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소금의 미션 셋,

간단한 준비로 휴가비 30만원 줄이기 

 

즐거우려 간 휴가, 바가지 상혼과 불친절한 서비스때문에 망칠 순 없죠. 알차고 알뜰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려면 이것만은 준비하세요! 

 

여행지선정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낭만과 꿈을 갖고 출발하는데 출발과 동시에 눈앞에 밀려있는 자동차들, 고속도로는 이미 주차장이고 움직일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땐 나만 날개라도 달고 가고 싶겠지만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 휴가를 떠날 때 가장 중요한 여행지의 선정만으로도 시작부터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막상 지친몸으로 놀아보지도 못하고 잠들 순 없겠죠. 알뜰한 휴가 그 첫번째 준비는 여행지의 선택입니다.

 

1.북쪽으로가라! 

서울을 기준으로 동쪽으론 양평부터 시작해 동해바다까지 밀리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또 남쪽으로 가도 서해안을 따라 꽉꽉 밀려 출발부터 머리속에는 차를 돌려? 말어?가 반복되지만 옆자리에 그래도 즐거운 가족들을 보며 참기로 합니다.

그런데 북쪽으로 가는 분들은 많지 않아보입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를 이용해 철원과 연천, 포천, 화천등 산과 강, 맑고 시원한 계곡이 즐비하고 여기에 붐비지 않는 여행객들로 즐거운 여행지로서의 서막이 오릅니다. 맑은 물에서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도하고 바가지상혼없는 여행지, 거기다 막히는 구간은 극히 일부로 거리에서 밀리며 보내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막히고, 사람만고, 바가지상혼에 지친사람이라면 북쪽으로 가세요~!

유류비 및 시간절약 10만원

 

추천여행지  

 

제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백운계곡

경기도 포천시

 

탑동계곡

경기도 동두천시

 

열두개울

경기도 연천군

 

동막계곡

경기도 연천군

 

담터계곡

강원도 철원군

 

삼부연 폭포

강원도 철원군

 

순담계곡

강원도 철원군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계곡과 강이 휴가올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새벽에 떠나라.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고속도로와 국도 할 것 없이 여행지로 향하는 길은 모두 막힙니다. 저도 7월 31일에 동해로 향했다가 12시간이 걸린씁쓸한 추억이 있답니다. 휴가지에 도착하려면 이동해야 하는 것은 기본인데 길에서 황금같은 시간을 다 보내고 나면 진이 빠지죠. 이럴 땐 모두가 잠든사이에 출발하면 논스톱으로 휴가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2009년 8월 1일 새벽 4시에 횡성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과속이 걱정될 정도로 시원하게 달렸답니다.

도착한 시간은 2시간 넘짓, 휴가철 최고피크인 8월 1일에 막히지 않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물론 돌아오는 길도 마찬가지, 새벽부터 오전10시까지는 돌아오는 길도 쌩쌩 달릴 수 있겠죠?

유류비 절약 및 시간절약 10만원

 

3.잠자리전쟁을 피해라! 

휴가철 가장 큰 돈, 아까운 돈은 숙소입니다. 비싼건 그렇다 치고 유명한 여행지는 돈 싸들고 가도 방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숙박을 하실 예정일 땐 예약은 필수입니다. 가면 있겠지라는 생각은 애초에 버리시는게 났답니다. 그럼 싸게 방을 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텐트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텐트가 없다면 밤에 문을 닫는 횟집이나 식당을 미리 예약해서 3~5만원을 내고 숙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탁을 치우고나면 대궐같은 방이 생기고 예약을 했다면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이불과 벼개는 미리 준비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 횟집은 그야말로 절경이랍니다. 넘실거리는 푸른바다와 밀려오는 파도가 눈앞에 펼쳐지면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아침은 식당에서 한끼 드시고 가면 내년에도 친절한 주인아주머니가 기다릴 것이랍니다.^^숙박비 절약 2박 15만원

 

4.떠나기전에 먹고 이동중 식사는 미리 준비해라.

여행지는 어딜가든 비싸답니다. 특히나 먹을거리는 함께간 모든 사람을 곱하면 한끼먹을 때 마다 부담이 몰려오죠.^^;

출발전, 집에서 든든하게 밥을 먹고 출발(4인가족기준 최소 2만원 절약)

이동중, 집에서 준비한 먹거리나 간편한 김밥등을 먹으며 이동(4인가족기준 최소 2만원 절약)

저렴하게 2만원이지 실제로 여행가면서 먹을거래 해결만 잘 해도 십만원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비절약 8만원

 

5.차양막,물놀이용품은 꼭 준비해라. 

