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어묵 한봉지를 사왔어요 . 

이리저리 살펴봐도 별다른 반찬거리가 없어서 그냥 만만한 어묵을 집어왔죠 .

어묵이 가장 좋은건 , 계절에 상관없이 반찬고민될때 편하게 선택할수 있다는거예요

어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 그래두 이렇게 볶아놓으니 밥반찬으로 딱이네요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고 달짝하게 볶은 어묵고추장볶음

반찬 고민되실땐 언제든 call ~~ ♬ 

 

 

 

재료 : 어묵1봉지(사각어묵4장) , 양파¼개 , 청 , 홍고추1개씩 , 포토씨유2큰술

 

양념장 - 고추장1큰술 , 고추가루반큰술 , 간장1큰술 , 올리고당1큰술 , 맛술1큰술

굴소스1작은술 , 다진마늘1작은술 , 참기름1작은술 , 물3큰술

 

※ 양념장의 간은 간장과 올리고당을 이용해 입맛에 맞게 가감해줍니다

 

 

 

1. 재료준비를 해줍니다

우선 어묵을 뜨거운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빼줍니다 .

 

어묵 모양은 취향껏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 보리보는 토톰하게 채썰기를  선택!

다른 야채들도 채썰어서 준비해주고 , 양념장은 위에 분량데로 넣고 잘 섞어 미리 만들어줍니다 .

 

 

 

 

2.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우선 야채들을 넣어 볶아주다가 ,

숨이 죽으면 어묵을 넣고 1 ~ 2분정도 타지않게 잘 볶아줍니다 .

 

 

 

 

3.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 약중불에서 달달 볶아줍니다

 

 

 

 

4. 고추장양념은 쉽게 탈수있기 때문에 약중불에서 볶아줘야합니다

좀더 촉촉한 어묵볶음을 원하시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5. 맛난 어묵고추장볶음 완성이예요

위에 통깨조금 솔솔 뿌려주고 ~

맛있게 드세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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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리보이야기
글쓴이 : 보리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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