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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전용룸"
이젠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다!
홈시어터 전용룸은 홈시어터를 접하는 모든 분들의 열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전용룸 시공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혹 작은 공간에서는 시공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가지시게 될겁니다.
이런 모든 문제점들을 저희 HTI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이끌어내
며,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좀 더 효과적인 공간 운용을 할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평창동에 자리한 아티스트 김아타의 아틀리에 (0) | 200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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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큰돈 들이지 않고 손수 집 꾸밈에 도전하는 주부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재료 하나만 있으면 못 만드는 것 없고, 나름의 아이디어로 집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는 솜씨 좋은 주부들…. 타일로 낡은 가구도 리폼하고, 예쁜 소품도 만드는 등 여름 집을 아기자기하고 시원하게 연출한 주부들을 만나본다.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가진 독자 2명의 각기 다른 타일 연출법을 배워보자.
멋진 소품으로 집안 곳곳에 아기자기한 멋을 살린 채경희 주부
“만드는 재미는 물론 낡은 소품이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는 상당수의 주부들 중 인테리어 DIY로 유명해진 채경희 주부(blog.naver.com/bitnim00). 그녀는 주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이미 몇 차례 소개된 적이 있는 DIY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구 만들기부터 작은 소품 리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주를 자랑하는 채경희 주부는 이번 여성조선 독자들을 위해 그녀의 타일 소품 DIY 솜씨를 풀어놓았다.
“타일을 소재로 한다고 하면 초보자들은 대부분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아예 도전해볼 생각도 하지 않지만 사실 몇 가지 노하우만 익힌다면 타일만큼 쉽고 간단한 것도 없어요.”
그녀가 처음 타일을 접하게 된 것은 어느 외국 잡지에서 마음에 쏙 드는 프로방스풍의 타일 테이블을 본 후부터다. 언젠가는 그런 분위기의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차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식탁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남편이 제안을 한 것.
그래서 버리는 셈 치고 타일을 이용해서 식탁을 리폼했다. 체리목 식탁을 화이트로 변신시키고 상판은 핑크톤의 타일을 붙였더니 원하던 프로방스풍의 가구가 되었다고. 그래서 자신감을 갖고 그후에는 주방 타일도 손수 바꾸고 밋밋하고 낡은 소품에도 타일로 새로운 변화를 주는 등 타일을 십분 활용해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완성도 높은 타일 소품을 만드는 그녀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 유리 조각 타일 하나로 심플 감각을
살린 작은 상
타일을 깨뜨려 모양을 내거나 여러 가지 타일을 사용하지 않고 한 가지 타일만을 붙여 완성한 심플 감각이 돋보이는 리폼 방법. 작은 테이블 상판에 백시멘트를 바르고 타일을 얹은 후 다시 백시멘트로 마무리. 이럴 때는 타일의 컬러나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나므로 타일 선택이 중요하다.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깔끔한 화이트 타일로 새옷을 입은
찻상
* 세상에 하나뿐인 소품이 된
다용도 미니 사물함
* 미니 도마 위에 타일을 붙인 장식 소품
* 그림을 그린 듯 작은 조각 타일로 멋을
살린 쟁반
* 구슬을 붙여놓은 듯한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액세서리함
DIY TIP 타일 구입은요…
을지로 3가와 4가 사이, 그리고 지하철 7호선 학동역 근처 논현동 타일 자재상이 몰려 있는 곳에 가면 매우 다양한 종류의 타일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박스단위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타일을 모두 낱장으로 구입하기는 어렵다. 타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을지로와 논현동에 비해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오히려 타일의 낱장 구입이 가능한 인터넷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 타일이야기(www.tilestory.com)나 소호타일(www.sohotile.com) 또는 손잡이닷컴(www.sonjabee.com)을 방문하면 타일뿐만 아니라 타일 DIY에 필요한 모든 재료 구입은 물론 타일 정보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채경희 주부에게 배우는 타일 냄비받침 리폼 DIY
작은 화이트 타일과 블루 물방울 모양 타일로 만든 냄비받침으로 주방에 멋을 살려본다.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하기_ 리폼할 냄비받침과 타일, 백시멘트, 타일본드, 헤라, 수건 등을 미리 준비한다.
