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봐도 커플임을 알린다!
커플링이나 커플 티셔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커플 통장 등 커플임을 알릴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한다. 혼자가 아니라 우리는 둘은 하나라는 걸 대외적으로 알려 소문내도록. 어딜 감히 도망가려구~

2. 야채를 많이 먹이자!
육류와 어류 등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고 사람이 충동적이 되기 쉬우며 돌발적인 행동도 잘 벌인다고 한다. 하지만 야채나 과일같은 알칼리성 식품은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키고 오히려 침착하게해 이성적으로 만든다. 나에게만 집중하도록 야채를 듬뿍 먹이자!

3. 항상 긴장하게 만들자!
결혼한 남자들이 많이 하는 말. 잡아놓은 물고기한테 밥 주는 것 봤어? 그렇다. 이제 내 여자다 싶은 생각이 들면 더 이상 긴장도, 관심도, 선물공세도 없다. 하물며 바람둥이에겐 더더욱 그렇다. 적당히 튕기며, 가끔은 데이트 신청도 거절해본다. 난 너만의 여자가 아니야 하는 느낌을 줘 긴장하게 만들자. 남자를 절대 안심시키지 않는 여자. 그것만으로도 매력이 될 수 있다.

4. 파란색을 좋아하게 만들자!
빨간색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파란색은 사람의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의 색으로 의식에 작용하여 충동적인 감정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서 유발되는 욕구인 리비도를 저하시키고 혈압, 맥박, 호흡수의 감소 등의 신체 에너지도 떨어뜨린다고.

5. 그 애의 지갑 속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놓자!
스티커 사진도 좋고, 예쁘게 찍은 폴라로이드도 좋다. 둘이 찍은 것 중 가장 다정해 보이는 사진을 골라 그의 지갑 속에 끼워주자. 지갑속에 여자친구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중에 바람둥이는 나올 수 없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뽀뽀하면서 찍은 사진이 좋을 듯!

6. 서로에게 약간의 사생활은 필요하다!
매일매일 그 애만 만나고, 내 친구 만날 때도 그 애와 함께 보고, 그 애 친구 만날 때도 함께 나가는 건 이제 그만! 일주일에 7번 만나다간 제 아무리 잉꼬 커플이라해도 질리기 마련. 숨이 막히도록 상대를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튕겨나가기 쉽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또 그 애에게도 자유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자. 애틋함 속에서 서로가 자연스럽게 그리워지도록 여유를 갖는다.

