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결림푸는 마사지

 

어깨와 목을 걸쳐 나타나는 광범위한 통증. 마치 그 부분의 근육이 모두 경직된 듯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묵직하고 뻐근한 통증은 점점 심해진다. 현대인의 직업병 목과 어깨의 통증. 자가 마사지 법으로 풀 수 있는 간단한 동작 8가지를 알아본다.

보통 책상에 구부린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 또는 학생일수록 어깨와 목덜미의 통증을 호소하기 쉽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근육이 과긴장을 초래하게 되며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오랜 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것은 척추의 상부에 스트레스를 받고 구부정한 자세나 기우뚱한 자세가 계속 되면 목, 어깨, 허리 부위의 근육과 인대는 과긴장 상태에 놓이거나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간단한 스포츠 마사지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에 소개하는 8가지 동작들은 과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순서에 맞게 모든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 진단법

1. 특정부위의 지속적인 통증
2. 일상생활을 할 때는 괜찮다가 몇 시간 며칠 뒤에 통증이 느껴진다.
3. 만질 때 아프고 움직일 때 아프지 않다.
4. 낮에는 심하지 않다가 밤이면 심해진다.
5. 부기가 심하지 않고 약간 민감해져 있다.
6. 통증은 없지만 딱딱 소리가 난다.
    동작①, ②
  

━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후 네 개의 왼쪽 손가락으로 목의 왼쪽 뒷부분을 앞으로 당기듯이 자극한다. (좌, 우 교대로 실시)
━ 고개를 앞으로 숙인 후 양손을 목 뒤로 깍지끼고 손바닥을 이용하여 짜내듯이 자극한다.
    동작③, ④
 
━ 고개를 앞으로 숙인 후 한 손 엄지를 이용하여 목의 측면 움푹 패인 부위를 지긋이 눌러준다. (좌, 우 교대로 실시)
━ 어깨의 측면 부위를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짜내듯이 주무른다. (좌, 우 교대로 실시)
    동작⑤, ⑥
 

━ 오른손을 목 위로 하여 손끝을 아래로 향하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내쉬는 호흡에 맞춰 지긋이 당긴다.
━ 양손을 등뒤로 깍지낀 후 내쉬는 호흡에 맞춰서 들어올린다.
    동작⑦, ⑧
 
━ 고개를 오른쪽으로 숙이고 오른손으로 왼쪽머리 측면을 잡고 내쉬는 호흡에 맞춰서 지긋이 당겨준다. 그 상태에서 힘을 뺀 후 고개는 원래 상태로 가려는 힘을 가하고, 지지한 손은 이에 저항한다. (좌, 우 교대로 실시)
━ 오른 팔을 일직선으로 곧게 편 상태에서 왼쪽으로 향하고 왼팔로 오른 팔을 최대한 단단히 고정한다. 왼팔에 힘을 주고 오른팔을 끌어당기듯 몸을 왼쪽으로 비튼다. (좌, 우 교대로 실시)
청바지를 ‘제대로’ 입을 줄 안다는 한 멋쟁이의 청바지 고르는 원칙.
“힙업(hip up)되고 곧은 다리를 강조해야 한다. ”
청바지는 통통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선을 살리기 위해 입는다는 뜻이다.

1960년대 페미니즘 열풍과 함께 남녀 평등의 표현으로 여성이 청바지를 생활화하면서 청바지는 여성 해방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런 청바지가 최근에는 ‘섹시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패션 아이템이 됐으니,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아무튼, 누구나 가장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입을래면 제대로 이쁘게 입어보자.
써니가 드리는 팁팁팁~!!!



[체형에 맞게 입자]



1. 다리가 짧은 체형


부츠커트 스타일(세미나팔)이나 절개선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거나
롤업 청바지(한 단을 접어 입은 청바지) 등으로 시선을 아래로 끌도록 하자.

