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도원(桃園)에 피는 의(義) 2권 구름처럼 이는 영웅 3권 헝클어진 천하 4권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5권 세 번 천하를 돌아봄이여 6권 불타는 적벽(赤壁) 7권 가자 서촉(西蜀)으로 8권 솥발처럼 갈라선 천하 9권 출사표(出師表), 드높아라 충신의 매운 얼이여 10권 오장원(五丈原)에 지는 별
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 박사 수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산업디자인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과 졸업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말 건네고 손 내미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너를 만나 행복해” 라고 인사한다. 잠자는 동심을 깨우는 그녀의 그림은 지친 사람들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당신의 마음에 사랑과 기쁨의 색깔을 칠해준다. 오늘도 그녀는 비 갠 오후의 무지개 같은 설렘을 가지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Yim Sunkyung was born in 1968 in Seoul She got her undergraduate degree from Hongik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s majoring in Textile Art & Fashion Design. Then she got her Masters in Industrial Design in the same university. “You make me happy” The artist tells so to the people though her work as she is a person who likes to talk with others and give them a pleasant hand. Her paintings color your heart with love and joy and refresh the exhausted by a warmth hand. Today, she sees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the children with a hearting mind like a rainbow on a sunny day after the sh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