7. 둘만의 추억을 많이 만들자!
알콩달콩 둘만의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자. 둘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최대한 많이 해본다.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여행도 떠나고, 맛있는 것 싸들고 소풍도 가고. 즐겁고 예쁜 추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바람피우기 힘들어진다.
짙은 화장 없이도 예뻐 보이는 ‘쌩얼 미인’은 일부 연예인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수는 없다. 몇 가지 작은 실천만으로 평범한 사람도 ‘쌩얼 미인’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쌩얼 미인’은 과일 팩을 싫어한다. 야채나 과일, 비타민제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야채, 과일로 팩을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
천연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름에 녹는 것만을 통과시키는 피부의 각질층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는 “산성인 과일 팩이 피부에 도움을 주긴 커녕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잠을 푹 자야 한다.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자정 무렵부터 새벽 2시 사이 ‘미인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피부센터 구영희 과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숙면을 취해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분을 뺏기는 만큼 피부는 늙는다. 화학적 첨가물과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깨끗한 생수를 하루 최소 8잔 이상 마셔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현대인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에 수시로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버릴 것을 확실히 버려야 한다.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통한 노폐물 배설, 운동을 통한 땀 배출, 아침 저녁 세안으로 각종 세균 및 먼지를 세척해야 한다. 이렇게 기초적인 것들이 하루 이틀 지켜지지 않으면 하나 둘 여드름이 생기고 심하면 악성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여드름이 생기면 무조건 짜내려 하지 말고 항생제 치료, 피지선 축소 치료 등을 통해 악성여드름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피부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다크써클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자외선은 쌩얼 미인의 적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할 뿐만 아니라 잡티,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 내 탄력섬유의 탄력성을 잃게 해 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여름철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표시가 2개 이상 있고, 자외선차단지수(SPF)는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전 30분과 매 2시간마다 반복해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써야 한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녹황색 야채와 계란노른자, 어유(魚油), 특히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한다.
토코페롤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 야채, 옥수수, 콩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도 세포막의 손상을 예방한다.
분당서울대학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피부는 신체 내부를 반영하는 창”이라며 “건강한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는 단순한 진리가 얼굴의 아름다움에도 통한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은 필수. 한양대학병원 성형외과 황원중 교수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과로, 폭음, 흡연을 일삼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지적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살짝 성형수술’을 추천한다. ‘눈썹 반영구 화장’, ‘눈가 주름 보톡스’, 속쌍꺼풀 시술’ 등 큰 맘 먹지 않고도 가능한 시술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동양성형외과 이진규 원장은 “눈썹이 진해지면 화장을 안 해도 당당하게 다닐 수 있다”며 “여기에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까지 없어지면 특별한 날에 하는 화장조차 귀찮게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는 “눈 지방이 쳐져 눈이 답답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속쌍꺼풀 수술을 하면 얼굴 이미지가 60~70% 바뀐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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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 + A(남)
같은 A형과의 만남은 상당히 안정적인 애정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매사에 걱정이 많아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도 충분히 이해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존경심을 키우게 된다.
다만 "너무 꼬치꼬치 캐서 피곤해"라는 불평이 나올지도 모르니 주의할 것.
A형 여자는 한 번 마음을 허락하면 변치않은 애정을 간직하는 타입이다.


A(여) + B(남)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면?
A형 여자는 B형 남자가 "내겐 너밖에 없어"라고 말한다면 그대로 믿는 편이다.
또 B형 남자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게 되면 여자에 대한 배려를 까맣게 잊는 경우가 많다.
"왜 전화가 안올까?" 라며 밤마다 애타게 그의 전화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A(여) + O(남)
기본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만남이다.
O형 남자의 서글서글한 성격이나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A형 여자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한편 꼼꼼한 A형 여자는 O형 남자의 페이스를 따라가면서도 필요에 따라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커플이라 할 수 있다.


A(여) + AB(남)
A형 여자와 AB형 남자는 양쪽 모두 침착한 편이어서 서로의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며 안정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나 유머감각에 대해 일종의 동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AB형 남자가 "이렇게하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나서는 편이다.
정신적으로 A형 여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AB형 남자이다.


B(여) + A(남)
A형 남자에게 볼 수 있는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침착한 모습, 사려깊은 태도는 덜렁거리는 기분파인 B형 여자에게 상당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아무리 싹싹한 B형 여자라도 처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타입이지만, 일단 A형 남자가 마음을 열면 쉽게 연애관계로 발전한다.
또 A형 남자는 매우 자상해서 잘 챙겨주는 타입인데, 지나치면 제 기분대로 살고 싶어하는 B형 여자와 부딪칠 우려가 있다.


B(여) + B(남)
도저히 연인 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톡톡 심한 말을 내뱉는 커플을 보면 B형끼리의 만남인 경우가 많다.
옆에서 듣는 사람은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아 조마조마할 정도가 된다.
B형은 양쪽 모두 "나의 길을 가련다." 스타일이어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가 어렵다.
싸우다 정들면 더할 나위 없는 연인이 되지만 서로 괴롭히다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면 급속도로 친해진다.