햇볓 쨍쨍한 한여름에 차양막 하나 없이 왔다간 한번 빌리는데 2~3만원 하는 파라솔을 빌려야 합니다. 가끔은 울화가 치밀때도 있습니다.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귀찮더라도 차양막은 꼭 챙겨가세요. 바다던 계곡이던 차양막이 없으면 귀한 여행지에서 오래 놀아보지도 못하고 그늘을 찾아가야 할 수 도 있답니다. 힘들게 간 휴가를 단 1시간만에 정리하고 싶지 않다면 꼭 차양막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남들 다 노는데 물놀이 용품하나 없이 같다가 만원짜리 튜부를 2만원내고 빌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차양막과 물놀이 용품을 해변에서 대여해 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차피 쓰기 때문이죠. 이것만 준비해도 즐겁게 휴가에서 놀수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놀이용품절약 4만원

 

즐거운 휴가, 알뜰하게 보내세요~^^

 

대왕소금 따라하기 시리즈

 

대왕소금 따라 하기 하나, 공돈모아 1000만원 목돈만들기

대왕소금 따라 하기 둘, 한번하는 결혼, 알차게 1000만원 줄이기

대왕소금 따라 하기 셋, 간단한 준비로 휴가비 30만원 줄이기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대왕소금 원글보기
메모 :

▶경기도
용인 청계목장 낙농체험
용인에 위치한 청계목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등산로, 잔디밭, 꿩, 독수리, 토끼 등을 직접 볼 수 있고 청계목장에서 준비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기본 프로그램은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젖 짜기, 트랙터 타기, 소 먹이 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승마체험, 강아지 보살펴주기 체험,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 등이 있다. 도시락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용인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 불고기 도시락을 6천원에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체험료 : 1만 2천원(1인)
문의 : 031-322-3266


포천 아트팜목장 낙농체험
포천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아트팜목장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트랙터 마차 타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4륜 오토바이 타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고 계절에 따라 농촌체험, 모종 심기, 농산물 수확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체험료 : 1만 2천원(1인)
문의 : 031-536-5216



전시체험 공간 장흥아트파크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흥아트파크는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6개의 전시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앤디워홀, 리히텐슈타인, 백남준 등의 작품 감상이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기발한 전시와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조물조물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체험료 : 성인 7천원/어린이 5천원
문의 : 031-877-0500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밀가루를 이용한 4가지 컨셉트에 맞춘 체험을 할 수 있는 가루야 가루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빵과 쿠키 굽기, 밀가루 밟아보고 반죽 만들기, 밀가루 풀장에서 수영하기 등 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다각도로 즐길 수 있다.

관람료 : 1만 5천원
문의 : 02-738-8289



롤링볼 뮤지엄
롤링볼은 레일 형태의 길에 골이 굴러가며 아이들에게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기계다.
속도와 가속도, 중력, 원심력, 운동에너지, 관성, 마찰 등의 과학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알록달록 구슬테이블, 구슬 빨리 옮기기, 구슬 배열하기, 스틱으로 구슬 옮기기 등은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하는 전시물이다.

관람료 : 1만 2천원
문의 : 02-794-9959



별난물건박물관
전세계의 특이한 물건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별난물건박물관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유리 속에 들어 있는 전시품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만질 수 있어 박물관 관람의 무료함이 없다.

관람료 : 8천원
문의 : 02-792-8500

 

 

 

■주산지(注山池)는 어떤곳인가?

행정구역상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산지는 길이 100 m, 넓이 50 m, 수심은 7-8m로 규모가 그리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수 없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저수지를 가득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호수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30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로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며, 특히
사진가들이 그 풍광을 담으려고 즐겨찾는 곳이기도하다.
1720년 8월 조선조 숙종 46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 경종원년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펀글-



■가시는길

경기도를 기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인천-수원-이천-여주-원주-제천-안동-청송

저는 수원에서 출발했습니다. 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약 3시간30분정도(휴게소포함)
를 주행하니 안동을 지나더군요 안동에서 청송까지는 편도 1차선 일반국도입니다.

청송에서 주왕산쪽으로 이동하고 주왕산 입구에서 차로 10여분 거리밖에 되지않습니다. 주산지입구는 두개의 허술한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습니다. 그곳은 살짝 돌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바리케이트를 지나면 비포장도로가 나오고 약 300M정도를 더 올라가면 주산지가 보이고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촬영 포인트

주산지의 포인트는 그 풍광에도 있지만 새벽안개가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변(주왕산입구쪽)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5시쯤) 이곳에 도착합니다.
어떤분들은 새벽에 출발해서 바로 도착하는 분도 있더군요.

한가지 주의할점은 바람이 많은 날은 절대로 출사계획을 잡지마세요.
왜냐하면 주산지의 수정같은 반영을 잡으려면 바람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잔잔한 호수의 반영과 물안개는 바람이 없는날 발생합니다.

