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을 돕는 음식

 

-파인애플.견과류.치즈.전복.해상.한과.두유

-꽁치.멸치.양배추.브로콜리.복분자.홍삼.잣

-돼지고기.밤.검정콩.소금.미역국.된장찌게.산수유

 

착상시기에 피해야 할 음식

 

-냉면,참외.수박.냉우유.빙과류.생맥주.보리밥.오징어.밀가루

 

 


 

온성음식

 

 

닭고기,개고기,흑염소,뱀,개구리,참새,꿩,장어,미꾸라지,웅어,조기,

명태(북어,동태,노가리),멸치,복어,아구,곰장어,곡식류(현미,흑미,좁쌀,

옥수수,감자)김치류(열무,무,배추...)젖갈류,양념류(된장,고추장,자연식초,

볶은천연소금,간장),마늘,생강,양파,부추,파,후추,천초...

해초류(미역,김,다시마,청각,파래),사과,귤,복숭아,오렌지,시금치,양배추,

고춧잎,고추,쑥,쑥갓,인삼,꿀,레몬,청하,백세주,미소주,안동소주,고량주,,

 

냉성음식................쇠고기,요쿠르트,생선회,밀가루음식,녹두,고구마,오이,호박,고사리,가물치,

잉어,붕어,메기,녹차,둥글레차,치커리,녹즙,냉면,메밀,당면,가지,딸기,참치,맥주,

양주,도라지,연근,들깨,도투리묵,새우,팥,땅콩,커피,우유,고등어,참외.돼지고기,

양약류(진통제,항생제,홀몬제,항히스타민제...)오리,바나나,메론,파인애플,

생콩,소주,백설탕,정제소금.해물류(조개,오징어.낚지.게,...)

 


 

 

착상을 돕는 음식과 방해하는 음식은?
착상에 도움되는 음식은 녹용, 소의 신장, 돼지고기, 밤, 검정콩, 소금(미역국, 된장찌개), 산수유, 복분자 등
착상을 방해하는 음식은 칡즙(차), 어혈을 푸는 모든 약제, 피임약, 감기약, 호르몬제, 술, 담배 등
착상을 돕는 생활습관과 방해되는 습관은?
착상을 돕는 생활습관은 편안하고 명랑한 생활, 좋은 음악 듣기
착상을 방해하는 습관은 과로, 스트레스, 고온노출, 부부싸움, 무거운것 들기, 힘든일 등
부부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부부간의 전희,애무, 스킨쉽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착상을 돕지만, 격렬한 부부관계나 자궁을 압박하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상을 돕는 운동과 방해되는 운동은?
착상을 돕는 운동은 가벼운 걷기, 가벼운 유산소 운동, 맨손체조, 탄산호흡, 단전호흡 등
착상을 방해하는 운동은 자전거 타기, 조깅, 등산, 수영(물에 오래 있는 것) 등

 

 

체널A 논리로 풀더-신비의 원소 게르마늄

체널A 논리로 풀더-게르마늄 장신구 효능

장신구, 먹는 알약, 족욕에뿌리는 가루, 게르마늄 물

 

게르마늄 물

http://www.ysgw.co.kr/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category_id=4&product_category_id_main=0&product_mst_id=0004_00002&now_page=1

 

게르마늄 팔찌&가루

http://outdoor24.kr/category_main.html?cid_no=111&t=게르마늄 팔찌

원본출처:http://outdoor24.k

미디어의 천국 베이코리언즈(무료)

http://baykoreans.net/

 

단점:중간중간.............선전이 나온다는..........OT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 근육강화

 

[차를 끓일 때 비율]

물4L기준으로
감초2쪽
말린 생강 6조각
느타리버섯 2주먹을 넣고
끓여 마신다.

 

[끓이는 시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센불에서 15분

약한불에서 5분을 끓여주면 끝!!!

 

 

 

원본출처:http://yangjisan.com/wordpress/?p=4655

 

원본출처 : http://blog.naver.com/quishin?Redirect=Log&logNo=100209666003

핑계 없는 뱃살은 없더라

 

당신의 풍만한 옆구리는 다 유전 탓일까? 여자 친구의 튼튼한 허벅지는 다 식탐 탓일까? 진범은 따로 있다. 우리를 살찌게 하는 건, 유전자와 방종한 생활 외에도 수두룩하다.

지인인 A는 몇 해 전 60kg 가량을 감량했다. 오타가 아니다. 대학교 2학년 때까지 140kg의 거구였던 그는 지금은 80kg을 웃도는 날렵한 청년이 되었다. 운동을 하다 내친김에 생활체육 지도사 자격증까지 땄고, 패션 관련 기업에 입사했으며, 주말에는 이태원 시장 큰옷 가게 대신 청담동과 신사동 편집숍을 기웃거린다.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듯, 그의 비결도 혹독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이었다. 하지만 체중 감량 방법을 묻는 여자 후배들에게 그는 항상 이렇게 답한다.

"삼사 킬로그램 빼는 법은 모르겠어." 어쨌든 문제는 격동의 시기로부터 5년여가 지난 지금도 그가 스스로에게 혹독하다는 것이다. 운동은 하루도 빼먹는 법이 없고, 매 식사마다 몇 숟갈씩을 꼭 남긴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초밥에 위스키를 곁들여 먹자는 '괴식'을 제안할 때까지도, 한번도 그를 타박한 적 없었다. 그의 변화는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까. 정말 며칠 밤만 방종하게 보내도, 그는 금세 살이 붙었다. 문득 궁금했다. 그는 왜 평생 이렇게 살과 전쟁하며 살아야 할까? 노력이 부족해서? 말도 안 된다. 혹시 다른 뭔가가 있는 건 아닐까? 우리가 '살찌는 체질' 같은 무심한 말로 덮어버리는, 강력한 뭔가가.

