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5년 11월 4일
-직업 기업인,방송인
-경력 SBS 진실게임 4억소녀로 출연
-인터넷쇼핑몰 '립합' 운영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죽었다?'
그랬다. 네티즌들은 무심코 한마디씩 던졌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녀가 받은 상처는 의외로 깊었다.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나봐요. 원래는 수다스러울 정도로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요. 친구들도 그래요. 왜 그렇게 변했냐고, 예전의 김예진은 어디갔냐고 물어요."
4억소녀 김예진(21). 그녀는 스스로를 대인기피증이라고 진단 내렸다.그도 그럴 것이 일단 사람들이 싫었단다. 하도 당해서 그렇다. "사람들이 미웠어요. 아니 무서웠어요.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죠." 특히 지난 8월말 SBS '진실게임' 출연 후 그 증세는 더욱 심각해졌다. 이유는 단 하나, 끝없이 쏟아지는 악성 리플 때문이었다.
◆ 꼬리를 무는 악성 리플
"그냥 제가 싫데요. 재수 없데요. 아무 이유도 없어요. 그냥 무작정 제가 싫고 재수없다는 거죠." 그랬다. 그녀에게 쏟아지는 댓글 대부분은 이유없는 욕설이었다. 아니 굳이 찾아보면 이유는 있었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악성 리플을 양산시킨 '주범'이었다.
물론 그녀 역시 어느정도 욕설은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근거없는 괴소문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사기꾼이라는 거죠. 그것도 온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예요." 뿐만 아니다. 심지어는 스폰서설도 있었다. 그녀는 단지 '억대 연봉자를 찾는다'는 예고를 보고 응모했을 뿐인데, 방송국 PD랑 무슨 관계라느니 뒤에서 누가 봐준다느니 하는 별의별 소문이 나돌았다.
◆ 심각해진 우울증 증세
이제 겨우 갓 스물을 넘긴 어린 나이. 근거없는 욕설과 루머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하루에도 수없이 울고 또 울었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사람이 무서워 밖에 나가지도 않았어요.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심지어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적도 있어요. 저를 비난하는 리플이 머리 속을 맴돌아 하루 하루가 지옥같았어요."
급기야 그녀는 지난 11월 병원을 찾기도 했다. 의사는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2개월 정도 됐다고 그래요. 방송 나간 직후 부터인거 같아요. 방송은 저에게 양날의 칼이었죠. 방송으로 인해 상상도 못한 홍보효과를 얻었어요. 반면 잃은 것도 있죠. 친구도 잃고, 사람도 잃고. 무엇보다 예전의 제 모습을 잃었어요."
◆ 4억원의 진실을 말한다
김예진양은 '4'자만 들어도 몸서리가 친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자라는 잔인(?)한 직업 탓일까. 어쩔 수 없이 '4'자 이야기를 꺼내야만 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어요. 매일 매일 신상품을 들여왔어요. 직접 제가 모델이 되어 사진찍고, 주문받고, 택배 보내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어요."
사실 그녀가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했다. 한마디로 옷에 미쳐(?)있기 때문이다. "고 1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어요. 친구들과 재미삼아 모 포털 사이트에 '립합'이라는 패션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어요. 그때 회원이 1만명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제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어요. 아마 그들이 지금의 '립합'(www.liphop.co.kr)을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 내년에는 대학 갈꺼예요!
시련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김예진양 역시 그랬다.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었어요. 대학까지 포기하고 시작한 사업인데 이제와 포기할 수 없잖아요." 그녀는 네티즌이 던진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고 쉽게 무너져버린 자신이 부끄러웠다. "솔직히 네티즌이 저를 먹여 살려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신경쓰지 말자고 다짐했죠."
그렇게 그녀는 오기로 다시 일어섰다.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사무실도 옮겼다. 또 같이 일할 식구도 뽑았다. 그리고 현대 홈쇼핑과 손도 잡았다. "사실 모든 게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죠. 정말 운좋게 (방송) 기회를 얻은거잖아요. 그래서 모든 것에 감사하기로 했어요. 제가 잡은 행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보다 2배, 3배 열심히 살려고요."
끝으로 기자는 새해 목표를 물었다. 쇼핑몰에 관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김예진양은 뜻밖의 대답으로 다시한번 놀라게 했다. "대학에 가려고요. 의상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어요. 남이 만든 옷이 아닌 제가 직접 만든 옷을 팔려고요. 최종 목표는 제 이름이 적힌 브랜드를 파는 거예요. 그러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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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리는 듯 하더군요.
스물한살치고
정말 대단한 감각!
[펌]진실게임에 나온 4억원년봉의 립합 김예진씨에 대한 성공 분석과 본인의 이야기
진실게임에 나왔다는 4억원 연봉의 소녀,립합 김예진 기사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도,현재까지 오기까지의 뒤에 숨은 노력과 자질이 무척이나 알고싶었다.
바다에 떠있는 빙산을 보면,수면위에 있는 것만 보는 경우가 많은 데,바다밑에 무려 70%이상이 들어가있는 것을 감안한다면,이만한 수입을 올리는 데는
남다른 무엇인가가 있음이 틀림없다고 본다.