그리고 주산지는 촬영포인트가 따로 없습니다. 작은 저수지 모두가 작품이기때문에 어느 화각에서 잡아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래도 촬영포인트를 말해보라고 하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저곳에서부터 뚝방까지 왕벗나무와 왕버드나무가 곳곳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알려드릴것은 그곳에는 원앙이 살고 있다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약 5쌍정도가 서식하는것 같았습니다. 망원렌즈를 가지고 가시면 원앙을 담아오실 수 도 있습니다.대신 인내심과 짐념이 필요하다는거죠..^^

■주변볼거리

아침에 주산지 촬영을 하다보면 오전 10시쯤 메모리(필름)를 모두 소모할것입니다.
그리고 뱃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꼬로록~~~~^^
자 이제 주산지 촬영을 마치고 주변의 볼거리를 찿아가 보자구요. 일단 제일가까운곳이 주왕산입니다. 이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그 자태가 빼어나 봄과 가을산으로는 이름이 있는 명산입니다. 주산지에선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아침식사를 해결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의 등반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등산코스가 비교적 완만해서 가족들과 다녀오기엔 좋지만 저희처럼 시간에 쫓기는 사람에겐 주왕산 아래에 있는 대전사까지만 이동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곳또한 촬영 포인트거든요.

주왕산 촬영이 끝나면 오후가 됩니다. 이제 더 바쁘게 움직여야 겠군요...^^
한군데만 더가보겠습니다. 그곳은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어짜피 중앙고속도로를 타려면 다시 안동으로 나와야하거든요. 청송에서 안동으로 이동합니다.(약40분 소요) 안동에서 하회마을까지 (약30분소요)이동합니다.
하회마을은 그리 크지않기때문에 한바퀴돌면 약 1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흐르는강과 건너편에있는 기암절벽이 펼쳐저 있습니다.


■ 주산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동서울 터미널 -> 청송 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 4대 있습니다.
요금은 우등이 2만원 안되구요...
청송터미널 도착 하셨으면 부동(이전)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6대 인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부동까지 20분 정도이구요.
부동내리셔서 뒤로 돌아 보시면 주산지 입간판 있습니다.
잊혀지지도 않는 2km...걸어갔습니다.ㅠ_ㅠ
대중교통으로 가긴 약간 애매모 하지만
막차나 막차 전차를 타시고 주산지 입구 앞에 민박집이 2~3군데 있습니다.
민박집에서 주산지까지는 10분정도 입니다.
당일치기로 가신다면 차 시간 때문에 헐레벌떡 하니까요
여유가지고 무박 2일 또는 1박 2일을 택하세요 ^^
그럼 좋은 촬영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출처:http://ljhadios.egloos.com/200866

 


참고  

 <주왕산/주산지>
http://free315.tistory.com/7?srchid=BR1http%3A%2F%2Ffree315.tistory.com%2F7

 

<사진찍어놓은곳>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303488

 

 

1. 걷는 것이란

산을 오르는 것의 기본은 걷기이다. 걷는 것이란 발을 움직일 때 양발이 땅에서 동시에 떨어져 있지 않고 항시 어느 한발이든 땅에 닿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2. 걷는 것의 중요성

걷는 것은 모든 등산기술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등산은 체력과 기술이 절반씩이라고 나누어 볼때 체력은 걷는 능력을 기준으로 하고 기술이란 얼마만큼 잘 걷는가로 요약하게 된다.기술을 요하는 암빙벽등반도 결국 암벽이나 빙벽에서 걷는 것의 연장이므로 걷는 것이 등산의 가장 기본이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평지를 걷는 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산에서는 경사지고 험한 곳을 수직이동하게 되므로 훈련과 요령 그리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3. 산에서 걷는 방법

● 산에서 걷는 어려움

산에서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의 차이는 운동량에 있다. 일반적인 산길에서 10kg 배낭을 메고 오를 경우 산소소모량은 쉴때에 비해 9배 정도로 늘어나고, 하산시에는 6배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이것에서 볼 수 있듯이 산행중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숨이 차오르는 것이다. 이는 운동량에 비해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산길을 걷기 시작하면 서서히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 운동량이 자신의 심폐능력 이상으로 커지면서 더이상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가빠지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증상이 온다. 이같은 증상은 신체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산소부족상태로 사점(dead point)이라고 한다. 사점에 도달하는 운동량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산행 중 한번씩 겪게 되는증상이기도 하다.
상식적으로 사점에 빨리 도달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도달하는 것이 좋다. 사점에 가까워진다고 느껴지면 걷는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하여 사점을 극복해야만 한다. 이때 오래 휴식을 하면 다시 사점을 겪게 되므로 휴식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식으로 사점을 잘 극복해 나가면 적응되어 순탄한 산행을 계속할 수 있다.

