 파란색, 흰색 등을 입히면 도움이 된다. 방을 꾸밀 때도 역시 안정감을 주는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복잡한 무늬의 벽지나 여러 종류의 색상이 뒤섞여 있는 것은 피한다. 파스텔 톤의 줄무늬 벽지나 초록, 하늘색 등 자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상의 벽지가 무난하다.

♠ 고집이 센 아이
고집 센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이 아주 분명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입으려 하고 싫어하는 색은 입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컬러의 옷을 입히되 거부감이 덜한 비슷한 색상으로 두어 종류의 컬러를 매치해 입힌다. 색상에 익숙해진 아이는 점차 다른 색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예로 파랑을 좋아하면 청보라와 녹색 등이 들어간 장난감이나 학용품을 사주거나, 집안의 가구를 이 색으로 서서히 바꾸어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아이 방의 벽지도 난색보다는 무늬나 그림이 있는 것이 좋고 벽과 천장, 바닥의 색을 완전히 다른 색으로 칠하거나 바른다. 이때 주의할 것은 부모 스스로도 자신의 옷 색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에게는 다양한 컬러의 옷을 입히면서 엄마는 늘 똑같은 색만 입으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 내성적인 아이
내성적인 아이는 밝은 색상보다 차분한 색상을 좋아하는 경향이 짙다. 이런 아이는 원색에 가까운 옷을 자주 입혀서 성격을 활발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빨간색,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 등 네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으로 변화를 준다. 옷은 물론 모자, 양말, 구두, 벨트, 스타킹 등의 소품도 밝은 톤으로 한다. 아이 방은 파스텔 톤으로 꾸민다. 파스텔 톤은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아이에게 생각을 불어넣는다. 또 조명도 형광등보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백열등을 사용하면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 산만한 아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는 차분한 색상으로 중점 배치해 준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파란색이나 녹색 계열이 적당하다. 특히 상의는 짙은 색상의 녹색, 파란색, 밤색, 보라색 등 차분한 분위기의 색을 입힌다. 하의는 밝고 선명한 중간색이나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코디해 입히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디자인과 컬러가 섞인 옷보다는 콤비로 입히는 게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아이 방을 꾸밀 때는 시선이 머무는 부분에 신경을 쓴다. 무슨 색인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분명한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 희미한 색상이나 잔잔한 꽃무늬 등은 신경을 분산시켜 아이를 더 산만하게 만든다.

♠ 혼자서만 노는 아이
활동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밝고 화사한 원색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무채색 옷을 입히면 친구들의 시선을 끌지 못해 친구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든다. 전에는 입히지 않던 색상의 옷이나 디자인도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옷의 색상과 디자인에 변화가 생기면 아이에게 의욕이 생기게 마련이다. 색종이 놀이를 비롯해 색을 접하면서 놀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줘도 좋다. 또 방을 꾸밀 때는 살구색, 연노랑색, 연녹색 등 생기가 도는 색을 사용하고 꽃과 나무, 동물 그림으로 장식해 단조로움을 피하도록 한다.





------------------------------------ 색과 아이에 대해.. 추가 자료.



■ 색으로 보는 아이 마음

아이들은 말보다는 어두움과 밝음, 빨강과 노랑 등 색을 먼저 알게 된다. 색을 인식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게 되는데, 선호하는 색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나타난단다. 색깔로 아이의 성격도 알아보고, 잘못된 성격도 고쳐보자.



< 색깔로 보는 아이 성격>

각 색채마다 나타내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림을 그릴 때 많이 사용하는 색으로 아이의 성격이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단다. 아이가 좋아하고 집착하는 색을 통해서 엄마가 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성격을 알아보자.

빨강
대부분의 아이가 좋아하는 색으로 빨강은 건강, 외향성의 상징이다. 이 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활동적이고 원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느낀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행동한다. 자유로이 느낀 대로 행동하고 반응이 빠른 아이들이 많다. 주위 관계가 좋고, 협동적이다. 애정과 연관된 감정의 표현이지만 빨강으로 그림을 그릴 때 굵고 진하게 칠하면 적의가 있고 공격적인 면도 갖고 있다. 또 굵은 선으로 그리거나 다른 색 위에 덧칠하는 경우는 욕구불만이 있거나 고집스러운 성격을 나타낸다. 빨간색으로 둥글둥글한 선을 자주 그릴 때는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 상태의 표현이다.

파랑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주는 색이다. 파랑을 좋아하는 아이는 이지적인 성격의 아이가 많은 것이 특징. 냉정한 사고력을 가지기 때문에 자기 억제가 강하고 내성적인 성향도 있어 자주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쉽다. 덩어리로 묵직하게 칠해졌다면 긴장, 불안, 공포심을 나타낸다. 형태를 그릴 때 사용한 파랑은 밝고 명랑한 감정상태를 의미한다.