최근 몇 년간의 기록을 보면,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허리둘레가 증가했다.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은 퍼스널 트레이너가 아니라 과학자들이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의 영양과 비만 연구센터의 데이비드 B. 앨리슨David B. Allison 원장은 기록을 종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비만이 늘어났다고 했다. 물론 패스트푸드와 비디오 게임 등 살찌우는 대표적 미국 문화들이 침윤한 중국 외곽 지역도 포함된다. 하지만 과연 서양 식단과 좌식 생활방식이 전부일까? 분명 아니다. 뚱뚱해지고 있는 게 인간만이 아니라는 점을 봐도 그렇다. 2011년, 앨리슨과 동료들은 포유류 집단 24종의 무게가 수십 년에 걸쳐 변화했다는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이들은 침팬지부터 전국의 애완견, 고양이, 노르웨이 쥐와 그 사촌까지 다양한 생물 2만 마리를 분석했다.

그 결과는, 모든 동물의 몸무게가 늘고 있다는 통계였다. 물론 그냥 우연일 수도 있겠다. 확률은 120만분의 1이지만. "활동량 감소나 식품의 변화 등 흔한 이유를 넘어서, 분명히 지구적으로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가 있습니다." 앨리슨의 말이다. 최근에는 그의 발언에 동의하는 연구자 수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주요 용의자들을 발견해내는 데까지 이르렀다. 물론 몇 가지 요소가 모든 체중 문제를 결정짓는 것은 아닐 테다. 하지만 A의 경우만 봐도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건 확실해 보인다. A는 그가 저울에 올라갈 때 뒤에서 슬쩍 한쪽 발을 얹는, 그 불한당이 누군지 알고 싶다고 했다.

비만의 책임을 DNA에 전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이중턱이 DNA에 새겨져 있는 걸까? 아직 비만 유전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 친자라면, 아버지와 닮은 부분은 비단 발가락뿐만이 아닐 테다. 하지만 허리 살을 닮지는 않기를 바란다. 유전학자들이 추정하는 DNA에 의해 결정되는 체질량지수는 78%다. 통계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모습과 닮은 사람과 짝을 이루는 경향까지 갖고 있다. 즉, 몸집이 큰 커플이 아이를 가지면 특유의 체형에 대한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특정 유전자가 비만을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최근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들은, 비만 관련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이 고단백 식사(총칼로리의 25%가 단백질)를 하면 유전자에 반작용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발견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실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km에서 6km로 러닝 거리를 늘릴 경우 체질량지수에 대한 유전자의 영향력이 3분의 1 정도까지 떨어진다. 두툼한 턱살을 물려준 아버지를 원망할 수는 있겠지만, 이겨내지 못할 요소는 아니라는 말이다. DNA 탓을 하는 친구에게는 꼭 '운동은 얼마나 하느냐'고 되물어라.

용의자 1이산화탄소


2012년, 코펜하겐 대학교의 비만 연구학자 아르네 V. 아스트룹Arne V. Astrup 의학박사는 특정 환경 요인이 비만을 유도한다고 결론 내렸다. 앞서 말했듯 전 세계의 인간과 동물 모두가 살찌고 있는 상황이니까. 식단, 생활, 기술 접근성, 의료 혜택 등은 각국이 판이하다. 하지만 우리가 숨 쉬는 대기만은 모두 같다. 수백만 년간 쭉,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180~300ppm 사이를 서성이는 정도였다. 수치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고작 1세기 만에 전례 없이 치솟았다. 지난 5월 미국 해양 대기 관리처NOAA 연구원들이 발표한 1일 평균 이산화탄소 수치는 400ppm에 달한다. 인간이 진화하기 훨씬 전부터, 적어도 300만년 동안은 유례없던 수치다. 아스트룹 박사는 이산화탄소 수치 증가와 전 세계적 체중 증가가 동시에 벌어진 게,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생리학이 이론을 뒷받침했다.

이산화탄소 흡입이 증가할수록 혈액은 더 산성화된다. 결과적으로 이산화탄소 흡입 증가는 '오렉신' 뉴런의 활동을 강화시킨다.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오렉신은 혈액 산성도 변화에 매우 민감한 뇌세포로, 그리스어에서 '식욕'을 뜻하는 이름처럼 강력한 식탐을 일으킨다. 오렉신 뉴런이 빨리 연소될수록 사람은 배를 채우려는 강한 무의식적 충동을 받게 된다. 그러니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증가가 이 뉴런들을 크게 활성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아스트룹 박사는 지난 세기에 걸친 대기 이산화탄소 증가가 1인당 오렉신 뉴런의 평균 연소율을 1% 정도 더 촉진한다고 추정한다.

현 세대가 1세기 전의 사람들보다 이산화탄소 집중화가 높은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낮게 잡은 수치다. 대기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정상보다 높은 이산화탄소 노출에 동의한 젊은 남성 자원자 6명을 동원해 특수호흡실에서 실험했다. 그 결과, 그들의 칼로리 소비가 평균 6.1% 증가했다. 수치가 적다고? 단 7시간 반 동안 일어났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결과를 입증하고 연구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가설이 비현실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만약 옳다면 비만문제의 해답은 현재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많이 다를 테니까요." 아스트룹 박사가 말했다.

용의자 2화학물질



당신이 '몰랐다'고 잡아뗄 수 없는 한 가지 사실. 우리는 합성 화합물과 환경 독소의 소용돌이 속에 산다. 화학물질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을 살찌게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다. 발단은, 발생 생물학자 브루스 블럼버그Bruce Blumberg 박사가 2006년 쓴 글에서 '오비소겐obesogen'이라는 단어를 쓰면서부터였다. '오비소겐'이란 간단하게 말해, 사람과 동물을 뚱뚱하게 만드는 화학물질. 적어도 20여 개의 화합물이 호르몬 기능에 관여해 지방 저장 공간을 늘리는데 이것이 내분비 교란물질, 즉 환경호르몬이다.