● 잘 걷는 방법

등산을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등산을 처음 시작하면 숨이 차고 다리에 근육통이 오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긴 거리로 차츰 늘려나간다. 그러면 고통은 점차 줄어들고 산행은 수월해진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몸에 맞는 걷는 습관을 익힌다.
유연성있고 리듬있게 걷는다. 걸음은 자신에게 알맞는 보폭으로 리듬있게 걸어야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석이다. 오랜 경험을 가진 이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리드미컬한 발걸음과 동시에 상체를 어깨춤을 가볍게 추듯이 좌우로 흔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눈에 잘 걷는다는 느낌을 받게 걷는다.
체중의 이동을 확실히 한다. 걸음이란 좌우측 발을 번갈아 움직이는 동작이므로 엄밀하게 따져보면 한발을
움직일 때마다 체중을 이동시키는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체중을 중립에 두지 말고 내디디는 발쪽으로 확실하게 옮겨야 다리힘이 적게 들어 오래 걸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어깨의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구부리고 무릎은 약간 들어 올리면서 한발자국씩 내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 즉 체중을 옮겨 땅을 밟는다. 땅을 밟을 때는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있게 디뎌야 한다. 다리로 몸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다리가 따라가도록 한다. 그러면 자연히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그중심이 내딛는 다리에 얹힌다. 다리로 걸으면 몸을 끌고 가기 때문에 힘이 든다.
호흡은 발걸음에 맞추어 가능하다면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을 같은 간격으로 유지한다. 코로만 호흡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아며 입과 코를 적절히 사용해서 호흡해야 필요한 호흡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 오름길과 내림길 걷는 방법

오름길에서는 보폭을 작게 한다. 경사진 곳에서 걸음을 크게 내디디면 몸의 중심이 어중간해져 걷기가 힘들어진다. 보폭을 좁혀 한발자국씩 확실히 내디딘다. 팔은 크게 내젓지 말고 양어깨는 보폭에 맞추어 리듬있게 좌우로 움직인다.
경사가 급한 곳을 오를 때는 뒷발을 앞발과 직각이 되게 디디면 마찰력이 커져 미끄러지지 않고 멈추어설 수 있으므로 잠깐씩 쉴때 좋다. 나무, 바위모서리같은 지형지물을 잡고 오를 때는 뿌리가 흔들리는 나무나 썩은 나무, 푸석바위, 물기가 있는 바위는 주의해야 한다.
경사진 바윗길을 오를 때에는 발앞굽을 구부려 체중을 싣고 바위면의 요철을 잘 보고 딛는다.
손을 사용할 만큼 경사가 급할 때에는 손놀림에 의해 발에 실린 무게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한다. 잔돌이 많은 경사진 곳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을 약간 앞쪽에 두고 발목과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리듬을 타고 오른다. 무게중심은 경사가 급할수록 앞꿈치로 옮긴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계단에 발전체를 딛는다. 오르막일 경우에는 무게중심을 약간 앞에 두어야 균형잡기가 쉽고 피로해지지 않는다. 내리막의 경우에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두서너발 앞을 내다본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앞꿈치나 뒤꿈치만 딛지 않도록 한다.
쇠줄이 설치된 바윗길을 오를 때는 한쪽 줄을 두손으로 모아잡거나 팔을 벌려 두줄을 잡고 오른다. 이때 줄을 잡은 손이 항상 위쪽에 있어야 중심잡기가 좋다.
오르막길을 오를때는 가능한 체력소모가 적은 길을 선택하고 경사면을 갈짓자로 오르는 것이 체력소모가 덜된다. 하지만 25~40도 이하나 이상의 경사일 경우에는 곧바로 오르는 것이 힘이 덜 든다.
바위면을 내려갈 때는 경사가 급해질수록 자세를 낮추고 발 전체에 균등히 체중을 실어준다. 쇠난간이 설치된 길을 내려올 때는 쇠기둥에 발을 대고 내려오며 될 수 있으면 팔힘을 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쉬는 요령

산행중 한번 지치고 나면 다시 체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몸과 마음이 지치거나 피로하기 전에 쉬어야 한다. 30분에 10분 휴식같은 정해진 휴식시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어서 대상 산길의 정도와 당일 자신의 체력, 동료들의 컨디션 등을 감안해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는다.
몸이 산길에 적응하는 초입에는 자주 그리고 적응한 후에는 점차 길게 쉬는 간격을 잡는다. 쉬는 시간은 땀이 식으려고 하는 정도까지면 적당하다. 한꺼번에 너무 오래 쉬거나 자주 쉬는 것은 오히려 산행리듬을 깨는 역할을 하며 무거운 배낭을 멘 경우에는 조금 빨리 걷고 쉴때는 조금 여유있게 쉬는 것이 체력관리에 도움이 된다.
급경사의 오르막에서는 배낭을 메고 선채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쉰다. 굳이 쉼터나 급경사 직전, 정상에서 쉴 것을 고집하지 말고 경치가 좋은 곳이나 인적드문 조용한 계곡, 바람불지 않고 탁트인 전망이 있는 곳이라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다.
쉴때는 바람이나 기온의 정도를 감안하여 잠시라도 방풍의를 껴입고 열량많은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여유있을 때는 등산화끈을 고쳐 묶어 발의 피로를 잠시라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출발하기 전에는 발목과 무릎을 간단하게 풀어준 뒤 출발하면 좋다.

