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아몬드 캬라멜

 

준비재료

 

생크림 250ml 설탕 250구람 물엿 75구람~아몬드~

 

생크림을 냄비에 넣고 끓일때까지 저어주세요~~

눌러붙거나 타지 않게 주의요망~~

 

생크림이 끓기시작하면 설탕을 투하시켜주시고~~잘 저어주세요~

계속 끓이다 보면..카라멜화가 되는데~~젓다보면..느낌이 들어요~

 

나는 아이보리색깔이 날때까지 끓였는데 밀크색에서 꺼도

괜찮을것 같음..

 

카라멜화가 된 재료를 알맞은 틀에 넣어 굳혀주세요~

한 20분 정도면 되더라고요..바람 잘통하는 곳에서 하면 좋음.

 

굳히는동안 아몬드 잘 박아주고~~ 잘 굳어진 카라멜을

먹기좋게 잘라..하나씩 랩에 싸서 냉동실로 직행~~~

 

냉동실에 넣으니까..사탕이다.사탕~~

 

 

 

 

 

 그리고 요런 밀크캬라멜도 집에서 만들기!

 

 

 

크리스마스때 남은 생크림으로 카라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설탕  50g

                          생크림  60cc

                             버터  40g

                            램주  10cc

                              우유  15cc

 

 
 
1.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혼합한 후, 중불에 걸친다.
불에 올려놓고 나서는 혼합해서는 안됩니다.
 
 
 
2.녹아 색이 들어 왔습니다.약한 불로 합니다.
혼합하고 싶은 것을 참고...

 
 
3.다갈색이 될 때까지, 오로지 인내...

 
 
4.불을 끄고, 얼른 물에 담궈 식힌 후 생크림을 넣어 혼합합니다.
생크림 뒤엔 버터, 램주를 넣어 오로지 혼합합니다.

 
 
5.다시 냄비를 약한 불에 걸친다. 우유를 넣고 굳어지는 정도까지 졸인다.
마무리 되면, 틀에 넣어 식힌다.
참고로 한 책에서는 「샐러드를 싱겁게 바른 틀」라고 있었습니다만
딱 좋은 것이 없어, 쿠킹 시트로 네모지게 만들었습니다.

 
 
6.식으면 부드러울 때 분리한다.
4시간정도 상온으로 하고, 그 후 냉장고로 차게 해 굳힙니다.
 
 
 
7.졸여가면서 달여서, 꽤 부드러워졌습니다.
달콤함과 씁쓰레함이 입속에서 느긋하게 녹아서 갑니다.
 
 
맛은...   
 
다음에 만들 때는, 좀 더 졸여&안에 아몬드라도 넣어야 할듯하지만
첫회로서는 성공인 것은 아닐까...

 
 
출처 : 인조이저팬

무료로 인터넷쇼핑몰을 제공해주고 창업비용까지 지원해주는 벤처 기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심플렉스인터넷(주)(대표 이재석, www.cafe24. com). 이 회사가 제공하는 카페24 쇼핑몰 솔루션(http://echosting. cafe24.com)은 세팅비가 무료에 월 관리비도 무료다. ‘그래도 호스팅 비용은 내야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스팅 비용도 완전 무료다.

상품 등록 개수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300M 자료실과 웹 FTP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게시판도 7개까지는 무료로 제공한다. 그것도 평생 무료란다. 이쯤 되면 과히 100% 공짜 쇼핑몰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미심쩍은 부분은 심플렉스인터넷이 과연 믿을 만한 회사인가 하는점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후문 근처에 위치한 심플렉스인터넷(주)를 직접 찾아가 봤다.
이 회사를 운영중인 이재석 대표(36)는 “심플렉스인터넷은 1999년 설립된 복합 인터넷 기업이다. 우리는 이미 채팅스테이션, 웹호스팅 등으로 동종 업계에서 현재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300여대의 서버와 2기가(Gbps) 광 라인을 확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료로 쇼핑몰을 주면 수익 모델은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우리는 종합 쇼핑몰mart24.co.kr), 증권 사이트(echat.co.kr), 오프라인 유통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EC 호스팅은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카페24 쇼핑몰솔루션 무료 제공은 이벤트 기간인 오는 11월5일 이내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국한된다”고 전제를 달았다.

하지만 그는 “차후에 유료화가 되더라도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회원은 평생 무료로 쇼핑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플렉스인터넷은 무료 쇼핑몰 제공에도 성이 안 찾는지 회원들의 쇼핑몰 창업에 작은 힘이라도 되자는 취지 하에 창업지원금 이벤트도 벌인다. 쇼핑몰로 매출을 10만원 이상 일으킨 회원에게는 5만∼11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주는 행사다.

서비스가 파격적인 만큼 네티즌 사이의 입소문은 빨랐다. 지금(10월11일 기준)까지 개설된 쇼핑몰수는 약 4만5,000여개. 이들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월매출액은 25억원에 이른다. 월매출액 증가율도 28%나 된다.

이곳의 무료 쇼핑몰 솔루션을 컴퓨터 책상을 판매하는 ‘컴퓨터책상.kr’이라는 아이디의 회원은 사용후기를 통해 “포털사이트의 소호몰에 월 3만∼6만원씩의 유지관리비를 내며 소호몰을 운영해 왔는데 관리가 엉망이었다. 올해 2004년 1월 중순에 카페24로 이전했는데 1분기에 매출액이 3,200만원이나 되었다. 상품등록 수나 트래픽 제한 시스템 등 다른 것에 신경을 안 쓰고 홍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nobleup’이라는 아이디의 주부는 “무료 호스팅이라는 말에 ‘설마….’하면서도 가입했다. 그후 첫 주문 들어 왔을 때의 기쁨은 돈으로 살 수 없을 것”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쇼핑몰은 신랑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시작한 일이라 처음엔 현금 주문만 받았는데, 삼성올앳 카드결제 이용한 결과 오픈 두달 만에 매출이 1,200만원이 되었다”고 즐거워 했다.

류근원 기자 fordream@joongang.co.kr


비즈넷타임스 102호 

등록일 : 2005-08-31 19:02:42

계륵鷄肋〔계-/게-〕

 

 [명사] 1. ‘큰 소용은 못 되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후한 말 조조가 한중에서 철군하며, 그곳을 닭의 갈비처럼 먹을 거리는 못 되나 그냥 버리기도 아까운 곳이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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