예를 들어보자.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는 둘 다 플라스틱에서 발견되는 합성물질이며, 트라이부틸틴TBT은 목재 방부제, 배 도료부터 방직공장 용수시설까지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어미의 뱃속에서 극미량의 TBT에 노출된 쥐들은 같은 먹이와 운동에도 불구하고 다른 태아보다 뚱뚱하게 된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이 뚱뚱한 쥐들이 성장해서 교미를 하고 자식을 낳으면, 그 체질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까지 한다.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의사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 오비소겐을 나눠줄지도 모르니까. 처방약에는 안심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

이를 테면 '아반디아Avandia'라는 당뇨병 약 브랜드로 알려진 로시글리타존Rosiglitazone은 대부분의 성인에게 체중과 지방 증가를 촉진한다. 우울증, 고혈압, 알레르기, 염증 질환 등 범주를 나눌 수 없는 많은 약들이 환자 수백만 명의 체중을 증가시켰을 것이다. 몇 도시의 물에서도 이 화합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미국 필라델피아 수도청은 지방 수돗물에서 56개 약품과 부산물을 발견했고, 1천850만 남부 캘리포니아인들이 의지하는 수돗물은 항발작제와 항불안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럼버그 박사는 현 상태가 '전쟁'과 같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물질의 부작용을 인지하고, 노출되는 상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화학물질들이 완전히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거대한 산업에 의해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용의자 3허기를 낳는 음식


역사적으로, 이렇게 음식을 구하기 쉬운 때가 있던가. 우리는 배가 고프면 낮이든 밤이든 도처에서 음식을 살 수 있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하지만 그것들이 정말 모두 '먹어도 되는' 것들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우리는 이제 야생동물, 산딸기와 채소들 대신 수소첨가유지, 액상과당, 유전자 수정 곡물을 먹는다. 초코파이나 감자튀김같은 식품들까지 거론할 것도 없다. 영양학자들은 가공식품의 악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한다. 일부에서는 지방을, 다른 이들은 설탕을 지적하며, 몇몇 이들은 현재 구할 수 있는 음식에 포함된 대부분의 요소가 우리를 파멸시키는 원인이라고 확신한다. "비록 어느 가설도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저는 모두가 설득력 있다고 봐요.

사람들마다 각각의 물질에 다르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워드 휴스 의료원의 분자유전학 연구원장 제프리 M. 프리드먼Jeffrey M. Friedman 박사의 설명이다.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들 중 많은 것들이 식탐을 유발한다는 증거도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최근 서구 식단에 흔히 사용하는 콩기름 등 식물성 유지들이 실험쥐들의 뇌에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s의 생성 속도를 높였다고 발표했다. 엔도카나비노이드는 허기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반면 식물성 유지의 한 요소인 리놀렌산Linolenic Acid은 쥐의 뇌가 먹이섭취 상태에 고착되도록 이끈다.

국립보건원은 두 무리의 쥐들에게 지방과 탄수화물을 동일한 비율로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단, 첫 번째 그룹의 먹이에는 1900년경 식단과 유사하게 리놀렌산 1%만을 포함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오늘날 식단의 경우처럼 8%를 포함한 먹이를 제공했다. 두 번째 그룹의 쥐들은 그야말로 '날뛰면서' 주어진 것들을 먹어 치웠을 뿐만 아니라, 불가해할 정도로 과도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했다. 그 외에도 체중 균형을 맞추는 신체 시스템을 혼란하게 할 식품은 넘쳐난다. 텍사스 보건과학대 연구원들은 다이어트 음료를 자주 마실 경우 7~8년 뒤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두 배로 오른다는 점을 발견했다.

퍼듀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인공 감미료가 쥐의 뇌에 있는 식욕 둔화 호르몬 GLP-1을 감소시켜서 잠재적으로 과식을 유발하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자연성 설탕이라고 해서 칼로리 섭취량을 제대로 판별해주는 것도 아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자연성 설탕, 과당이 그렇다. 미국 의료협회는 2013년 자원 실험참가자 20명에게 포도당 또는 과당이 함유된 두 종류의 음료수를 섭취하게 하고 기능자기공명영상으로 뇌 반응을 검사했다. 포도당 음료수는 식욕과 관련된 뇌 부위 혈류를 감소시키며 효과적으로 허기를 둔화시켰지만, 과당 음료수는 아무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여전히 배가 고팠을 거라는 뜻이다.

용의자 4부족한 수면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견한 순간부터, 현대인의 생활에는 무지막지한 변수의 침략이 이어졌다. 아마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수면 패턴 변화이다. 백열전구 불빛은 말할 것도 없고, TV, 스마트폰, 태블릿 화면 등 수많은 인공조명이 밤을 정복하며 수면 시간을 급락시켰다. 20세기 초만 해도 인간은 하룻밤에 약 아홉 시간을 잤다. 현재 우리는 평일 밤 평균 6시간 51분간을 잔다. 당신은 그것보다도 덜 잔다는 것, 잘 알고 있다. 매일 오랜 시간 동안 깨어서 활동하면 뚱뚱하기보다 날씬해지는 것 아니냐고?

미국 국립수면협회 조사에 따르면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 중 28%가 비만이며,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사람 중 41%가 비만이었다. 연령과 인종을 불문하고, 수면 부족과 비만 사이에는 강한 연계가 있었다. 수면 양이 부족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고, 지방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은 억제된다. 머리 양쪽의 천사와 악마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잠이 부족하면, "먹어!" 하고 소리지르는 그렐린에게 "난 배불러" 하고 말하는 렙틴이 힘을 못 쓴다.

시카고 대학교 과학자들은 평균 22세 건강한 남성들에게 이틀 동안 하룻밤 4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제한했다. 두 번째 날 아침이 오자, 참가자들은 확연히 달라졌다. 눈만 게슴츠레해진 게 아니라, 그렐린 수치는 28%로 상승했으며 렙틴은 18%로 떨어졌다. 이 호르몬 작용은 특히 고열량, 고당질 식품에 대한 식탐을 일으키고 있었다. 수면 부족이 인슐린 감수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중이 크게 느는 건 물론, 당뇨병과 심장병도 유발할 수 있다.

용의자 5너무 이상적인 온도



우리는 발가락 하나하나를 쓰라리게 하는 엄동설한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온몸이 젖은 걸레처럼 늘어지는 폭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쾌적함'이란 그 중간 지대에 놓여 있고, 기술 발달의 덕으로 그 이상향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아졌다. 문제는 우리의 기준이 조금씩 변한다는 것뿐. 한 에너지자원 연구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가정에서 말하는 겨울철 '쾌적한 실내 온도'는 1923년 18℃에서 1986년 24.5℃로 올랐다. 중앙난방 기구를 갖춘 미국 가정 숫자는 1978년 23%에서 1986년 76%로 증가했으며, 물론 지금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여름 적정 실내 온도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변화 곡선은 비만도 증가와 평행을 이뤘다.