● 산행시간과 거리

계획하고 있는 산행의 전체 보행량을 가능한 측정-계산하여 구간을 설정, 체력을 안배해야 한다. 대개 산행거리와 시간은 1시간 기준으로 평지에서 여럿일때 4km 혼자서는 5km, 오르막에서 여럿일때 고도 300m 혼자서는 고도 400m 정도를 기준으로 본다.
자신의 체력을 4:4:2 혹은 4:3:3정도로 오름길:내림길:남길 체력으로 배분하여 항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신의 체력을 남겨두며 산행내내 적절히 체력을 안배해야 한다.

4. 산행중 음식물 섭취방법

보행중 물을 많이 마시면 위의 포만감으로 걷는데 매우 불편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옷이 젖는 등 많은 열을 손실하게 된다. 그러나 필요 이상 물을 마시지 않고 참는 것도 금물이다. 따라서 물을 적당히 마시되 입 속 가득히 일시에 마시지 않고 입안과 목을 축이는 정도로 물을 씹듯이 천천히 마시고 자주 마시는 편이 좋다. 산행중에는 언제나 물통에 물이 있어야 하고 산행을 마친 후 남아 있어야 한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소금을 섭취하는 것도 체내에 소모된 염분을 보충키 위하여 필요한 일이다. 대개의 경우 몸안에 축적된 염분만으로 충분하다. 소금을 복용할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가루소금을 먹으면 구토 등을 유발하는 예도 있으므로 정제로 된 소금이 복용하기에 편리할 뿐더러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휴식시간을 이용하거나 걷는 도중이라도 짬짬이 서서 음식물을 섭취해서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때 주의할 점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빠르고 갈증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5. 산에서의 협동심

산행중 개인은 팀의 일부분이라는 전체의식을 확고히 하여 팀의 행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하여야 한다. 팀의 리더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약자를 앞으로 진행하게 한다. 선두와 후미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야 하며 수시로 연락되어야 한다.
산행중 리더는 대원의 체력상태 및 보행상태를 계속 파악하여야 하며 대원은 이상유무를 리더에게 보고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팀의 보행능력기준은 가장 약한 자를 팀 전체의 능력기준으로 삼아 일정및 보행시간을 계획한다.
리더의 지시없이 대열을 이탈하여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쳐져서는 안된다. 자기 과신이나 만용은 조난의 지름길이다. 나뭇가지를 치고 지나가거나 배낭에 걸려 튕겨 뒷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여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다.

6.발과 무릎 보호에 대하여

●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끈, 창이나 발목이 딱딱한 등산화, 얇은 면양말 착용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긴다. 신발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바닥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하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창고나 두꺼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 한다. 이미 생겼을 경우에는 물집 주위에 솜으로 된 붕대를 덮어서 물집 위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일부러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

산행중 발목 통증은 주로 잘못된 걷는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땅에 닿게 하여 발바닥 전체로 땅을 밟도록 해야 하며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정적인 지점에 발을 디디도록 주의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한다.
등산화는 장기등산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등산화를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한다. 자신의 발에 익숙해지지 않은 등산화일수록 발뒤꿈치나 발목부위의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

일반적으로 산행중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이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한다. 거기다가 배낭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수 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산행을 당분간 자제하며 쉬도록 한다. 가벼운 대부분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면 회복된다.
산에 갈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병원이나 한의원에 찾아가 정밀한 진단을 받아 보고 그에 합당한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 보통 침이나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
산행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경우, 무릎 연골의 운동방향이 무리한 하중에 견디지 못하고 운동방향이 어긋나거나 기타 무릎의 힘줄이나 근육조직이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해도 이상없음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꾸준히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후 설사 일상생활시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산에 가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완전히 완치된 후 산에 가도록 한다. 치료를 게을리하고 계속 재발되는 경우에 증세가 심해져 산에 가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하니 충분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한다.

  • 하산시 절대로 뛰지 않는다.
  • 자신 몸무게의 1/3이상의 배낭은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알파인스톡 사용과 깔창, 무릎보호대를 사용하여 사전에 무릎을 보호한다.
  • 통증이 있을때 산행을 자제하며 완전히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는다.
  •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며 하루 15km이상, 6시간 이상의산행을 하지 않는다 식의 원칙을 정해두고 스스로 지켜나간다
  • 평상시 자신의 체력에 합당한 운동을 순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꾸준히 한다.
  • 무의식적으로 한쪽다리만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양다리를 균형있게 사용한다.