노랑
노랑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이 많다. 주변에서도 밝다, 명랑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대체로 과잉보호 속에 자란 아 이로, 걱정이 없고 행복하며 희망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림전체가 노란색이라면 어린이다운 감정상태를 나타낸다. 의지와 노력을 의미하는 파란색과는 반대로 좀더 어린아이고 싶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는 마음을 나타낸 것.

검정
절망, 침묵, 고독, 죄악을 의미하는 색이며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없는 색으로 상징된다.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강하게 느끼고 자기 감정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짙다. 또 공격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나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검정을 자주 사용한다. 겉으로는 온순하며 잘 적응하는 듯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기를 과도하게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을 그린 뒤에 검정 선을 두르면 정서적인 결핍으로 고립된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심정을 표현한 것.

보라
숭고함, 신비, 고귀한 사랑으로 대표되는 색. 감상적이고 우울함을 잘 타고 고독한 느낌에 잘 빠지는 아이들이 좋아한다.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간직하는 성격이다. 그림을 그릴 때 보라색을 고집스럽게 많이 쓴다면 불행한 느낌, 불안정감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친구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갈색
갈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성격은 대부분 순박하고 성실한 편. 또 정직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유아적인 의존심이 강할 때, 현실 적응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또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감정에 제약을 받을 때, 너무 빨리 대소변을 가리게 하거나 청결한 습관을 강요받았을 때도 이 색에 집착한다.

흰색
청결, 순결, 순수, 정직을 의미하는 색이다. 자기 모습을 과시하고 싶은 성격이 강하다. 주관과 고집이 강하기 때문에 친구가 적은 아이들이 많다. 그림을 그릴 때 많이 사용한다면 두려움, 무기력의 표현이다.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는 다른 색 위에 흰색을 덧칠하는 경우가 많다. 또 사고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초록
이상, 평화, 영원을 상징하는 색인 초록. 이 색을 좋아하는 아이는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다. 대신 이해심이 많아 단체생활에 잘 적응한다. 또 자기 만족이나 스스로에 대해 확신을 갖는 편이어서 자신감이 강하다. 차분하고 안정된 성격이어서 매사에 신중한 편이다.

회색
회색을 좋아하는 아이는 겸손하고 내성적이다. 성격이 무난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반면, 우울한 면도 많이 있다. 다소 어린이다운 면이 적고 노숙하고 얌전한 성격이 많다. 적극성과 생동감이 약한 타입으로 경계심이 강하고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주 밝은 회색은 흰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성격으로 분류되고, 그 외의 회색은 검정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성격에 가깝다.





< 그림 그릴 때 어떤 색을 많이 사용하나 >

아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게 된다. 어떤 색을 얼마만큼 사용하는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도 아이의 성격과 심리가 잘 나타난다.

◎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을 많이 사용한다면
정서적인 행동과 따뜻한 성격을 가진 아이가 많다. 자기중심적이기도 하지만 활발한 성격이고, 다른 사람과 협동적이어서 사회생활의 적응력도 뛰어나다.

◎ 전체적으로 차가운 색을 많이 사용한다면
자신에 대한 억제가 강하고 상황에 순응하는 경향이 짙지만 가끔 비판적인 성격도 나타난다. 어떤 행동을 할 때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며, 지적인 호기심이 왕성하다. 또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성향도 함께 가진다.

◎ 무채색을 많이 사용한다면
인간 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경계심이 많다. 또 ‘나는 못해’라는 열등의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

◎ 색의 사용이 극히 적은 경우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적응력이 부족하다.

◎ 아무 색이나 마구 사용하는 경우는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다.

◎ 색을 덧칠하는 경우는
열등감이 강하거나 자기 생각을 숨기고 싶어하는 성격이 강하다.

◎ 부분적으로 색칠해서 지우는 경우는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강하다.

◎ 밑그림은 대충 그리고 색칠을 많이 하는 경우는
감정이 풍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질의 아이는 자기발달이 활달하고, 창의력이 있다.

◎ 여러 가지 색으로 테두리를 칠하는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기 도피 성향이 있다.




<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 >

색을 통해 아이의 성격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강제로 색을 보게 할 수도 없다. 이럴 때는 일상생활에서 엄마의 옷 색깔에 변화를 주거나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 색을 자주 접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법 하나 ; 아이의 성격에 따라 엄마 옷을 다르게 입기
엄마의 패션과 화장은 어린이에게 무의식중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어느 색이 좋고 나쁘다고는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평소에도 엄마가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거나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 어두운 색 입기
검정색이나 어두운 색의 옷을 자주 입는 엄마들과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차분한 성격을 가진다. 검정색이 우울하고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하지만 너무 자주 입게 되면 오히려 아이가 우울해 하거나 소심하게 될 수 있다.