변화하는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데,하나의 연구과제로 충분히 볼 수도 있다.
어쨌든,피나는 나름대로의 노력이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1)일반적 기사
2)분석 기사
3)김예진씨 본인의 이야기
로 들여다본다.
1)일반적 기사
[스크랩]1년에 4억? 억대수입 20세 여성 화제 | 낙서장
1년에 4억? 억대수입 20세 여성 화제
[파이미디어 2005.08.31 08:52:06]
1년에 4억 원을 버는 20세 여성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30일 SBS `진실게임`에 소개된 김예진씨. ‘진짜 억대 연봉자’를 찾는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통해 한 달에 약 4천만 원 정도를 번다고 밝혔다.
김 씨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물품은 의류.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안 입는 옷을 친구들에게 팔아 용돈을 벌었던 것. 그의 재능을 알아본 담임 선생님은 사업을 해 볼 것을 권유했다. 결국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자리를 잡았다.
꽤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사업장 규모는 그리 크지 않는 듯 했다. 쇼핑몰 직원은 김 씨와 어머니가 전부. 또한 자신의 집 한쪽 벽면을 스튜디오로 꾸며 판매할 옷을 입고 직접 모델 역할까지 하고 있다.
한편 어머니가 자금관리를 맡아 자신은 용돈을 타 쓰고 있다는 그는 방송을 통해 “앞으로 빌딩도 사고, 패션몰을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 씨의 사업에 네티즌들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게 굉장히 복잡한 일인데 놀랍다”(buleangel123),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hyehye)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 씨의 쇼핑몰을 알고 있었지만 운영자 나이가 그렇게 어린 줄 몰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알려 달라는 글을 해당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진실게임 4억’이란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고 그녀가 운영하고 있다는 쇼핑몰은 방문자가 폭주해 한때 다운이 되기도 했다.(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진실게임 4억 소녀! 공개공개~
안녕하세요 립합운영자 입니다. 올해 21살이 되었구요,
고등학교때부터 립합이란쇼핑몰을 운영했습니다.
나이는 비록어리지만 오랜경력으로
타쇼핑몰과는 차별화를 두며 운영하고있습니다.
기존의 흔한 물건들보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물건들을 판매하는편이구요
집에서 편히 쇼핑을 즐기실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쇼핑몰 소개 맨트더군요. 대단한 스물 한살 입니다. ㅋㅋ
2)분석적 기사
진실게임에 나온 4억원 연봉의 소녀, 립합 김예진 | 낙서장 2005/09/01 01:44
* 덧붙이는 글...
역시 온라인 찌질이들은 쉽게 감당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단 하루만에 사이트는 문을 닫았고 - 절대 트래픽 때문이 아니다, 이유는 뒤에 설명한다 - 미니홈피 또한 임시로 문을 닫았다. 뭐라고 떠들어 댔을 지 뻔하다. 시기와 질투 정도면 예쁘게 봐 줬을텐데 '거짓말장이'라고 다들 떠들었나보다. 4억이 매출이냐 순수익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당신들 회계 개념 상 순수익과 순이익과 경상이익과 매출이익을 구분할 수는 있나?
그건 그렇고 홈페이지가 폐쇄되었다고 하는데, 사용자 폭주로 인한 폐쇄는 아니다. 왜냐고? 서브 페이지로는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 접근하면 접근이 가능하다. 어쨌든 지금도 뉴스에 코멘트 달며 흥분해 있는 찌질이들은 좀 자중하기 바란다. 하긴 이런 말 했다고 자중할 사람이면 '찌질이'라고 불리지도 않겠지. 4억이 아니라 40억이라도 벌었으면 아예 때려 잡았겠구나.
어제 SBS 진실게임은 꽤 흥미로운 - 돈과 관련된 일이면 대부분 흥미롭지만 - 주제의 게임을 했나 보다. 주제가 "진짜 억대연봉자를 찾아라!"였는데 그 주인공으로 밝혀진 립합이라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김예진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SBS 게시판에는 그녀의 웹 사이트 주소를 묻는 사람들과 정말 4억원의 연봉이냐는 의문섞인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립합(http://www.liphop.co.kr) 쇼핑몰은 현재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으나 방송 후 한 때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가 과연 4억원의 연봉을 받는 사람일까?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그게 매출인지 순수익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었다. 이런 질문이 나온 것은 아마도 방송 중 정확히 그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로 4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또한 쉬운 일이다. 사업을 하면서 연간 4억원의 순수익을 올리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4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것은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다. 한 개 1천원짜리 젤리 슈즈를 팔아서 몇 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것은 힘들지만 중국에서 컨테이너로 수입을 하는 오퍼상이라면
반면 수익율 40%라고 하더라도 4억원의 순수익을 거두려면 최소 12억원의 매출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의심을 낳는 것 같다. 매출을 몇 억원씩 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몇 억원의 순수익을 올리는 것은 정말 힘들다. 하지만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도 힘들다. 어쨌든 봉급장이가 4억원 연봉을 받더라도 소득세빼고 공제하고 어쩌구 하면 그것도 정확히 4억원은 아니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자.