    7. 산행중 주의해야 할 것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으며 보행중에는 복장을 고친다던가 하는 걷는 것 이외의 행동을 삼가하고 주의를 집중해야 하며, 보행중 흡연은 절대로 삼가한다.
    산행에 함께 나서는 동료들을 위해서 산행할 산에 맞는 체력을 기르고 장비를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동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좁은 교차로에서는 땀흘려 올라오는 사람을 위해 내려가는 사람이 길옆으로 비켜주는 것이 예의이다.
    여러사람이 함께 산행할 때 뒤로 뒤쳐져서 동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전체에 대한 예의이며 뒤로 쳐진 동료를 위해서 산행속도를 늦춰 함께 보조를 맞추는 것이 동료애다..
    산에서 오가며 만난 이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감이며, 앞사람을 앞지를 때는 "먼저 가겠습니다" 하고 양해의 인사를 잊지 않으며 큰소리로 떠들거나 하여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한다.
    지나온 자리가 남지 않도록 자연보호나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충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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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풀빛나라
    글쓴이 : 풀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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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현재 표준 발음 표기철자입니다.

     

     

    가 gaa 각 gaak 간 gaan 갈 gaal 감 gaam 갑 gaap 강 gaang 강전 gaangjun 개 gae 객 gak 갱 gang 갹 kyaak 거 guh 건 gun 걸 gul 검 gum 겁 gup 게 keh 격 kyuk 견 kyun 결 kyul 겸 kyum 경 kyung 계 kyeh 고 goh 곡 gohk 곤 gohn 골 gohl 공 gohng 곶 goht 과 kwaa 곽 kwaak 관 kwaan 괄 kwaal 광 kwaang 괘 kwae 괴 goe 굉 goeng 교 kyoh 구 goo 국 gook 군 goon 굴 gool 궁 goong 궉 kwok 권 kwon 궐 kwol 궤 kweh 귀 kwee 규 kyoo 균 kyoon 귤 kyool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ung 기 kee 긴 kin 길 kil 김 kim 끽 kkik

     

    나 naa 낙 naak 난 naan 날 naal 남 naam 남궁 naamgoong 납 naap 낭 naang 내 nae 녀 nyuh 년 nyun 념 nyum 녕 nyung 노 noh 농 nohng 뇨 nyoh 누 noo 눈 noon눌 nool 뇌 noe 뉴 nyoo 능 neung 니 nee 닉 nik

     

    다 daa 단 daan 달 daal 담 daam 답 daap 당 daang 대 dae 댁 dak 덕 duk 도 doh 독 dohk 독고 dohkgoh 돈 dohn 돌 dohl 동 dohng 동방 dohngbaang 두 doo 둔 doon 득 deuk 등 deung

     

    라 raa 락 raak 란 raan 랄 raal 람 raam 랍 raap 랑 raang 래 rae 랭 rang 략 ryaak 량 ryaang 려 ryuh 력 ryuk 련 ryun 렬 ryul 렴 ryum 렵 ryup 령 ryung 례 ryeh 로 roh 록 rohk 론 rohn 롱 rohng 뢰 roe 료 ryoh 룡 ryohng 루 roo 류 ryoo 륙 ryook 륜 ryoon 률 ryool 륭 ryoong 륵 reuk 름 reum 릉 reung 리 lee 린 lin 림 lim 립 lip

     

    마 maa 막 maak 만 maan 말 maal 망 maang 망절 maangjul 매 mae 맥 mak 맹 mang 멱 myuk 면 myun 멸 myul 명 myung 몌 myeh 모 moh 목 mohk 몰 mohl 몽 mohng 묘 myoh 무 moo 묵 mook 문 moon 물 mool 미 mee 민 min 밀 mil

     

    박 baak 반 baan 발 baal 방 baang 배 bae 백 bak 번 bun 벌 bul 범 bum 법 bup 벽 byuk 변 byun 별 byul 병 byung 보 boh 복 bohk 본 bohn 볼 bohl 봉 bohng 부 boo 북 book 분 boon 불 bool 붕 boong 비 bee 빈 bin 빙 bing

     

    사 saa 사공 saagohng 삭 saak 산 saan 살 saal 삼 saam 삽 saap 상 saang 쌍 ssaang 새 sae 색 sak 생 sang 서 suh 서문 suhmoon 석 suk 선 sun 선우 sunwoo 설 sul 섬 sum 섭 sup 성 sung 세 seh 소 soh 소봉 sohbohng 속 sohk 손 sohn 솔 sohl 송 sohng 쇄 shae 쇠 shoe 수 soo 숙 sook 순 soon 술 sool 숭 soong 슬 seul 습 seup 승 seung 시 shee 씨 ssee 식 shik 신 shin 실 shil 심 shim 십 ship

     

