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지음

   리더스북 (2008년 6월)

 

* 사람들의 진심을 볼 줄 알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감동받을 수 있게 한다면

그보다 멋진 일이 또 어디 있을까!

 

* 배려는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정도가 가장 좋다.

 

* 방법만 있으면, 내가 어떻게 노력해 볼 도리도 없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시도해볼 수만 있으면 그걸로 족했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은 철들 무렵부터 늘 온 몸으로 느껴야 했지만,

세상이 나를 향해 웃어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세상은 늘 나를 향한 채 나를 바라봐 주었다.

그것이면 족하다. 내게 등 돌리지만 않는다면 나는 언제든, 언젠가는 그에게로 갈 수 있다.

 

* 겸손한 별이 가장 반짝인다. 빛나는 별에는 겸손이라는 선물이 달려 있다.

그리고 그렇게 겸손으로 빛나는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어야

대중들이 아름다움에 행복해하고 좋은 기운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 강하고 끈끈해서 도저히 발을 빼려야 뺄 수 없는, 필요에 의한 '강한 연결' 보다

정성이 들어가고 진심이 묻어나고 정말 좋아서 맺어지는 '약한 연결'이야말로

아름답고 바람직한 인적 네트워크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런 네트워크만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네가 누구를 만나든 상대의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널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끝까지 참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 누군가를 돕는다면 그건 그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어려울 때여야 한다.

내가 도와줄 수 있을 때가 아니라 상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는 절대 그 손을 뿌리치지 말 일이다.

 

* 자신이 받은 상처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줌으로써 달래는 사회는 절대 건강해질 수 없다.

내 안의 상처, 나의 상처부터 달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더 열심히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 신뢰는 지켜나가는 것이 더 어렵고, 사랑을 하는 것보다 그 사랑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더 어렵다.

 

*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은 누구나 코 흘리며 시작한다. 인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 셀프 리더는 '스스로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환경이라는 배에서 뛰어내려 자신의 가치관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비전을 향해서 정도를 걷는 사람이다.

세상의 평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사람이다.

 

* 누구든지 보물찾기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타고 있는 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배에서 뛰어내리지 않고서는 보물섬에 발을 디딜 수 없다.

환경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만 삶의 보물을 찾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탈피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환경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뜻이다.

 

* 인생은 어차피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다. 미래를 향한 보폭은 모두 다 똑같은 것이다.

누가 이 순간에 더 감사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가가 관건이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푸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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