이 프로그램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의 김예진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어떤 방법으로 쇼핑몰을 꾸리고 있을까에 훨씬 관심이 갔다. 그래서 그녀의 쇼핑몰을 한 시간동안 차근차근 살펴보고 커뮤니케이션의 형태와 상품의 진열 방식 그리고 쇼핑몰의 KSF(Key Success Factor)를 찾아 보았다.
liphop.co.kr은 2003년 9월에 도메인이 등록되었는데, 그녀가 올해 21살이라니 이 사이트는 고3쯤부터 운영되었던 것 같다. 쇼핑몰은 자체 제작한 것이 아니라 makeshop이라는 쇼핑몰 전문 ASP 서비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상품의 진열은 ASP에서 제공하는 것에서 크게 다를 바 없다. 시스템 자체에 특이성은 없다는 말이다. 반면 두 가지가 매우 인상 깊었다. 하나는 각 상품에 자신이 직접 코디네이션한 상품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둔 것이다. 이런 일은 소규모 쇼핑몰에서 흔하다. 그러나 몇년 간 계속 하는 경우는 드물다. 진득함과 끈질김이 느껴졌다. 다른 하나는 각종 게시판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QnA 게시판이나 후기 게시판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다. 이것은 운영자의 노력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운영자가 계속 사이트에 정성이 담긴 상품 소개를 올리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그녀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며 느낀 점은 어떤 쇼핑몰이 많은 매출과 수익을 거두기 위해 반드시 "특별한 상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만 승부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녀의 쇼핑몰은 굉장히 감성이 강하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그 쇼핑몰의 스타다.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자신이 스타인 것은 당연하지 않냐고? 전혀 그렇지 않다. 거의 대부분의 쇼핑몰은 주인이 스타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상품도 스타가 되지 못하면 그런 쇼핑몰은 망하게 되어 있다.
반면 그녀의 쇼핑몰을 가보면 몇 개 안되는 게시판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다. 그 이유는 "립합코디"라는 그녀가 자신을 모델로 한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고 자신이 파는 상품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그 모습은 굉장히 당당하고 자유분방하다. 그녀는 눈에 띄게 예쁜 것은 아니지만 거리에서 만나더라도 고개를 돌릴 정도로 자신의 스타일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옷은 저렇게 입는 거라는 시위를 하며 다니는 것 같다. 게다가 건강미가 넘친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좋아하는 일과 연결시키며 마음껏 발산시키고 있다. 그것이 이 쇼핑몰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결일 것이다. 건강하고 자유로우며 또한 자신의 끼와 매력을 상업적으로 기대치 이상 응용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하여 기쁜 마음이다.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전략을 꼼꼼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
* 뽀너스~~~
요즘 이런 뜨는 사람들이 나오면 다들 "미니홈피 알려주세요"하더라. 그래... 알려주마!
www.cyworld.com/liphop 다. 미니홈피는 방송 출연 전부터 꽤 잘 알려졌나 보다.
3)김예진씨 본인의 이야기
***김예진씨의 프로필에서***
너무 갑작스레 많은 관심을 받아버려서 한편으로는 좋지만 무섭기도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 짐작할수는 없지만
일단,절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네요..^^:;
사진작업하다가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다른곳에 쓰면 상당히 비방글이 쏟아질테니까요,,
저요,,절대로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왜 과정은 생각하지도않고 결과만 중시하고,그사람이 어떤고통을 겪으면서 성공했는지 알려고도 하지않는지모르겠네요
저렴한옷을 판매하면서 명품을 걸치고다닌다 .술을좋아하고 나이트,클럽을좋아한다
시간없다면서 매일 밤새고 논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입고다니는옷은 모두 여기서 판매하는옷입니다.
그리고 명품이요,,핸드백이나 화장품,,솔직히 그건 자기 취향아닐까요
남들이 운동을즐기고 게임에 몰두하듯이 전 나름대로 이렇게 쇼핑하는걸 즐거워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에 사치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버는돈 꼬박꼬박 십일조하고,감사헌금,열심히 합니다.
명품을 사는건 잠시 제 즐거움이었구요
이제 많이 자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노는것, 시간이 없다구요,,
평일엔 잠시 밖에도 못나갑니다 .그정도로 바뻐서 새벽까지 잠못자고 일할때가 많아요
보심아시겠지만 ,하루에 열가지 이상의 상품을 올린다는것,결코 쉽지 않습니다..
제가 나가서 노는건 주말입니다.
그것도 예전일이지
요즘같이 심하게 바뻐질때는 주말에도 일만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안믿으실분들 많겠죠
안그래도, 이제 조만간 진실을 밝힐거에요. 다른 매스컴이나 기사를 통해 제대로된 제 성공계기 밝히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악플들,, 정말 삼가해주세요
사람의 겉모습만 너무 판단하지마시길 바랍니다.저도 노는거 좋아하고,사람들좋아하는 그런 나이입니다
오늘하루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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