    아 ah 악 aak 안 aan 알 aal 암 aam 압 aap 앙 aang 애 ae 액 ak 앵 ang 야 yaa 약 yaak 양 yaang 어 uh 어금 uhgeum 억 uk 언 un 얼 ul 엄 um 업 up 엔 en 여 yuh 역 yuk 연 yun 열 yul 염 yum 엽 yup 영 yung 예 yeh 오 oh 옥 ohk 온 ohn 올 ohl 옹 ohng 와 wah 완 waan 왈 waal 왕 waang 왜 wae 외 oe 요 yoh 욕 yohk 용 yohng 우 woo 욱 wook 운 woon 울 wool 웅 woong 원 won 월 wol 위 wee 유 yoo 육 yook 윤 yoon 율 yool 융 yoong 은 eun 을 eul 음 eum 읍 eup 응 eung 의 ui 이 yee 익 yik 인 in 일 il 임 im 입 ip 잉 ing

     

    자 jaa 작 jaak 잔 jaan 잠 jaam 잡 jaap 장 jaang 장곡 jaanggohk 재 jae 쟁 jang 저 juh 적 juk 전 jun 절 jul 점 jum 접 jup 정 jung 제 jeh 제갈 jehgaal 조 joh 족 johk 존 john 졸 johl 종 johng 좌 jwaa 죄 joe 주 joo 죽 jook 준 joon 줄 jool 중 joong 즉 jeuk 즐 jeul 즙 jeup 증 jeung 지 jee 직 jik 진 jin 질 jil 짐 jim 집 jip 징 jing

     

    차 chaa 착 chaak 찬 chaan 찰 chaal 참 chaam 창 chaang 채 chae 책 chak 처 chuh 척 chuk 천 chun 철 chul 첨 chum 첩 chup 청 chung 체 cheh 초 choh 촉 chohk 촌 chohn 총 chohng 촬 chwaal 최 choe 추 choo 축 chook 춘 choon 출 chool 충 choong 췌 chweh 취 chwee 측 cheuk 층 cheung 치 chee 칙 chik 친 chin 칠 chil 침 chim 칩 chip 칭 ching

     

    쾌 kwae

     

    타 taa 탁 taak 탄 taan 탈 taal 탐 taam 탑 taap 탕 taang 태 tae 택 tak 탱 tang 터 tuh 토 toh 통 tong 퇴 toe 투 too 특 teuk 

     

    파 paa 판 paan 팔 paal 패 pae 팽 pang 퍅 pyaak 편 pyun 폄 pyum 평 pyung 폐 pyeh 포 poh 폭 pohk 표 pyoh 품 poom 풍 poong 피 pee 필 pil 핍 pip

     

    하 haa 학 haak 한 haan 할 haal 함 haam 합 haap 항 haang 해 hae 핵 hak 행 hang 향 hyaang 허 huh 헌 hun 헐 hul 험 hum 혁 hyuk 현 hyun 혈 hyul 혐 hyum 협 hyup 형 hyung 혜 hyeh 호 hoh 혹 hohk 혼 hohn 홀 hohl 홍 hohng 화 hwaa 확 hwaak 환 hwaan 활 hwaal 황 hwaang 황보 hwaangboh 회 hoe 획 hoek 횡 hoeng 효 hyoh 후 hoo 훈 hoon 훙 hoong 훤 hwon 훼 hweh 휘 hwee 휴 hyoo 휼 hyool 흉 hyoong 흑 heuk 흔 heun 흘 heul 흠 heum 흡 heup 흥 heung 희 hee 힐 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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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220-2254

    충청남도

    301-763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87

    (042)251-2253

    전라북도

    570-76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4가 1번지

    (063)280-2253

    전라남도

    501-702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3번지

    (062)232-9129

    경상북도

    702-702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443-5

    (053)950-2253

    경상남도

    641-241

    경남 창원시 사림동 1번지

    (055)279-2252

    제 주 도

    690-170

    제주도 제주시 연동 312-1

    (064)746-3000

    강원도해양

    수산출장소

    210-800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학리 134

    (033)662-3701

    경기도북부

    출장소

    480-012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800

    (031) 850-2257/

     

    두번 째

    여권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여권 발급 신청서(소정양식, 여권과에 비치)

    2.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2매

        (3.5㎝×4.5㎝규격에 얼굴길이 2.5㎝×3.5㎝,

        제복, 색안경 착용, 복제사진은 사용불가,

        동반자녀 추가시 : 동반자녀 여권용 사진 2매 제출)

        ※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제출하실 수 없습니다.

    3.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도 가능)

        ※ 다음 해당자는 해당서류 구비

        ·세대주와 관계가 동거인 인자/성명 정정자 - 호적등본 1통, 주민등록등본 1

        ·주민등록번호 오류자/ 생년월일 정정자 - 주민등록초본 1통

        ·주민등록 전산망 미설치 지역이나 전산장애지역 - 주민등록등본 1통 상기 서류는 모두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함.

    4. 주민등록등본 1통 (3개월 이내의것)

    5. 주민등록초본 1통 (군필자만)

    6. 여권인지대 : 복수여권-45,000원 / 단수여권-15,000원

     

    여권 신청

    -본인이 직접 신청 또는 수령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장애인 증 선원수첩 등)을 제시하여야 함.

