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어머니를 위해 20억원 상당의 2층 짜리 주택을 구입한 비법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최근 녹화된 KBS 2TV ‘경제비타민-10억 만들기’에서 방송 생활 11년만에 거액의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한 평짜리 단칸방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 그는 어린 시절부터 모시던 홀어머니와 함께 살 2층 집을 사자고 목표를 세웠다.
윤정수는 “나에게 있어 삶의 이유는 어머니”라며
“하루 빨리 어머니를 좋은 집에 모시고 싶어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결국 윤정수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에 목표했던 집은 물론 연 매출 50억원에 달하는 레스토랑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었다.


윤정수는 지금도 하루 3시간의 수면에 가방 3개를 들고 다니며 방송인과 사장으로 3개 이상의 직업을 소화하고 있다.


아픈 어머니가 불안해 요즘도 어머니의 방에서 잠을 청한다는 효자 윤정수의 내 집 마련 스토리와 비법이 ‘경제비타민’에서 공개되었다.


시골서 17만원 가지고 상경해서...  동료 4명이 옥탑방 생활...
그리고, 지금은 20억짜리 집에서 살게되었다고하네요.


윤정수의 첫번째 목표가  2층짜리 집을 갖는거였고

지금은 500억을 모으는게 꿈이라더군요
(윤정수 집 비밀방 천정에 그렇게 써있더군요.)  

지금처럼 한다면 정말로 500억 이상도 해낼지도 모르겠죠.

윤정수의 수첩에는 스케줄이 시간대별로 쭈~~욱 정리되어 있는데
일간, 주간, 월간, 분기, 반기, 년간....으로 정리되어있다고합니다.

윤정수는

"구체적인 목표...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능력이 되는한 뭐든지 다 해라...  평생 직업이고 뭐고 없다" 

윤정수씨가 이때 나이가 36살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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