2. 타일 얹어보기_ 냄비받침 위에 타일을 어떤 모양으로 붙일 것인지 미리 계획한 후 타일이 모자라거나 남지 않는지 미리 얹어본다.
3. 백시멘트 개기_ 백시멘트는 수제비 반죽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물을 섞어 갠 후 냄비받침 위에 두껍지 않게 골고루 바른다.
4. 타일 붙이기_ ③ 위에 준비한 타일을 얹는다. 타일이 밀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②에서 미리 계획한 모양대로 얹어 붙인 후 말린다.
5. 백시멘트 바르기_ 냄비받침 위에 타일이 어느 정도 붙은 다음 타일 사이사이 백시멘트를 꼼꼼히 채우고 헤라를 이용해 표면을 정리한다. 6 백시멘트 닦아내기_백시멘트가 약간 꾸덕꾸덕할 정도로 마르면 수건을 물에 적셔 꼭 짠 후 타일 표면의 백시멘트를 꼼꼼하게 닦아내고 표면을 깨끗이 정리한다.
이런 점 주의하세요!
1. 타일을 조각 낼 때는 신문지 한 장만 깐 후 망치의 뾰족한 부분으로 깨는 것이 좋다.
2. 조각 타일을 붙일 때는 밑그림을 먼저 그린 후 도안대로 붙여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3. 타일본드를 붙일 때는 미리 발라놓으면 마르므로 타일 하나하나 일일이 바르는 것이 좋다.
4. 백시멘트를 닦아낼 때는 완전히 마르면 닦기 어려우므로 반 정도 발랐을 때 닦아내는 것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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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홈시어터~ (0) | 2008.02.27 |
그림타일 >>모델명:해바라기(HBC-007) >>사이즈:600*900 >>구성:6장세트
>>추천장소:아파트(아트월.콘솔.전실.주방).전원주택.상업인테리어.실내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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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 >>제품명:MT150-5S >>사이즈:150*150 >>추천장소:아파트아트월.미용실.사무실.노래방.예식장.실내인테리어
*포인트스톤의 특징및주요기능*
1)메지를 별도로넣을 필요가없다.그러므로 시공 시간및 경비를 절감할수있다
2)절단이쉽다 집에있는 톱이나 커터칼로 절단이 용이하다.(그라인더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넘지가
나지않는다)
*주요기능*
1)상온에서 반영구적으로 원적외선을 다량방사하능 인테리어 내장재
2)수목원 수준의 음이온 다량방사(산림욕효과)
3)강력한흡수력으로 습도조절기능
4)항균.항곰팡이 기능으로 곰팡이 서식 억제
5)뛰어난 탈취기능으로 각종 생활악취제거 기능
6)미려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최고급 인테리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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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살림꾼, 이승연네 집 'home sweet home'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한 집에서 살 것같은 멋쟁이 이승연은, 나무 보이는 1층 빌라에 아늑한 공간을
꾸며놓고 있었다.
나무 많고 엘리베이터 없는 저층의 이 빌라가 좋아서 몇 해 전 살던 동네로 다시 이사를 했다는 그녀,
그동안 한번도 드러낸 적 없는 집을 여성중앙 지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 누구라도 편히 들어와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안락한 거실, 창 쪽으로 책상을 두어 창 밖의 나무를 보며 일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아이보리 톤의 가죽 소파와 테이블은 dmsofa(디엠소파)
이승연이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를 소개하려니, 그녀와 나눈 톡톡 튀는 대화들이 생각난다. 물론 대화
내용과 상관없니 너무나 '똑 부러져 보이는' 말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도무지 거침없고 숨김이 없는 대답과 질문들은 처음 마주 앉은 사람을 약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뭔가 질문을 하면 체감 시간1초도 안 돼서 대답이 돌아오는데, 그 답 또한 '재치가 번뜩인다'는 표현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이미 방송을 통해 그의 똑 부러진 말솜씨는 알고 있었지만 마주 앉은 에디터는 생각하게 된다. '대통령 대변인을 해도 어울리지 않았겠나'.그렇다고 그녀가 결코 '날카로운' 캐릭터는 아니다. 몇 번을 만나면 만날수록 오히려 뭉툭한 솜방망이의 면모가 드러난다. 좋아하는 것들의 취향만 봐도 그녀의 보드라운 성정을 알 수 있다. 꽃과 나무에 대한 특별한 애착, 네 발 달린 모든 동물, 그리고 아늑한 집...