B(여) + O(남)
일할 때도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호흡을 맞추는 커플.
B형 여자는 서글서글한 O형 남자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고, O형 남자는 활달한 B형 여자를 귀엽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늠름한 O형 남자라도 기가 꺽길때가 있는 법.
이럴때는 B형 특유의 상냥함으로 사기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또 O형 남자가 너그러운 반면 독점욕도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B(여) + AB(남)
B형 여자는 AB형 남자의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에 안도감을 느낀다.
한편 AB형 남자는 B형 여자가 때로, 상식 밖의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AB형 남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어서 적극적이고 싹싹한 성격의 B형 여자라도 미적지근한 그의 태도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들의 연애관계를 규정하면 A형의 남자는 'COOL', B형 여자는 'HOT'.
아무래도 여자쪽이 더 애타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O(여) + A(남)
O형 여자는 겉보기에 활발한 여장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롭고 마음 약한 구석이 많아 자신보다 강한 남자를 찾는다.
A형 남자는 항상 합리적이고 진실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O형 여자가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매력을 느낀다.
너무 자신만만한 자세를 보이는 것보다 조금은 "당신이 필요해"라는 태도를 보이면 A형 남자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O(여) + B(남)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항상 축제에 가는 사람처럼 들떠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면 세상 걱정도 사라지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한 사람이 재미있는 제안을 하면 상대가 선뜻 받아들여 '척척' 손발이 맞는 타입.
O형 여자가 조금 심한 말을 해도 B형 남자들은 무던하게 받아주기 때문에 "단순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정도가 지마치면 B형 남자는 태도가 돌변해 아주 냉정하게 돌아서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O(여) + O(남)
일에서도 승부욕이 강한 O형 여자들은, 연애도중 남자로 부터 "내가 우선이야 일이 우선이야?"라는 불평을 듣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O형 남자들은 상대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갈등은 없는 편.
단 O형 남자는 친구나 취미 생활 등 자신의 세계에 몰두하는 타입이어서 여성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 O형 남자는 집단내에서는 사교적이지만 의외로 1:1 대인 관계는 약한 편이므로 연애에서는 여자쪽의 센스있는 리드가 필요하다.



O(여) + AB(남)
직설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인 O형 여자들은 매사에 분명치 않은 AB형 남자의 태도 때문에 속이 타게 된다.
"이 남자에게는 열정이 없어" 라고 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함께 일을 해보면 덜렁거리는 O형 여자의 결점을 차분하게 커버해준다.
O형 여자의 추진력과 AB형 남자의 냉정한 판단력이 합쳐지면 한상적이 커플이 될 수 있다.
목표지향적인 커리어 우먼에게는 은근한 화조를 아끼지 않는 AB형 남자가 최고.


AB(여) + A(남)
A형 남자와 AB형 여자는 만나자마자 쉽게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AB형 여자가 일단 부딪쳐 보자는 배짱과 생글생글한 얼굴로 접근하면 조금 소심한 성격의 A형 남자라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A형 남자의 성실함이 AB형 여자에게는 있다. 매사에 신중하고 완전주의자인 A형 남자와 요령이 좋아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편인 AB형여자가 만나면 애정면에서 '속도' 문제로 싸울 가능성이 높다.


AB(여) + B(남)
B형 남자라면 AB형 여자의 변덕을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갖고 있어 일단 시작은 순조롭다. 일벌이기를 좋아하는 B형 남자가 시작을 하면 생활력이 강한 AB현 여자가 마무리를 짖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AB형 여자가 냉정함을 잃고 B형 남자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갈 염려도 있다. 약간의 트러블이 예상되는 커플.


AB(여) + O(남)
두 사람은 양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하는듯 하다가도 돌연 충돌하는 일이 잦다. AB형의 양면적 성격이 이 관계에서 잘 나타나는데 연애중 O형 남자가 끔찍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AB형 여자의 합리성과 O형 남자의 현실성이 합쳐서 최상의 파트너쉽을 유지할 수 있다.


AB(여) + AB(남)
붙임성이 좋은 두 사람이 만나면 의기투합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관계라면 지적인 대화를 나누며 깊은 사이로 발전 할 수 있고, 재치있는 농담이 오가는 대화에서도 서로 응수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 활기찬 커플이 될 수 있다. 단 AB형 남자는 외모나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찰가능성도 예상된다. AB형 남자는 사소한 참견을 하지 않는 편이어서 이 정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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