또 한 번, 많은 연구자들이 이게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 의심했다. "양돈업자들은 모두 알더라고요. 돼지들을 살찌게 하려면 겨울에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앨리슨 박사가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속적 체온 유지는 놀라운 양의 대사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온도조절장치를 22℃에서 16℃로 내린다면 남성은 안정적 체온 유지를 위해 하루에 평균 167kcal 이상을 연소해야 한다. 더 낮은 기온에서는 윗가슴과 목 주위에 잔여 축적된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칼로리를 연소시키며 열을 발생시킨다. 이 작용을 생리학자들은 '떨림 없는 열발생non-shivering thermogenesis' 현상이라고 부른다.

"더운 환경에서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거나 전반적으로 덜 먹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체온이 1℃ 오를 때 대사율은 7~17% 가량 증가합니다." 영양비만연구센터utrition Obesity Research Center의 에밀리 두란다Emily Dhurandhar 박사가 말했다. 물론 실내 온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체중이 저절로 줄어들 거라고 결론짓는 건 귀여운 생각이다. 몇몇 사람들은 추위로 인해 음식 섭취가 늘 수 있고, 단열작용을 위해 지방이 증가할 수도 있다. 감량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겠지만, 글쎄. 냉난방비 절감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겠다.


용의자 6바이러스


고열, 재채기, 유행성감기, 몸살. 바이러스는 철마다 인간을 괴롭혔고, 철마다 욕을 먹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친구들이 얼마나 큰 말썽을 피우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증상에 '통제 불능의 체중 증가'까지 있다고 상상해보자.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Pennington Biomedical Research Center의 니킬 두란다Nikhil Dhurandhar 박사는 1990년대 초부터 호흡기 감염과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AD-36'이 인간을 살찌게 만드는 벌레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가 처음 증명한 것은 닭, 쥐, 마모셋 원숭이 등의 동물에 있어서 AD-36 감염과 체중 증가의 관계였다. 효과는 뚜렷했다. 하지만 허리둘레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인간을 바이러스에 감염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2005년 두란다 박사와 리처드 L. 앳킨슨Richard L. Atkinson 박사, 그리고 동료들은 다양한 몸무게를 지닌 502명을 스크린에 담고, 누가 AD-36 항체를 가졌는지 조사했다. 비만 지원자 중 30%가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마른 체형 참가자들의 세 배에 이르는 비율이었다. 연구는 두 번째 국면을 맞았다. 이들은 쌍둥이 89쌍의 몸무게를 조사했고, 이들 중 28쌍이 감염 사실에서 일치를 이루지 않았다.

즉 이 28쌍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양성반응을, 다른 한 명이 음성반응을 나타냈다. 감염된 쪽이 감염되지 않은 쪽보다 체질량과 체지방 지수 양쪽 모두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은 물론이었다. 이후 2012년 일본 도쿄 대학 과학자들은 AD-36에 대한 10개의 개별적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 바이러스에 항체를 가진 사람들의 평균 체질량 지수는 감염된 적 없는 사람에 비해 3.2점 더 높았다.

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비만이 될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쪽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는 뜻이다. A는 아마도 AD-36 바이러스 감염자일 것이다. 그의 부모님은 극히 평범한 몸매를 가졌으며, 그의 생활 습관에도 치명적 요소랄 게 없으니까. 어쨌거나 그는 오늘밤도 운동을 하고, 내일 점심도 미량을 남길 것이다. 불공평하다고? 인생이 항상 우리에게 가르쳐주려던 게 '삶은 불공평하다'는 것 아니었나? 어쨌거나 억울하다며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상황 여하를 떠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도 많다.

6시간 자면 7시간 잘 때보다 24% 비만 확률이 높아진다. 수면 전문가 W. 크리스토퍼 윈터W. Christopher Winter 박사는 동기부여를 할 것을 권한다. 누가 더 오래 자는지 여자 친구와 내기하라. 우승 상품은 상상에 맡기겠다.

1909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인의 리놀렌산 평균 섭취량은 223%나 치솟았다. 주범은 튀김, 훈제 소시지, 베이컨, 콩기름, 옥수수유, 햄, 마요네즈, 식물성 유지, 치킨, 감자 칩 등. 이것들을 당장 집밖으로 쓸어내라. 못하겠다고? 그럼 줄여라.

불편을 견뎌라



갈색지방은 다른 지방을 태워서 열을 생성한다. UT 사우스 웨스턴 의료센터의 필립 셰러Philipp Scherer 박사는 집을 18℃ 정도로 유지하고 아침식사부터 저칼로리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갈색 지방은 추위와 허기를 느끼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을 줄여라

먼저 플라스틱 컵은 내다버려라. 유리나 스테인리스스틸 용기를 사용해라. 물론 그 안에 담긴 음식에도 주의해야 한다.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면 환경호르몬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얼바인 캠퍼스의 '오비소겐' 전문가 브루스 블럼버그 박사의 조언이다.

원본출처:http://media.daum.net/life/health/photo/newsview?newsId=20141007013303009

 



[1분 Q&A]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데 어떻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을까요?

 


 

 

Q.체중감량을 위해 세끼 적은 양을 먹고,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는데 몸무게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운동은 안하고 있습니다.어떻게 체중감량을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A.
다이어트는 많은 분들이 결심하여 실천하고 있음에도 결과가 빨리 나오지도 않아 어렵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나온 연구를 보면, 우리가 다이어트를 10여년 동안 열심히 했는데도, 고도비만, 초고도 비만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여성의 초고도 비만은 10년 전보다 6.3배가 늘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먹을 일은 많아지고 움직일 일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굶는 다이어트가 초반에는 살이 빠지다가, 후반에는 요요 현상으로 인해 체중이 점점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내가 지금껏 해왔던 다이어트의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를 곰곰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알게 되면, 치료는 오히려 쉬울 수도 있습니다.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면, 똑같이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또 선택해야 할까요? 많은 경우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 오히려 짜증이 나고, 다음에 더 많이 먹는 과식과 폭식 등의 행동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성공자(1년 이상 유지하는 사람들)들의 한결같은 방법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일정한 양을 알맞게 먹었다"입니다. 너무 뻔하지만, 대개 이것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에는 실패가반복됩니다.