그의 집을 찾기 얼마 전 방송을 통해 그녀에게 '집 귀신'이란 희한한 별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매우 사회적인 인간일 법한 이승연에게 이런 별명이 어울리려나, 생각했는데 이 또한 가까이서 그녀를 보면 맞는 말이구나 싶다.
스케줄 없는 날, 하루 온종일 집에 들어박혀 있으면 너무 좋단다. 가구 배치도 바꿔보고, 옷정리도 하고, 차도 끓이면서 또래의 다른 여성들처럼 집안일을 한다는 것, 이사한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처음 그녀의 집에 갔던 날엔 도무지 옷장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 상태였는데 얼마 후 찾아갔을 때는 그 옷들이 너무나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그 많은 일을 혼자 다 했다기에 놀랐더니 "성미가 못돼서 그렇죠 뭐, 뭐든 내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아무렇지 않게 툭 한 마디 뱉는다.
직접 발품 팔아 집을 꾸며나가는 감각파
미적 감각을 타고났다는 건 그녀에게 주어진 '복'이지 싶다. 패션스타일이라면 '어바웃 엘'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높은 매출액으로 뉴스거리가 될 정도로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패션 잡지의 가십거리 기사 한줄에서도 '혹평'이라고는 받지 않은 만점 감각을 가진 그녀다. 그 감각이 집 안 인테리어에 예외일 리 없다. 감각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뭐든 기호가 확실하다는 것. 그녀 역시 집 꾸밈에 대한 기호가 확실한 사람이어서 벽지와 가구, 소품 하나까지 전체적인 '어울림의 조화'를 생각하되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은 배제한다. 책상의 디자인이나 패브릭의 소재와 패턴을 생각하고 베개 솜 하나도 깐깐히 고르지만 결코 '고급'을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여타 연예인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다.
이 역시 감각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감각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올 수 있는 선택법이 아닌가 한다. 이불 솜 하나라도 마트표 제품을 추천했다고 불쾌해 하는 연예인이 있는 반면, 그녀는 실용적인 마인드이면서도 본인의 감각이 워낙 뛰어나 오히려 같이 일하기 수월했다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얘기할 정도, 고속터미널 지하 인테리어 숍들 중 몇 군데 단골이 있을 정도로 발품 팔기를 좋아한다니 그녀의 집에 있는 휴지통 하나까지 모두 예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자리에 딱 맞는 소품과 소가구를 좋아하고 직접 '구하러'다니는 걸 즐기는 이유를 그녀는 이렇게 설명한다. "벽지와 바닥재, 몰딩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손쉽게 집분위기 바꾸고 기분 전환하는 게 소품들이니까요 나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녀는 값비싼 것들로 집을 치장하는 대신 본인의 감각으로 알뜰하게 코디한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었다.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수입 벽지도 마다하고 대신 국산 벽지여도 내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 그래 놓고는 또 뿌듯한 표정으로 한 마디 한다. "가구나 벽지가 국내 브랜드 제품이어서 더 기분 좋다"고, "연예인들이 외제, 명품 쓴는 거 다 좋은데, 이왕이면 내 마음에 드는 퀄리티의 제품 중에 국산 제품이 있다면 그걸 써야겠죠."
▲ 다른 공간엔 특별히 컬러 컨셉트를 두지 않았고 벽지도 깔끔하게 화이트로 통일했지만 거실 소파 쪽 벽에는 오렌지 컬러의 나무 벽지를 택했다. 벽지는 대동벽지, 소파와 테이블은 dmsofa(디엠소파).
1_침실에는 침대 옆에 클래식한 책상을 두었다. 침대는 헤드 패브릭을 선택해 직접 주문 제작한 것, 침구세트는 인하우스 제품.