무릎아래부터 통이 점점 넓어지면서 신발의 밑단까지 오는 길이의 부츠컷 스타일은
가장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한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오버해서 넓어지는 밑단은 복고적인 느낌 때문에
촌스러워 보일지도 모른다.)

한편 롤업 청바지의 경우는 다리 길이보다는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면서
슬림라인을 만들어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그리고 부츠컷에는 통굽 부츠를, 상의는 최대한 벨트라인에 가까운 쪽으로 끝선이 오게 입자.




2. 허벅지가 굵은 체형


허벅지가 굵어 허리사이즈에 맞는 스타일을 입을 수 없는 체형은
일자 청바지나 통이 넓은 힙합스타일을 선택한다.

통이 넓은 힙합스타일의 청바지는 허벅지의 살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상의는 타이트하게 입도록~!!
상의와 하의를 다 '힙합'스타일로 '잘못'입으면 푸대자루 뒤집어쓴
동네 땅꼬마 같아 보일지도...

일자 청바지 중 워싱처리가 되어 있는 것은 시각적인 효과로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워싱처리도 눈여겨보도록.




3. 힙이 큰 체형


힙과 허벅지에 여유가 있거나 밑위가 짧아서 힘이 올라가 보이도록 하는 스타일, 포켓으로 힙부분을 커버하는 스타일도 좋다.
밑위가 짧은 스타일은 힙이 올라가 보여 힙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다리길이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앞뒤에 포켓이 달린 스타일은 포켓부분이 시선을 끌어서 체형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포켓 2~3㎝ 낮게 배치된 청바지는 엉덩이가 탄력있어 보이게 한다.
포켓이 엉덩이를 걸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위치에 배치된 것이 가장
날씬한 효과를 주는듯....
그리고 허리선 아래로 절개선이 약간 V 자로 들어간 것이 날씬해 보인다.

뒷포켓이 약간 큰 청바지는 엉덩이가 작아 보인다.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 인기있는 ‘얼진’은 뒷주머니가 약간 중앙 쪽으로 몰려있어 엉덩이가 작고 탄력있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4. 허리가 굵은 체형


허리가 굵을 경우 골반스타일의 청바지가 가장 좋다.
골반스타일은 허리에 큰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좋다.
골반 스타일의 청바지 중 몸에 붙은 스타일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밑으로 갈수록 약간 퍼지는 부츠컷 스타일도 좋다.




5. 아랫배가 나온 체형


지퍼형태의 청바지보다는 단추로 잠가지는 청바지가 좋다.
지퍼는 한줄의 라인으로만 고정이 되기 때문에 배를 눌러주는 효과가 덜하지만 튼튼한 단추로 고정되면 아랫배의 단점이 커버된다.






[이것만은 주의하자]


1. 딱 달라붙는 청바지에 운동화는 어색하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청바지에 아찔하게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 섹시해보인다.


새로 산 청바지를 빈티지 청바지로 바꾸고 싶다면 다소 과격한 방법에 도전해보자. 하이힐 신은 채 길거리 보도블록에 청바지 뒤쪽을 갈아 자연스럽게 해진 구멍을 만드는 것도 멋지다.


2. 빈티지 청바지는 잘못 세탁하면 금세 ‘걸레’가 된다

낡고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청바지’가 빳빳한 새 청바지보다 비싸다는 건 알려진 사실.
빈티지 청바지의 미세한 주름과 탈색을 유지하려면 가능한 한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세탁 횟수도 줄여야 한다
 
 
 
청바지 활용법


사계절 캐쥬얼 의류의 대명사인 청의류는,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쉬한 라인으로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의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하지 않은 진청데님, 구제 워싱스타일 등 유행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청의류를 예쁘게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몇가지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바지 예쁘게 입는법

