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五倍子]
 본문

다른이름 : 木附子(목부자),文蛤(문합),百倉蟲(백창충),

鹽麩葉上毬子(염부엽상구자)
약       맛 : 산(酸)     
귀       경 : 폐(肺)  신(腎)  위(胃)  대장(大腸)    
주       치 : 口內炎, 久痢, 久瀉, 久瀉便血, 盜汗, 崩漏, 鼻衄,

暑癤, 濕瘡, 濕瘡流水, 遺尿, 遺精, 子宮脫垂, 自汗, 瘡瘍不斂,

齒槽炎, 脫肛, 肺虛久咳, 下血, 咳血
약용부위 : 벌레집
처       방 : 금쇄정원단(金鎖正元丹) : 의학입문
                 동록산(銅綠散) : 의학입문
금       기 : 外感風寒과 肺에 實熱이 있는 咳嗽 및 積滯가 未淸한 瀉痢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固精縮尿,斂肺降火,澁腸止瀉,收斂止汗,收斂止血,收濕斂瘡,解毒消腫
주치증상 : "<開寶本草(개보본초)> : 껍질은 陰部(음부)의 피부질환에 좋다. 肺(폐)에 침범한 風毒(풍독)이

피부로 넘쳐 생긴 피부질환, 風濕(풍습)의 邪氣(사기)로 인한 옴병, 가려움증, 진물이 흐르는 증상, 치질에

출혈이 그치지 않는 증상, 소아의 영양실조로 인한 안면부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陳藏器(진장기) : 腸(장)이 虛(허)해서 泄瀉(설사)와 痢疾(이질)이 생긴 것에 가루를 내어 湯(탕)을 끓여 복용한다.
<日華子本草(일화자본초)>: 津液(진액)을 생성하고 酒毒(주독)을 풀며 蠱毒(고독)과 각종 毒藥(독약)으로 인한

병증을 치료한다.
寇宗奭(구종석) : 口瘡(구창)에 이것을 살짝 발라두면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李時珍(이시진) : 肺氣(폐기)를 수렴하고 火氣(화기)를 내리고 痰飮(담음)을 없애고 咳嗽(해수), 渴症(갈증),

잠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 嘔吐(구토), 失血(실혈), 오랜 痢疾(이질), 黃疸(황달), 腹痛(복통), 소아가 밤에

우는 증상을 치료하고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눈이 충혈되고 눈가가 짓무르는 증상을 치료하며

부스럼, 인후가 붓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치료한다. 종기가 터져서 진물이 나는 것과 창칼에 다친 상처를

 아물게 하며 脫肛(탈항)과 子宮(자궁)이 처지는 것을 당겨 올린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文蛤(문합), 白蟲倉(백충창)이 있다. 양조과정을 거친 것을 百藥煎(백약전)

이라고 한다.
李時珍(이시진) : 그 모양이 바다속의 文蛤(문합)과 비슷하기 때문에 文蛤(문합)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白蟲倉(백충창)이라는 명칭은 (진드기가 만든 벌레집인 약재의) 뜻에 맞게 만든 단어이고 百藥煎(백약전)은

隱語(은어)이다."

 

출처:다음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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