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심리적인 일이 원인이 되어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것도 많으므로 아기가 먹은 음식이나 접촉한 것들을 기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처음에는 배나 팔과 같은 부위에서 시작했다가 전신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두드러기가 온몸으로 퍼지면 열이 나기도 하고 기관지의 점막이 부어 올라 천식과 같은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설사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때로는 뇌막이 부어서 두통이 나는 일도 있습니다. |
가려움이 심할 때 항히스타민제를 내복하면 상당부분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졸음이 오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일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세가 심하거나 두드러기가 눈이나 입 주위에 발생하고 호흡곤란이 생기면 즉시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이때 연고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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