청바지를 ‘제대로’ 입을 줄 안다는 한 멋쟁이의 청바지 고르는 원칙.
“힙업(hip up)되고 곧은 다리를 강조해야 한다. ”
청바지는 통통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선을 살리기 위해 입는다는 뜻입니다.
1960년대 페미니즘 열풍과 함께 남녀 평등의 표현으로 여성이 청바지를 생활화하면서 청바지는 여성 해방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청바지가 최근에는 ‘섹시미’를 한층 끌어 올리는 패션 아이템이 됐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밑위 길이가 짧은 로라이즈 진이나 워싱처리를 많이 해 낡은 듯한 빈티지 청바지를 입어주면 활동성과 섹시함을 겸비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좋기로 유명한 김민희가 부럽지 않습 니다)
남성이라면 너무 들러붙지 않는, 세미힙합 정도의 폭 넓은 청바지 위에 스웨이드 재킷을 입어 보세요.
엠포리오 아르마니 청담동 매장에서는 이같은 코디네이션의 진이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예신애드컴 마케팅사업부 백선아 실장은 “청바지도 자수, 비즈(beeds) 등 디테일로 승부하고 있다.” 며 지난 시즌 진 트렌드를 설명했습니다.


2. 청바지 물 안빠지게 하는법

청바지는 색이 생명인데 물이 안빠지게 잘 입는 방법?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뒤집어서 소금물에 하루 동안 담가두면 청바지의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리실 때에는 그늘에서 말려야 되구요.
탈수기를 사용하지 마시고 집적 손으로 짜는 게 좋습니다.

① 절대 빨래판에 문지르지 말고 뒤집어서 세탁하는게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고,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세탁후 다림질을 해주면 변형이 되더라도 복구가 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쉽게 되지 않는다.
② 세탁으로 인한 마찰로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또 물이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뒤집어 빨아주세요.
이 때, 지퍼를 채우고 주머니 속의 먼지까지 체크해 주세요.
③ 색깔있는 옷과 청바지는 꼭 분리 세탁해 주시구요,
④ 세제는 중성 세제로!
⑤ 세탁은 6∼10분 정도. 탈수는 1분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오래한다고 때가 더 잘빠지는게 아니랍니다. (10분 이상 세탁해도 효과는 마찬가지)
⑥ 말릴 때는 색상을 유지하고 바지가 줄어드는 걸 막기 위해서 거꾸로 매달아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3.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바랜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요즘 젊은이 들의 유행이지만 주부의 경우 젊은이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오히려 천해 보일 수가 있다.
따라서 색이 너무 바랬다고 생각될 경우 그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습니다.


4. 청바지 물을 예쁘게 빼려면 방법

① 새 청바지를 사서 물을 빼고 싶다면 물에 담가두었던 청바지를 꺼내어 길게 펴놓고 빨래비누를 솔에 묻혀 위에서 아래로 여러번 문질러 줍니다.
②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에 청바지를 넣고 약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답니다. 지나치게 색이 빠진 청바지는 새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면 적당히 색이 되살아 나는데, 이때 약간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효과가 좋습니다.


5. 청바지 고르기

청바지는 보통 두께가 있어야 하는건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인디고 청바지는 보통 두께가 품질을 좌우 한다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원단을 만져봐서 톡톡한 느낌이 있는 옷이 변형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세탁할 때는 절대 빨래판에 문지르지 말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물 빠짐을 방지 할 수 있고 변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청바지의 유래

청바지는 진(Jean)이라는 직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이 가늘고 질긴 능직(綾織) 면(綿)이 바로 진입니다.
능직은 사선 방향의 이랑무늬가 있기 때문에 사문직(斜紋織)이라고도 하죠.
청바지를 찬찬히 살펴보신 분이라면 그 무늬가 사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나라에 청바지가 도입된 것은.. 1950년대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때는.. 서양의 괴상한 옷, 예의에 어긋나는 옷.
특히.. '내놓은 아이'들만이 입는 옷으로 여겨졌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때에 청바지를 입는 사람이 '개화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그 미국과 선진문물에 대한 강한 동경, 때로는 멸시가.. 청바지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인식을 만들어냈습니다.