2_부엌과 거실, 드레스 룸이 있는 공간과 욕실, 침실 등 사적인 공간을 분리해주는 미닫이 문 정면에 보이는 '소울메이트'액자는 친구가 그려서 선물한 것이라고.
솔직해서 손해 보는 여자
한국 식단을 좋아한다기에 "웰빙식으로 먹는가봐요" 물음면, "아니요, 풀빵, 호떡 같은 불량식품을 많이 먹어요" 한다.
기사 쓰기 위한 컨셉트를 잡으려고 이것저것 좋은 의도로 돌려가며 물어도 모르는건 모르는 것이고, 아닌 건 아닌 것이다. 몇 번을 만나는 동안 이승연은 "그건 아닌데요"라는 말을 특별히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의사 표현을 하되 뒤끝이 전혀 없는 타입, 그러니 그녀를 보면 볼수록 "같이 일하기 너무 편했다"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말이 십분 이해가 갔다.
그녀의 "아닌데요"는 특유의 털털하고 다소 남자 같은 기질이 보이는 표현 방식이다. 깐깐한 체하지만 또 막상 내 것이 되고나면 그냥 다 좋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이것저것 재지 않고 말 그대로 드물게 '쿨'한 연예인, 그래서 어쩌면 만날 손해를 보고사는, 김수현 작가의 표현대로 '헛똑똑이'일런지도 모르겠다.
하루 온종일 집에서 촬영을 하는 동안 그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이승연의 어머니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연예인으로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애는 내가 잘 알아요. 인간적으로 알면 참 좋은 사람인데... 물건도 한꺼번에 두 개를 못 갖고 있어요. 하나 생기면 다른 건 누구 또 줘버리는 애예요." 자기 자식의 흉허물마저도 다 예뻐 보이는 게 부모 마음이지만 딸이 그동안 겪은 어려운 일들이 떠오르는 듯, 어머니는 한 마디를 하신다. 매스컴을 통해 접한, 왠지 치밀하고 드라이할 것 같은 이미지가 그녀와 함께 하는 동안 다 무너져버렸기에 기자 역시 어머니의 그 말이 와 닿았다.
▲ 침실 쪽으로 난 미닫이 문을 열면 복도 공간에 미니 파우더 룸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보리 톤의 가죽 식탁 세트와 식탁등이 아늑한 분위기, 식탁과 의자 세트는 dmsofa(디엠소파).
'홈 스위트 홈'을 꿈꾸다
드라마 '문희' 촬영으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패션 사업가로 너무 바쁘지만 연기나 사업 모두 그녀에게는 더도 덜로 아닌 일일 뿐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승연이 '집 귀신'인 이유를 알겠다. 누구나 자기의 직업을 갖듯, '연예인'이란 직업인인 그녀에게 집 밖의 세계는 다소 매정하고 살벌하기도 한 삶의 현장인 것이다. 집안에서의 여유와 안락함이 너무 좋고 실제로 '가화만사성'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내 집안에서는 '홈 스위트 홈'을 꿈꾼다는 그녀, 야무진 살림 솜씨와 낙천적인 기질을 보니, 그녀가 앞으로 꾸릴 집은 소망대로 '스위트'하지 않을까 싶다.
1_뭐든 제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지만, 드레스 룸의 옷 정리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승연이
직접 해야하는 일. 패션 전문가답게 이렇게 둘러쌓인 옷들 중에서도 필요한 옷은 '귀신처럼' 잘도 찾아낸다나. 드레스 룸은 현대아트모아 제품.
2_거실 소파 맞은편에는 레드 컬러의 오리엔탈 장을 두었다. 색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붉은 계열의 색이 본인과 맞아 곳곳에 조금씩 포인트를 주었다고 대부엔틱 제품.
3_커피를 즐겨 마시는 그녀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자주 애용한다. 버튼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크룹스 제품.
4_소형 가전 역시 레드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골랐다. 남은 음식으로 인해 집안에 세균과 냄새가 생기는게 싫어 남은 음식 처리기를 사용한다고, 루펜제품.
출처: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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