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에 좋은 민간요법

*수세미 요법

수세미 덩굴의 뿌리 근처에서 서너자 되는 곳을 잘라 프라이팬에 놓고 태운다.

 

이것을 가루내어 술에 타서 복용하면 좋다.

*달팽이 요법


달팽이 껍질 또는 육질을 볶아 가루낸 것을 1일 3회 , 1회 4g 씩 복용하면 좋다.

 

달팽이는 무엇보다도 소염작용이 뛰어나다.

*지렁이 요법


지렁이 10-20마리를 잘 씻은 후,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거기에 넣고

 

중탕하듯이 쩌서 꼭 짜면 색깔도 예쁜 액체를 얻게되 는데 이것을 콧 속에

 

수시로 넣거나 또는 탈지면에 적셔 코에 넣는다.

*소금물요법


간간한 정도로 소금을 탄 따끈한 물을 코로 빨아들여서 입안으로

 

넘겨 뱉아내는 요법인데 효과가 대단히 좋다.

 

효과가 있으면서도 아주 간단한 이 요법을 필자는 조금 변형해서

 

환자에게 권하고 있다.

 

즉 무를 강판에 갈아 꼭 짜서 얻은 무즙에 소금을 간간하게 타고,

 

여기에 용뇌라는 한약을 조금 배합한다.

 

소금을 탄 무즙이 커피잔 반 잔이라면 용뇌는 2g을 석는다.

 

이것을 하룻밤 재운 후, 슬 대마다 흔들어 가면서

 

콧속에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탈지면에 적셔 코에 넣기도 한다.

 

용뇌라는 약재가 워낙 방향성이 크기 때문에 당장 콧속이

 

뻥 뚫리는 듯 하면서 뇌 속까지 '화--!"하게 맑아진다.


물론 술, 담배는 금해야 하며 항상 복부를 느슨하게 해야 한다.


촉농증이 있을 때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병세가 악회된다.

 

따라서 야채와 해조류를 충분히 배합한 균형있는 식사가 되도록 해야한다.


무를 강판에 갈아 꼭 짜서 즙만을 여과하여 이것을

 

탈지면에 적셔 콧속에 넣어도 좋다.

 

이 때 용뇌라는 약재 소량을 여기에 희석시키면,

 

용뇌의 뛰어난 방향성 성분에 의해 금방 콧속은 물론 머리까지

 

시원하게 뚫리고 맑아진다.

 

무즙이 너무 매콤해서싫다고 하거나 혹은 환자가

 

너무 어려서 무즙 자체에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코점막이 약해서 무즙에 의해 콧속이 헐거나 할 때는

 

무즙에 증류수를 적정량 가미해서 사용해도 좋다.

출처 : gofl5681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gofl568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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