위의 방법도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사 일지를 통해서 자신이 먹는 것을 기록 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먹는 것을 방해하는 여러 상황에 나만의 변명을 관찰해서 대책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배고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조절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알맞은 1끼 식사의 기준은 중간 접시의 양에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를 섞어서 놓은 식단을 권해드립니다. 이런 식단은 될 수 있으면 덜 자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탄수화물: 밥, 고구마, 감자, 담백한 빵, 담백한 면 등
- 단백질: 두부, 달걀, 생선, 살코기, 회, 닭가슴살 등
- 채소: 담백한 나물, 쌈, 샐러드 등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무엇보다 꾸준히 반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비결을 이제 스스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본출처:http://media.daum.net/life/health/photo/newsview?newsId=20141006180407142

 

아로마 오일은 성질이 강한 것부터 순한 것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용방법 및 주의 점을 확인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피해야 하는 것> - 클라리세이지, 펜넬, 쟈스민, 주니퍼, 마죠람, 미르, 페퍼민트, 로즈마리, 타임, 멜리사, 시드우드

*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할 에센셜 오일
임신 중에는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기 위해 모든 오일의 사용량을 보통의 절반 정도로 사용합니다. 특히 아래의 오일들은 독성이 있거나 월경촉진작용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을 금합니다.
: 아조완, 안젤리카, 아니스 스타, 애니시드, 바질, 베이로렐, 카라민트, 시더우드, 셀러리시드, 시나몬 리프, 시트로넬라, 클라리세이지, 클로브, 커민, 스위트 펜넬, 히솝, 주니퍼, 렙더늄, 러베지, 마조람, 멀, 너트멕, 파슬리, 스네이커 루트, 스패니시 세이지, 타라곤, 화이트 타임
* 임신 4개월 미만의 경우 피해야 할 에센셜 오일 : 페퍼민트, 로즈, 로즈마리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하는 것> - 타임, 로즈마리
<간질 환자가 피해야 하는 것> -로즈마리, 페퍼민트
<자극이 강하거나 알러지를 유발하기 쉬운 것> - 티트리, 페퍼민트, 펜넬, 멜리사, 타임, 시나몬, 쟈스민
<감광성이 있는 것> -오렌지 ,베르가못, 레몬, 그레이프프루트 등 감귤계 오일

1.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매우 농축된 물질이므로 피부에 희석하지 않은 오일 사용은 금한다.
이 때 신체 부위와 나이에 따라 적정한 희석율을 적용해야 한다.
2. 사용 전 민감성 테스트를 한다.
목 뒤나 팔 안쪽에 2% 희석 오일로 패취 테스트하고
24시간 뒤에 붉어지거나 가려우면 더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또는 다른 오일로 대체한다.
3. 버가못 등 시트러스 오일 계열은 감광성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 감광성 오일을 바른 후 햇빛에 노출된다면 피부에 검은 색소 침착이 될 수 있으므로 주로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노출은 사용 후 6시간 이상 지난 후가 바람직하다.
4. 임산부, 고혈압, 간질 환자 등 특정 상태나 증상에 금지된 오일은 사용하지 않는다.
5.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모두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7. 용량, 용법, 노출 시간 등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사용할 때는 나이와 상태에 따라 용량을 성인보다 적게 사용해야 한다.
8. 한가지 오일이나 블랜딩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말고 3개월마다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상의 주의점
1. 차광병에 담아 사용하고 직사광선을 피한다.
2. 오일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뚜껑을 꼭 닫아 놓아야 한다.
3. 고온을 피한다.
4. 어린이, 애완 동물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5. 개폐이후에는 보존기간을 고려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분
효능 및 주의사항
라벤다 불면증, 심신안정, 소독·살균, 항염
(목욕: 스트레스, 긴장 완화, 숙면)
바질 머리를 맑게 해줌, 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학습능력향상, 구내염
(마사지:생리불순)(미용:항균-여드름치료)
타임

방부, 살균, 곰팡이 방지, 소독력이 강하다. 항균,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신경안정, 빈혈, 악몽을
꿀 때. 저혈압환자.

