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鷄肋〔계-/게-〕
[명사] 1. ‘큰 소용은 못 되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후한 말 조조가 한중에서 철군하며, 그곳을 닭의 갈비처럼 먹을 거리는 못 되나 그냥 버리기도 아까운 곳이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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