1990년대.. 우리나라 청바지 시장은 일대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개성을 추구하는 X세대의 등장과 그들을 노리는 마케팅 전략으로 청바지는 또다시 화려한 변신을 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청바지 브랜드의 등장과 외제 청바지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청소년들은 '이름값 하는' 청바지를 입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거 안 입으면 왕따 당하는.. 묘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유명 디자이너의 라벨을 붙인 새로운 진이 등장합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청바지가 가지고 있었던 그 순수와 정열, 젊음의 상징, 실용성은 사라지고..
고가(高價), 개성, 필사적인 차별화만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미국에서 청바지는 노동, 서부, 반항, 자유, 젊음 등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우리에게 들어온 후에는 새로움, 젊음, 반항, 그리고.. 평상복.. 개성의 표현물..
경제력, 유행.. 등.. 새로운 의미들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한 벌의 옷이 그것이 생겨난 지역에서 갖는 문화적 의미와 다른 나라에 전파되었을 때 갖는 의미..
그것이 서로 다른 이유는..
바로 문화적인 차이와 그것을 받아들일 당시의 상황적 차이 때문입니다.


7. 관련 용어 설명

① 데님 : 튼튼한 능직(綾織) 면직물.
② 튼튼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스포츠웨어•(청)바지•작업복 등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소재
③ 워싱 : 한번 이상 세탁하는 것.
특정부분이나 전체적인 염료를 빼기위한 작업 또는 소재를 부드럽게 하는 작업
④ 빈티지 : 포도주의 숙성정도를 뜻하는 말로서 여기서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뜻함
(오래된 듯한 느낌의 스타일 - 구겨짐, 색 바램)
< 출처 : 캠퍼스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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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 주근깨로 걱정이 많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1.기미에 좋은 경혈마사지

기미는 심리적인 괴로움 또는 병으로 인해 더러운 때와 비슷하게 얼굴에 끼는 검은 반점입니다. 기미나 잡티는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는 나쁜 혈액 체질의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기미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내관, 공손이라는 경혈과 곡지, 혈해의 경혈을 함께 자극하도록 합니다. 내관, 공손은 나쁜 혈액(혈액의 정체)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의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내관은 손목의 주름에서 손가락 세 개 정도 떨어진 곳의 중앙에 있는 경혈이며 공손은 발의 안쪽에 있는 경혈입니다. 오른쪽 손바닥을 왼발의 안쪽에 대고, 손목과 발꿈치를 한데 모을 때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입니다.

내관과 공손은 하나의 짝으로 자주 이용되는 경혈로 나쁜 혈액을 제거하고 기미나 잡티를 없애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또 내관과 공손은 위장의 활동이 안 좋을 때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경혈을 자극하는 것은 하루 한번을 기본으로 지압과 그 주위를 마사지합니다.

 

2.기미예방법

기미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요인은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화장, 각종 독기에 노출되거나 습진 등인데 최대의 적은 자외선입니다. 이것은 잔주름이 되기도 하므로 외출시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하루 1g의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예방으로는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포함한 식품을 균형 있게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순히 건강 유지를 위해서라면 하루에 60~80㎎이면 충분하지만 기미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1g, 레몬으로 계산하면 하루 9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3. 마사지법

꿀과 살구씨 가루를 섞어 바릅니다.

살구씨와 꿀을 섞어 발라주는게 좋은데, 꿀은 원래 피부를 곱게 해 주고 영양을 주며, 살구씨는 휘발성 정유 아미그다린 등의 성분이 있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꿀은 밤꿀이 좋습니다. 꿀과 살구씨 가루를 각각 한 숟가락씩 잘 섞어 갠 다음 얼굴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마사지하듯 30분정도 해줍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수시로 하면 좋고 오랫동안 해야만 기미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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