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ansoft.com/hnc5_0/haansoft/event_seminar/seminar/seminar_view.html?seminar_no=42

 

*기본도형(사각물체)-벽돌 그리기
*기본도형(원통)-캔그리기
기본도형(구)-양파그리기
* 기본응용(반구)-사발 그리기
출처 : ★畵 風★ (화풍 ;그림의바람 )☆ 정선생 갤러리☆
글쓴이 : 태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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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쁜그림엽서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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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화가 - 이철수

 

시와 글씨와 그림이 한 화면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전통적 회화를 현대적 판화로 되살렸다는 평가도 받는 그의 새로운 판화들은, 삶이 곧 그림이라서 따뜻하고 깊고 건강한 삶을 통해서만 아름다움의 내용을 채워 갈 수 있으리라는 작가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그가 농촌에 정착해서 흙을 일구고 사는 것도 건강한 삶에 대한 그의 생각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 삶과 그 아름다움이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것이 되기를 바라는 그는, 제천외곽의 농촌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고,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지낸다.

 

 

 

 

 

 

 

 

 

 

 

 

 

 

 

 

 

이철수 / 목판화가

LEE CHUL SOO (1954~)

 

홈페이지 : http://www.mokpan.com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인 이철수는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한 선묘 판화와 처음 본격화하던 출판 미술운동 등, 1980년대 내내 판화를 통한 현실 변혁운동에 열심이던 그는 1988년 무렵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영역을 확대해가기 시작한다. 80년대 변혁 운동과 판화가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기도 한 미술적 변모는 얼핏 보기에도 크고 본질적이다. 평범한 삶과 일상사를 관조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찾아내거나, 다채로운 자연을 소재로 삼아서 그 안에 깃들어 사는 인간의 면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판화세계는 따뜻하고 정겹고 진지하고 때로 초월적이기도 하면서 쓸쓸하다. 조용하고 차분한 언어가 때로 세상과 일상사를 말하면서 단호해 지기도 하지만 막연히 현실사회를 향해 있던 분노는 이제 우리들의 욕심 사납고 그로 인해 황폐해진 내면을 향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연민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자 하고, 평범한 일상이 드높은 정신으로 가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 말하는 그의 판화는 이제, 낮은 목소리로 존재의 경이를 이야기하고 삶의 긍정을 말한다.
간결하고 단아한 그림과 선가의 언어방식을 끌어온 촌철살인의 화제들 혹은, 시정이 넘치는 짧은 글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깊이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그의 판화는 '판화로 시를 쓴다'는 평판을 들으면서 갈수록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출처 : http://www.mokpan.com (이철수의 집)

 

 

Love's Not Like That - Georges Delerue 

출처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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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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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

 

 

 

 

 

 

 

 

 

 

 

 

 

 

 

 

 

 

 

 


바흐 // 칸타타 BWV 147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출처 : 똘이
글쓴이 : 세상만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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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람이 길을 묻거든--
글쓴이 : 천상의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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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출처 : 실려있는그림들은전부퍼온것입니다.
글쓴이 : 다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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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별하나에 우정 - 별하나에 사랑
글쓴이 : 별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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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60 x 133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34 x 97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7 x 67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70 x 71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6 x 70cm/화선지 + 수묵담채/수원대학교

동강의 여름/1995/44 x 27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정선의 여름/1995/62.5 x 33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정선소경/1995/68 x 43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완도image/2000/147 x 91.5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정선所見/2000/92 x 70cm/화선지 + 수묵담채/日本개인소장
철거지대-87/1987/146 x 112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小景(중원소경)-95/1995/29 x 27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무제-95/1995/137 x 70cm/竹紙 + 水墨淡彩/개인소장

구석의 미학 이선우의 작품세계 ....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 
화가 이선우의 시각은 사진작가의 시각과 마찬가지로 대상의 촛점을 잡고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자연을 트리밍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따라서 그의 시각은 각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가 그린 작품도 자연히 자연의 어느 구석 이 되는 수가 많다. 거기에다 화가로서의 마음
씨는 냉철하고 고요하기 때문에 정적이고 지적인 서정이 깃들고 있다. 보통 화가를 두가지
경향으로 분류하는데 하나는 주지적인 경향과 또 하나는 주정적인 경향이 그것이다. 
주지적인 경향이란 과학자와 같은 냉철한 심정으로 대상을 보고 분석하고 그리고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곳에는 흥분을 억압하는 감정을 가라앉힌 주지적이고 이지적인 표현을 
하게 된다. 반면 주정적인 경향은 다분히 감정적인 의도에서 모든 것을 극적이고 동적으로
해석하고 그러한 의도에서 작품을 제작한다. 그렇게 보면 작가 이선우는 말할 것도 없이
주지적인 경향의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고요함 과 정적인 서정에 가득 차 있다. 
우선 그의 작품을 세 가지 면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색채인데 그의 색채는 수묵담채화와 맥을 같이하는 색상으로써 극도로 색의 감정을 
억제하고 있다. 이 색의 감정억제라는 것이 바로 주지적인 화가 이선우의 특징이기도 하다
백색의 화면을 주조로 하면서 거기에다 전개시킨 모노톤의 색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정의 억압을 일으키게 한다. 둘째는 구성인데 구성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진의
카메라 눈으로써 대상을 자르듯이 명쾌하게 처리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의 구성은 
단순 명쾌하며 근경과 원경의 처리가 분명하다. 대부분 수평구 도로 작품을 다루고 있는데 
전면에 나무를 배치하고 그 나무를 통해서 멀리 산이나 건물이 나 다리 같은 표현물을 
그리고 있다.이와 같은 간결한 시각으로 대상을 재단하고 분석하고 억제 색상으로써 다룬 
그의 화면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순 명쾌한 아름다움에 도달하 고 있는 것이다. 
셋째, 그의 작품의 특징으로는 날카로운 묘법에 의해서 표현의 대상을 조형화시키고 있는
점이다. 정확한 데생이 뒷받침되어 이루어 놓은 그의 화면은 앞에서 언급한 두가지 요소
즉 단순 명쾌한 구성과 모노톤의 색상과 더불어 지적이고 정적인 서정세계에 도달하고 있다. 
 
 
출처 : 일러스트레이터로성공하기
글쓴이 : 반폐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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