♠ 밝은 색과 원색 입기
아이들은 빨강과 파랑 등 밝은 색을 좋아하는 경향이 짙다. 엄마가 밝은 색의 옷을 자주 입고 아이와 생활하게 되면 아이의 성격이 밝아진다. 엄마가 입은 옷의 색채를 통해 밝은 이미지를 갖게 되어 성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방법 둘 ; 아이에게 자신의 옷 직접 고르게 하기
아이의 색감을 늘리는 방법으로 아이가 직접 옷을 코디하도록 한다. 아이가 한 가지 색만을 고집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아이에게 다른 색을 강제로 입히지 말고, 아이가 선택한 색깔과 같은 계열의 옷을 권한다. 아이가 서서히 계열 색을 받아들이게 되면 점차 다른 색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입게 된다. 아이의 성격을 고치려는 목적으로 특정 색을 입힐 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색에서 갑자기 바꾸지 말고 천천히 변화를 주도록 한다.

방법 셋 ; 집안 꾸미기
너무 많은 색상을 보게 되면 난잡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집안의 인테리어를 꾸밀 때도 색의 수를 자제하고 서로 보색관계의 색을 피하는 것이 기본. 아이의 성격을 고치려 한다면 원하는 색상의 성질을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산만한 아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초록색이나 파란색 중심으로 집안을 꾸민다거나, 활발한 성격으로 고치기 위해서는 노란색 등 밝은 색으로 집안을 꾸미도록 한다. 또 계절에 따라 시원한 청색과 녹색 계통을 사용하고, 겨울은 따뜻한 오렌지나 빨강 등을 중심으로 실내장식을 하면 계절감을 덜 느낄 수 있다.

방법 넷 : 다양한 색으로 식탁 꾸미기
요리의 색에 따라 식욕이 돋워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어떤 색이 식욕을 살려주는지 알아보고, 요리의 색을 다양하게 꾸며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 식욕을 살리는 색, 죽이는 색
색들 가운데서 빨간색이 식욕을 돋워준다. 음식이 완전한 빨간색보다는 주황색 쪽으로 가까워지면 식욕을 더 자극한다. 하지만 노란색에 가까울 때는 식욕을 자극하는 정도가 떨어지게 된다. 연두색이나 파란색에 가까워지면 식욕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파란색이 식욕을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많이 사용되었을 경우에나 작용하는 성질이다. 파란색은 다른 색으로 된 음식에 약간만 사용되면 다른 색을 더 돋보이게 해서 식욕을 돋워준다. 또 음식 중에 약간의 파란색이 보이면 더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도록 한다.

또 엷은 색상의 색은 식욕을 살려주지도 않지만 음식에 대한 거부감도 일으키지 않는 독특한 성질이 있다. 따라서 빨간색에 비해 분홍색에 가까운 색일수록 식욕이 떨어진다. 대체로 사람들은 복숭아 색, 빨간색, 황색, 갈색, 담황색, 진노랑 색, 밝은 초록색 등에서 가장 식욕을 느낀다. 이에 반해 분홍색, 밝은 파란색, 엷은 자주색의 음식에는 식욕을 많이 느끼지 못한다.

방법 다섯 : 놀이를 통해 색채 공부하기
아이와 놀이를 하는 시간이 많다면 다양한 색을 가진 블록 놀이나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해보자. 다양한 색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고 색을 이용해 성격을 고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블록 쌓기
블록 놀이를 할 때 아이와 함께 블록을 쌓으면서 같은 계열의 색을 모아보는 방법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색에 대한 인식을 시킬 수 있다. 또 아이가 쌓기를 할 때 좋아하는 색으로만 블록을 쌓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다른 색을 가끔 하나씩 권하면서 쌓기에 끼워 넣도록 한다. 한두 개씩 들어간 색을 통해 아이가 싫어하는 색의 블록도 가지고 놀게 된다.

♠ 그림 그리기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자. 아이가 그리는 것을 막거나 색을 억지로 권하지 않도록 한다. 그림을 통해 아이의 성격이나 문제점을 관찰 할 수 있으므로 한동안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도록 한다. 그림을 통해 고쳐야 할 부분을 파악한 후 아이에게 치유하려는 목적에 따라 색을 권하도록 한다. “세일러문의 세나가 입은 파란색 치마가 참 예쁘지 않았니?’’ 등의 방법을 사용.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만화 등에서 사용되는 색을 이야기하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방법 여섯: 간식이나 음식을 이용하기
아이들은 자주 간식이나 군것질을 한다. 대부분의 과자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한다. 다양한 색이 섞여 있는 경우 한 가지 색을 모아보기도 하고, 먹고 있는 것이 무슨 색인지 물어보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색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출처: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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