로즈마리 기억력 강화, 두통, 편두통, 피로해소, 류마티스, 빈혈, 생리통, 처진피부 (미용: 수렴, 노화방지,
헤어토닉)
!임신부, 고혈압 환자 사용금지.
히솝 폐기능 강화, 호흡기 질환, 위와 장의 강장, 구풍, 거담, (기관지염, 감기), 히스테리, 류마티스.
제라늄 긴장, 두려움 완화, 우울증, 기분상승, 스트레스 방지, 여성호르몬 조절, 피부세포 재생
자스민 자신감 부족, 걱정이 많을 때, 불감증, 무기력증, 우울증, 출산후 휴유증, 생리통, 호르몬 균형, 강장(소량씩
사용한다.)(미용: 피부탄력)
!임신부 사용금지.
로즈 여성질환(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 폐경기 장애)
스트레스, 의욕저하, 불면증,자궁강장제, 호르몬균형, 혈액순환.
(미용: 건성, 민감, 노화, 거친피부)
(로즈+페퍼민트 목욕법-숙취, 두통해소)
일랑일랑 우울증, 스트레스, 고혈압에 좋다.
(라벤더+일랑일랑 목욕법-피로해소, 숙면.)
(샴푸에 첨가 사용-갈라지는 머릿결)
클라리 세이지 활력제, 감정상승, 우울, 불안, 긴장, 정신피로, 불면증,
호흡기 질환, 항염증(피부염, 종기) 자궁수축, 생리불순, 호르몬균형
!임산부 사용금지.
유칼립투스 정신자극, 알레르기 비염, 열, 감기, 목감기, 인후염, 부비강염, 천식,
호흡기 장애, 항균효과
!고혈압, 간질환자 사용금지.
페퍼민트 신경통, 신경쇠약, 두통, 편두통, 근육통, 순환기 장애(정맥류, 치질)
내장불순물 제거, 설사, 변비, 입냄새, 멀미, 감기, 코막힘
!간질, 신경질 환자 사용금지.
네롤리 고혈압, 가슴 두근거림, 우울증, 쇼크, 정신적 혼란, 신경성 통증, 불안,
공포, 현기증, 긴장완화, 혈액순환
(미용: 세포재생, 노화피부)
사이프러스 저혈압, 혈액순환, 정맥류, 치질, 생리불순, 백일해, 천식, 야뇨증,
군살제거, 호르몬 불균형, 난소기능 이상.
!고혈압 환자, 임산부 사용금지.
티트리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제거, 종기, 발진 해소, 화상, 비듬,
감염증, 무좀, 전반적 피부과 영역에 효능.
샌달우드 깊은 이완, 안정작용, 불안, 긴장해소, 우울증
(미용: 피부균형, 항염증, 건성피부, 노화방지, 주름)
시더우드 살균, 호흡기 정화기능, 비뇨기 감염, 심신안정, 이완, 스트레스, 긴장,
피부수렴, 여드름, 피부염, 가려움증, 가래제거, 비듬, 탈모예방.
!임산부 사용금지.
파인탈취, 이뇨, 소염, 진통, 혈액순환 촉진, 면역, 폐·기관지 질환 치료, 정서적 허약, 누적된 정신치료,
강력한 살균, 거담, 후두염등 호흡기 질환
레몬지혈, 피부세정효과, 살균, 소독, 피부수렴, 해열작용, 발열, 빈혈,
지성모발, 기미, 주름, 여드름, 각질제거, 티눈, 사마귀, 당뇨병 완화, 두통해소.
레몬 그라스 소화촉진, 가스제거, 위통완화, 모공관리, 여드름, 지성모발, 무좀, 항균, 근육통, 식욕부진, 위장염,
탈취, 발냄새.
버가못 소화촉진, 식욕부진 해소, 우울증, 감염증, 염증, 산통, 위통, 식욕 상실증, 폐결핵.
캐모마일 어린이, 노약자가 사용하기 좋은 오일.
강력한 항염증, 피부염증, 결막염, 감염증, 상처, 화상, 종기, 신경안정,
피로회복, 갱년기 장애, 여드름, 습진, 민감피부, 거친피부, 알레르기 피부
펜넬 딸꾹질, 기침, 기관지염, 콧물, 소독, 해독, 산모의 젖 분비, 식욕자극, 거담효과, 소화촉진, 항 박테리아.(마사지나
목욕법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프랑킨센스 요도염증, 자궁질환, 임신, 출산(부인과 질환),자궁강장제, 심리불안, 강박관념, 호흡기, 공기발향에
많이 쓰인다.(명상용으로)
그레이프 후르츠 부종제거, 비만, 셀룰라이드 지방 분해, 비만증에 좋다.
우울증, 항균작용(여드름에 많이 쓰임)
마조람 안정, 진통, 동맥혈관 확장제, 기침, 독감, 후두염, 불면증, 신경성 긴장, 신경쇠약, 류마티스, 화상,
박테리아 염증, 혈액순화, 수족냉증.
오렌지 피부재생, 식욕증진, 장기능 강화, 기미완화, 우울증, 히스테리, 신경긴장 완화.
로즈우드 두통, 감기, 열, 감염증, 염증성 질환, 항우울제
(미용: 리프팅 효과, 세포재생, 건선, 예민피부, 주름완화, 튼살, 노화방지)
주니퍼베리

살균, 류머티즘, 당뇨, 기억력 감퇴, 위통, 동맥경화, 피부염, 습진,
전신피로, 신경피로, 생리불순, 생리통, 불면증, 식욕 정상화(비만에 효과)
(미용:살균효과가 있어 여드름에 좋다. 피부수렴 작용을 하고,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지성피부에 좋다.)
!신장병 환자, 임산부 사용금지.

 

 

출처:네이버지식인

안녕하세요. 짠돌이 회원님들께 첫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경매를 통해 월세수입을 버시는 분의 글을보고 저는 경매를 통해 장만한 집을 좋은값에 팔 수 있는 홈스테이징에 대해 공유해 드릴 것이 있겠다싶어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원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경매를 배우고 나서 삶이 조금 바뀌었죠.
직업은 그대로이지만 재테크로 헌집을 경매받아 리모델링을 하여 다시 팔며 수익을 남겼는데 5년의 경매 경력에 저의 전문지식을 합쳐 집을 잘 파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지금처럼 부동산 불경기에도 경매로 내 집을 싸게 장만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싸게 잡은 물건을 차액을 보고 팔고자 하는 분들 많이 계실 것입니다. 두 경우 다 리모델링처럼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마음에 드는 집으로 만들어 살기에도 좋고 매물로 내놔도 구매자의 마음에 들도록 하는 집정리가 홈스테이징입니다.

 

내집 장만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든 문제없으니 집을 판매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홈스테이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집을 사려는 고객들이 매물로 나온 집을 방문한 뒤 마음을 정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연구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가 문을 열고 들어간 뒤 15초 이내에 그 집을 구매할 것인지 아닌지를 정한다고 합니다.

집을 사고팔 때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홈스테이징이란?
집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쉽고 팔릴 뿐 아니라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입니다. 집안 정리정돈, 그림 걸기, 가구 재배치, 페인트칠하기, 잡동사니 버리기 등이 모두 홈스테이징이랍니다. 그러니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지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죠.

 

아래 홈스테이징 체크리스트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우리 집은 어떠한지 생각해 보세요.^^  저도 집을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 집을 보니 집이 어마무시하게 어수선(?)하더군요. 당장 제 집을 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되잖아요.


홈스테이징 체크리스트

ㅁ 구매자의 눈으로 봐라 

    - 각 방의 입구에 서서 구매자의 관점으로 방을 보자.     

