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에게 패스트푸드와 레토르트 식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 피할수 없다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아보자.




1 끓여 먹는 포장
익히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하는 포장 어묵은 방부제가 첨가돼 있어 먹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는다. 그러면 방부제가 우러나온다. 또한 그냥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방부제 성분의 70% 이상이 파괴된다.





2 라면은 우유와 함께

흔히 먹는 라면은 국수와는 달리 맛을 내기 위해 종합인산염을 첨가물로 아용하는데 이것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라면을 많이 먹으면 자칫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짠맛 때문에 콜라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를 같이 먹으면 칼슘이 보충된다.





3 번거롭더라도 그릇에 조리

3분 요리는 간편함때문에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식품중에 하나. 하지만 봉지째 끓이는 것 보다 유리나 도자기 그릇에 담아 데우는 것이 좋다.

 


7 소세지나 햄은 물에 데쳐서

첨가물이 많이 햄이나 소세지는 조리하기 전에 칼집을 내여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부패방지제, 산화 방지제 등의 인공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8 커피 + 치즈
커피는 카페인이 많아 자주 마시면 두통이 생기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특히 빈 속에 마시면 위산의 분비로 위를 상하게 할 수 있는데, 이때 중화 성분을 가진 치즈나 우유를 같이 먹으면 위를 보호 할 수 있다.




9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추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를 넣어서 끓이거나 달걀이나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또한 면을 삶는 물과 조리하는 물을 따로 끓여 조리하면 칼로리는 물론 느끼한 맛까지 줄일 수 있다. 미역을 넣어도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

 

과자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 이들에게

▶ 바나나(100g) 100kcal, 딸기(100g=10개) 23100kcal

무심코 먹는 간식이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배가 부르지 않기때문에 의식하기 힘든데 간식을 많이 먹으면 탄소화물과 지방은 과다 쉽취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은 부족한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이럴 경우 인슐린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과자를 먹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어 진다. 따라서 간식을 먹을때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간 바나나나 딸기, 토마초 등 과일이나 채소를 먹도록 하고 잡곡이나 통밀가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크림 수프 < 쇠고기 야채수프

굳이 칼로리를 따져 먹겠다고 한다면 야채 수프보다 크림 수프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쇠고기가 들어간 야채 수프는 고기가 들어가고 야채를 기름에 볶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 높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즉석건조식품(50kcal)을 이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5 미트 소스 > 토마토소스

미트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고기와 기름이 첨가돼 칼로리가 더 높아진다. 미트 소스보다 낮고 토마토 소스보다 더 높은것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6 레토르트도 직접 조리

물에 끓이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도 직접 조리하면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 간은 경우 올리브유를 두르고 직접 팬에 조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채소도 곁들이면 부족한 영양소도 보충 할 수 있다.

 




10 통조림은 물에 한번 헹군다

통조림의 국물은 될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토한 통조림에 첨가하는 물질은 대부분 수용성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물에 한번 헹구어내고 먹으면 통조림 식중독 균에 걸릴 위험이 없다.




11 카레 + 사과 또는 파인애플

3분 요리를 먹더라도 사과나 파인애플 등을 곁들여 한 번 더 익히면 카레의 향도 높아지고 매콤한 맛도 줄어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2 햄버거를 먹을때···

햄버거와 함께 먹는 콜라는 칼슘 결핍을 가져올수 있으니 콜라대신 우유나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한 사이즈 작은 것이나 치즈는 한장 이하의 제품과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신다. 프랜츠프라이보다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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