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와 좋은 남자 구별하는 방법 !

 

당신의 남자 친구는 나쁜 남자일까? 아니면 좋은 남자일까?

 

물론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아래 나쁜 남자 목록중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신중히 남친과의 만남을 고려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

 

 

 

 

 

 

 

 

 

 

 

■나쁜남자확률100% ■

 

⊙힘은 남자의 필수조건
물론 불의(?) 앞에서 힘쓰는 남자야 멋지지.
하지만 조그마한 다툼과 사소한 말싸움에도 주먹부터 올라오는(모션만이라도)
손 가벼운 남자. 연애하면서 의견 대립, 사소한 말싸움 무수히 많을텐데
그때마다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남자.꾹꾹 참을 필요가 절대없어.헤어져.

 

 

⊙술주정하는 남자
못 그러게 몇 번 말려보고 술 안 마신다고 약속받는 등 기회를 먼저 줘야지.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그럴 확률이 훨씬 많지만)
더 이상 볼 것도 없어. 술주정이 심하면 술 안 취했을 때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어.
더 이상 미련두지 마.

 

 

⊙열 여자 다 좋은 남자
바람둥이는 처음 여자한테 접근할 때 아주 적극적이야.그리고 여자가 넘어올 때쯤 되면 등돌리지.
벌써 그 여자가 지겨워졌거든.
내가 마지막 여자일 거라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착각. 피에 조차 바람이 들어가서 갠 안 돼.

 

 

⊙여자는 나의 물주
물론 좋아하는 남자니까 사주고 싶고 능력 되면 사주기도 하고.
문제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바라는 남자.
자고로 여자에게 이것저것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치고 인간성 좋은 남자 없어
(「청춘의 덧」 봐봐). 널 이용하고 있는 남자임에 틀림없어.

 

 


■ 좋은남자확률100% ■

 

⊙따뜻따뜻 자상한 남자
일단 잔소리가 별로 없다는 전제 조건하에.
전화 꼬박꼬박하고 얘기 잘 들어주고 항상 내 걱정해주고 언제나 내 옆에서 도와주는 남자.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남자.
내가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넓은 어깨(진짜 어깨 말고) 와 마음의 여유가 있는 남자.
사소한 말, 행동에도 절대 무신경하지 않은 남자. 못 생기면 어때.

 

 

⊙실천 제일주의 남자
약속하고 결심한 바를 이루는 남자. 묵묵히 할 일을 다 하는 남자.
예를 들어 지저분한 것을 봤을 때 말없이 치울 줄 아는 남자
(치우면서 잔소리하는 남자, 자기는 안 치우고 시키는 남자는 진짜 별로).
그래서 믿음직스러운 남자 걱정 안 끼치는 남자.

 

 

 

⊙때와 장소를 가립니다
한마디로 눈치 코치 있는 남자(선배한텐 잘하고 후배한텐 못하는 그런 거 말고).
나설 때 안 나설 때 가릴 줄 아는 남자. 너무 순진해서 답답한 남자,
너무 여우라서 잔머리 잘 굴리는 남자는 정말 별로.
적당히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바람직한 사교성을 지닌 남자가 좋은 남자.


■ 좋은남자일까?나쁜남자일까... ■

 

 

⊙착한 걸까 바보일까
착한 건지 바보인지 헷갈리는 남자들의 공통점은 일단 순하다는 거야.
자기 주장보다 남의 의견 더 존중하지. 그래서 자들이 편하게 생각하는 타입.
문제는 너무 착해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스럽다는 거야.
착한 것도 좋지만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남자.
심지어 밥도 못 챙겨 먹고 이것저것 걱정 많이 하게 하는 남자는 결코 좋은 남자가 못 돼.

 

 

⊙알뜰한 걸까 치사한 걸까
데이트할 때마다 너무 돈을 안 써서 짜증나는 남자.
알뜰한 건지 짠돌이인 건지 헷갈려.
만약 그 남자가 자기 돈을 아끼듯 남 돈도 아낄 줄 아는 남자라면 알뜰하고 괜찮은 남자고
자기 돈은 안 쓰면서 남 돈은 헤프게 여기는 남자라면 치사한 남자.

 

 

 

⊙남자한테 인기 많은 남자
여자친구들 사이에서도 여우 같은 애가 남자한테 인기 많잖아.
그래서 동성한테 인기 많은 애가 정말 인간성 괜찮은 애라는 거 다 알지.
근데 문제는 친구 너무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한테 피곤하다는 거야.
만날 자기 친구들 만나야 해.
그런 남자라도 여자친구와 동성친구 확실하게 선을 그어 행동할 줄 아는 남자라면 금상첨화.

 

 

⊙나한테만 잘하는 남자
남들한테 인기 절대 없어. 심지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그런데 나한테는 너무 잘해. 좋은 남자일까 나쁜 남자일까.
여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사회성과 인간성, 의리, 삶의 과정 뭐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에겐
나쁜 남자로 보이고.
아무렴 어때 나한테만 잘하면 되지.
우리끼리 오순도순 잘살 거야라고 생각하는 여자한테는 최고의 파트너.

 

 

 


■ 나쁜남자일 확률50 % ■

 

⊙이런 말 자주하면 의심
말끝마다 여자가 어떻고 남자가 어떻고 저떻고 여자 남자 타령하는 남자.
피곤해. 이런 남자는 대부분 남녀차별주의자일 확률이 높아.
말할 때마다 욕이 주어이고 조사이고 서술어가 되는 남자.
툭하면 친구 흉보는 남자. 툭하면 너는 왜 그 모양이냐고 말해 은근히 주눅들게 하는 남자.
입만 열면 한숨이고 맨날 이마 주름 팍팍 인상 쓰는 남자.여자 얼굴갖고 말 많은 남자.

 

 

                                                                       출처:http://blog.daum.net/mokuren17/9531200

현금영수증 없으면 카드 소득공제 급감
[연합뉴스 2005.02.11 06:10:24]
        


서울-승호 기자 = 올해 연말정산 때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준이 바뀌면서 총 급여액과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와 같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받지 않으면 카드 소득공제 금액이 크게 줄 수도 있다.

이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 급여액의 10%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액의 20%를 500만원 한도내에서 공제한다'는 카드 소득공제 규정이 올해부터 '신용카드 사용액과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경우'로 바뀌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A씨의 지난해 총급여액이 3천만원이고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500만원이라면 지난해 카드 소득공제 금액은 '500만원-[3천만원×10%]×20%'의 산식을 적용, 40만원이 된다.

그러나 올해 총급여액과 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와 같고 현금영수증을 받지 않았다면 올해 카드 소득공제 금액은 지난해의 4분의 1에 불과한 10만원(500만원-[3천만원×15%]×20%)에 그치게 된다.

즉 A씨의 경우 총급여액과 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와 같다면 최소한 현금영수증을 150만원 어치 받아야만 지난해 수준인 40만원(500만원+150만원-[3천만원×15%]×20%)의 카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이야기다.

만약 현금영수증을 300만원 어치 받는다면 카드 소득공제 금액은 70만원(500만원+300만원-[3천만원×15%]×20%)으로 올라간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족들이 5천원 이상 소액 현금 결제 때 꼬박꼬박 현금영수증을 모은다면 의외로 카드 소득공제 금액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h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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