ㅁ 모든 조명 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라.
    - 전구가 망가진 경우 교체하고 밝기를 높이라. 어두운 복도나 코너의 조명은 더욱 중요하다.
ㅁ 벽, 천장의 틈을 수리하거나 페인트칠하라.
    - 이 일은 쉬우면서도 동시에 효과가 큰 작업이다.
ㅁ 냉난방에 신경써라.
    - 커튼과 블라인드는 낮 동안 열어 두어 빛을 들이고, 밖이 보이게 하라. 난방 및 냉방을 위한 추가 비용도 집을 팔 때는 감수해야 하는 비용이다.
ㅁ 소파를 정리해라

    - 소파 위에 있는 쿠션의 개수를 줄이자. 낡고 불필요한 덮개와 담요도 없애자.
ㅁ 화초를 치워라

    - 당신이 사랑하는 화초를 냉정히 바라보자. 그들은 언제나 관리해 주어야 한다. 공간을 위해서는 줄일 수도 있다. 만약 화초가 건강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없애거나 지인에게 주라.
ㅁ 넓게 보여라

    - 공간을 넓게 하기 위해서 탁자, 의자 등 큰 가구는 없애자.
ㅁ 짐을 정리해라

    - 당신의 집에서 시선을 분산시키는 모든 물건들은 이삿짐 상자에 미리 넣어 두자.
ㅁ 책을 정리해서 보이지 않게 해라.

    - 책꽂이에 있는 책의 수를 줄이자.
ㅁ 가족사진을 치워라

    - 선반, 피아노, 테이블 등에 있는 가족사진을 치우자. 구매자는 자신의 가족이 사는 모습을 그리려 할 뿐 당신 가족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ㅁ 액자데코를 해라

    - 모든 방의 벽에 걸려 있는 사진, 그림의 수를 줄이자. 대신 큰 액자 하나 혹은 작은 액자 세 개를 한 쪽 벽에 걸어 두자. 모든 액자는 여성의 평균 눈높이에 걸려 있어야 한다.
ㅁ 음악을 틀어라

    - 집이 팔릴 동안 항상 음악을 틀어 놓자. 듣기 좋은 라디오 방송, 재즈 등이 좋고 하드락이나 슬픈 노래는 금물.
ㅁ 냄새를 잡아라

    - 냄새나는 집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 과도한 음식이나 담배, 동물, 세탁물, 곰팡이 냄새는 구매자를 내쫓는다. 냄새 때문에 문제라면 탈취제, 소독제를 사용하고, 창문은 항상 열어 두도록 하자.
ㅁ 소품을 정리해라

    - 작은 소품이 집을 어지럽게 한다. 축구공보다 작은 소품은 모두 없애자.
ㅁ 부서진 모든 것을 수리하자. 구매자는 이 집의 관리 상태가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상 집안 홈스테이징 체크리스트에 대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집 바깥, 즉 외부 홈스테이징은 다음에 또 올려드릴게요.


글쓴이 소개
자린고비 인테리어 전문가(EBS 생활의비법)
테라디자인 대표
이종민, <앞으로 5년 경매하고 리모델링하라> 저자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그리스테라 원글보기
메모 :

 

(천년초의 월동 준비모습----스스로 수분을 줄이고 있어서 누워있는 듯 보임)

 

천년초의 일반적 효능


항산화 기능
천년초 선인장에는 초강력항산화성분(플라보노이드)이타식물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어 있어유해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항염 기능과 치매 억제
노화와 질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강력한 저항력과 개선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뇌 혈관계 기능
점성이 강한 물질을 다량 함유 하는데 이 물질은 복합 다당체로서 혈액 내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나

항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고 보습효과도 있어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물질임.


또 다른 효능
아토피, 관절염, 위장병, 변비, 피부미용, 고혈압, 당뇨, 만성병, 심장병,
피로회복, 항암, 항균 기관지천식 효과


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

한국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이 두종류가 있는 데 한종류는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으며, 또 한종류는 추운 지방 영하20도 에서도 자라는 한국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합니다.

천년초를 취급할 때 가장 애로 사항을 느끼는 것은 가시때문입니다.

모종을 심을때에나 잡초를 제거할 때, 또는 식용을 위하여 줄기나 열매,꽃을 따서

가공 할 때에도 가시처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손이나 팔뚝 또는 가슴이 천년초가시에 찔리면 매우 따끔거리는데,

가시를 찾을려도 너무 가늘고 작아 좀처럼 찾지 못하고 며칠간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확대경이나 돋보기로 보이면 선명하게 가시를 볼수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자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줄기사진의 녹색바탕에 붉은 갈색의 점이 천년초의 가시자리입니다.

보통 줄기 1매에 가시자리가 40~50개 정도가 생겨나며,

천년초는 백년초와 달리 가시자리 중앙에 중앙가시가 없고,

솜털가시가 약 170~ 20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붉은 갈색의 점은 솜털가시 200여개가 촘촘히 박혀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천년초 가시는 원래 잎이 환경에 적응토록 퇴화되어 있는 것으로, 줄기의 가시자리가 땅속으로

묻히게 되면 뿌리로 변하여 수분과 영양소의 공급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솜털가시의 크기는 2~5mm이며, 약한 바람에도 잘 날려 자칫 잘못하면 눈이나, 머리카락

속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년초의 가시자리 :퍼온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보통 작업할 때 사용하는 붉은색 한면 코팅장갑을 무심코 사용하면 고생많이 합니다.

모종을 심거나 천년초 고랑의 잡초를 제거 할 때에는, 반드시 목이 긴 양면 코팅 장갑과 비닐로

된 토시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천년초 가시에 찔려보지 않은 사람은 여러부위에서 따끔따끔거리는 고통을 결코 이해하지 못합니다.

<양면코팅장갑사진<=다들 아시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용을 위하여 천년초 줄기나 열매, 꽃의 가시를 제거하는 방법

 

양면코팅 장갑이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합니다.

1)흐르는 물에서 설거지용 수세미로 가시자리를 문지르면 쉽게 가시가 제거됩니다.

2)또는 흐르는 물에서 칼끝으로 가시자리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손질합니다.

3) 집게로 천년초선인장을 집어 가스렌지 불에다 살짝대면 가시자리의 가시는 모두 타는데, 약 5~10초면 처리가 됩니다.

<인터넷 정보바다 구름나그네님 블러그에서 모셔온글>

가시제거 방법(2)

선인장열매의 가시를 제거하려면 고무 장갑을 끼고 양파망사에 열매를 넣어 물 속에서 잘 주물러

주거나 넓은 그릇에 물을 받아 작은 자갈과 열매를 섞어 흔들어준 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된다.



복용방법


열매
열매 쥬스는 1회 열매 3알 정도 물에 가볍게 씻어 믹서기에 넣고 생수 한잔을 넣어 간 후 하루 1~2회 공복에 음용하시면 됨. 씨앗은 믹서에 갈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충분히 작아 먹기에 알맞고 위속에 들어가면 녹아서 소화흡수 됨. 칼슘이 홍화씨의 7배.


생줄기
가시가 제거된 생줄기 한장을 2~3등분하여 그 한 조각(엄지손가락크기정도)을 껍질 채 믹서기에 넣고 바나나 1개(단맛나는 과일)와 물 한 컵(효액, 주스, 요쿠르트 등)을 넣고 충분히 갈아 하루 2~3회 공복에 음용함.
체질에 따라 과다 섭취시, 알레르기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음.



열매와 줄기 효능
열매와 줄기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 치료, 이뇨 효과, 장 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 증진에 효능이 있으며 피부 질환, 류머티스 및 화상 치료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신경성 통증을 치료하고 이질을 다스리며 피를 맑게 하고 하혈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어 한방 약재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천년초 다루기
가시가 작지만 한번 박히면 손이고 다리고 온몸에 날아다니면서 들어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가급적 비닐제품으로 무장하고 다루는 것이 안전하므로 좀 두텁고 긴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 하나씩 잡아 비벼가며 씻으면, 가시가 물에는 약해 힘을 쓰지 못하므로 잘 씻을 수 있다.

참고로 많은 양은 전용세탁기에 돌려 씻으면 아주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박힌 가시는 접착테이프로 빼는 사람도 있지만, 카드로 날을세워 문지르면 잘 빠진다.


효소발효액 만들기
소화기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생천년초는 조심스럽게 먹어야하며 발효시켜 매실이나
솔잎효액 등과 섞어 마시면 아주 청량한 음료로도 좋다. 잘게썰은 천년초 한켜 설탕 한겨 번갈아 넣고 밀봉보관하여 6개월정도 발효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온도나 다루는 정도에 따라 설탕의 농도도 60~120%와 기간도 21일/100일/6개월로 다양하다.
농도가 낮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는 잘 되나 안전하지 못하고, 농도가 높을수록 발효는 더디나 안전하다.
초기 자주 아래위를 뒤집어주고 즙에 잠기도록 위에서 눌러놓으면 발효가 안전하게 잘 되며, 많이 저어줄수록 빨리 발효된다. 저어주는 것은 이른 아침 정갈한 매무새로 대나무나 삼나무로 시계방향의 한쪽 방향으로 저어 준다. 최적의 발효온도는 거실 정도의 22.5℃에서 발효가 가장 활발하다.

 

천년초 이용하는 법


과일 등과 함께 같은 쥬스,

벗기고 썰어 샐러드, 살짝 데쳐 소스찍어 식용,
슬라이스로 천연팩,

건조시켜 분말로 요리의 색과 양념,

썰어 설탕 넣어 발효시킨 효소발효액,

천연초 가루. 천연초 쥬스. 천연초 식초. 천연초 효소.천연초 담금주.

천연초 국수. 천연초 한과 . 비누.

천년초가 우리몸에 좋은점......

천년초에는 황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타식물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노화와 질병의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저항력과 개선능력이 탁월합니다.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보면.....황산화, 항염, 치매억제, 뇌 혈관계, 당요 및 기타 성인병, 알콜대사 기능등이 있습니다.

보통 생줄기는 10월~익년5월 이에 채취해 묘목으로 이식하거나 음용하고....열매는 10월~12월 사이에 채취하는데 수분을 말린후가 약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줄기 먹는 방법...

1. 가시를 제거하고(고무장갑 필히 착용) 2. 생줄기를 3등분해서 하나를 믹서기에 생수나 우유, 요구르트,베지밀, 바나나와 같이 갈아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 2~3회 드시면 되고, 아침 공복에 드시면 특히 아주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시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매 먹는 방법...

1회 열매 3알 정도를 물에 씻어 믹서기에 넣고 생수와 함께 갈아 드시면 됩니다.

씨는 단단해서 잘 갈리지 않아 그냥 드셔도 위에서 녹아 흡수됩니다.

칼슘이 홍화씨의 7배나 많습니다.

씨가 드시기 어려우시면 컵에 따라 열매쥬스를 가만히 놔두면 씨가 갈아 앉습니다.

이렇게 천년초 생줄기와 열매는 변비치료,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피부질환(아토피), 류머티스 관절염, 화상치료,....등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천년초도 부작용이 있으니 체질에 맞지 않거나 과다섭취는 자제해야 될 듯 합니다...

천년초의 재배

1. 가정에서는 화분에 심어서 가꿀 수 있다. 물빠짐이 좋은 배양토에 부식퇴비를 충분히 넣고 식재하면 잘자란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잎을 수확 할 수 있다(이 때는 스스로 잎의 수분을 말리기 때문에 약성이 제일 좋다).

 

2. 밭에심는 것은 ........... 천년초는 평당 20장이 필요하고, 심기전에 평당 20키로 퇴비를 충분히 넣고 로터리후 0.05미리 검은 비닐로 멀칭을 하시고(잡초예방) 가로세로 각각30,40센티 간격으로 2/3정도가 땅에 묻히도록 심으시면됩니다.

한 번 거름으로 3년정도는 거름을 줄 필요는 없다. 따라서 충분히 시비하여야 좋다.

골간격은 사람이 충분히 좌우로 움직임이 편해야 한다.--->골이 넓어야 작업시 가시에 찔리는것을 막을수 있다. 그리고 가시는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작업시에는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저는 멜빵장화를 신고 우비를 입고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려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잎은 아들 또는 손자까지 남겨두고 매년 따 주어야 좋다.---그냥 놔두면 잎이 가늘어지고 기형이 나온다.

출처 : 약초랑 효소랑
글쓴이 : 밀알 원글보기
메모 :

바질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품-공복 30분전에 한수저먹고 물을 마신다고함

사람에 따라 양은 다른것같지만...포만감을 줘서 밥을 조금먹는다고함.

 

 

 

사진출처 : http://www.bry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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