     

    -대리인이 여권을 대리신청 및 수령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위임장(여권발급신청서 뒷면에 있음)과 주민등록증 및 그 사본, 대리인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여야함

     

    세번 째

    여권은 크게 나누어 직접발급기관과 대행기관으로 나뉩니다

    서울의 경우 시청.종로.영등포.서초.금천.동대문.송파 같은10개구청은 직접발급기관이고

    나머지 구청들은 직접발급하지않고 위의기관에 발급대행을 합니다

    경기도나인천같은 도와 광역시청은 도청하고 시청에서 발급하고 나머지 시.군청은 역시 대행기관입니다.

    기간은 보통 3~7일 정도 소요됩니다..

     

    네번 째

     

    일반 여권은 복수 여권, 단수 여권으로 나뉘는데 단수여권은 1회에 한하여 국외여행을 할 수 있고 (15,000 원)일반 복수 여권은 횟수에 제한이 없고 유효기간이 5년(1회연장가능)입니다(45,000 원)

     

     

    다섯번 째

    단수여권은 1회에 한하여 입,출국이 가능하며 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복수여권은 유효기간이 5년이며 유효기간 전,후 1년안에  연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대 10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타

     

    항공사에서 허용하고 있는 무료 위탁(탁송)수하물의 적용 기준

    1)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 외국 항공사등의 무료 위탁 기준

     

    가) 미주지역(미국,캐나다,맥시코,중,남미국가,기타 미국령)일 경우

    부피 :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58CM 미만

    무게 : 32KG 미만

    수량 : 2개 허용

     

    나) 미주외 지역

    부피 : 1개의 가방 최대 부피는 158CM미만

    무게 : First class 40kg, Economy class 30kg, 일반석 20 ~ 23kg

    수량 : 갯수와 상관없이 전체 갯수의 합으로 산정

     

    2) 기내 소지가능(핸디케리) 가방,짐(수하물)등

    모든 항공사 공히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미만으로

    무게가 10kg미만 1개가 허용

    따라서,승객 1인이 최대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수하물(가방,짐등)은

    위 1)항과 2)항을 합한 수량임.

    참고로,위 사항은 만24개월 미안의 유아를 제외한 모든 승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유아일 경우 항공사 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10kg미만 유아용품 1개 추가 가능

     

    ** 항공사에서 VIP고객, 마일리지고객등에 따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기준이 약간씩 다를 수 있으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탑승하고자

    하는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http://www.naeiltour.co.kr/friday/list/?menuId=DA&step_area=60&nat_cd=AU&gclid=CKHrz_2Klp0CFdMtpAodt3xfCg

    양재역5번출구로 나오셔서 한 100m정도 앞으로 걸어가시면 옛골행 녹색버스 4312번이 있습니다. 그걸 타고 한 20여분가면 농협하나로마트를 지나서 청계산입구가 나옵니다. 아니면 더 가서 옛골에서 내리셔도 되구요.


    혹은 양재역 7번출구 앞에서 150m정도 앞으로 가면 녹색버스 4432번 버스가 있습니다.  이버스는 4312번보다 많이 뜸하게 오지만, 돌지않고 바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청계산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또는 더가서 옛골에서 내리시거나...



    딱 보면 이정표도 크게있고, 어느쪽이 청계산쪽인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거기서 사람들 따라서 음식점 골목을 지나서 올라가면 청계산이 나옵니다.



    등산코스는 일단 매봉이 정상이니 매봉을 향해서 가면 됩니다. 내려올때는 그대로 내려오거나 옛골이나 원터마을 입구쪽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청계산 원터골-원터골쉼터(35분)-원터고개(15분)-매봉(40분)-혈읍재(15분)-망경대(10분)


    옛골마을-갈림길(25분)-혈읍재(50분)-망경대(10분).



    토요일,일요일엔 사람이 무척 많아서 낮12시 서부터 저녁 6시정도까지는 귀가할때 버스에 사람이 미어터질정도로 많이 탑니다. 체력이 약한분이라면 등산갔다와서 만원버스 타면 숨이 턱턱 막힐겁니다. 요즘 겨울이라지만, 히터틀고 땀냄새 등등 하면... 차도 농협지날때까지 무척 막힙니다.


    (출처 : '청계산가는길좀가르쳐주세여!' - 네이버 지식iN)

     

     

     

     http://www.imsb.co.kr/index.htm

    명승부 서바이벌 - 서울에서 40분거리, 용인 지산리조트 위치, 기업워크샵, 대규모 시설의 게임장.

     

     

    현재위치 : 홈 > 게임장소개 > 이용요금  
     
    서바이벌 이용요금
    게 임 수
    가 격
    20인 이상시 할인가격
    탄 알
    4게임
    25,000
    20,000원
    150발

     ◆ 정규게임3게임+서비스게임1게임=소요예상시간 2시간


    기타 부대시설
         숙박  1인당 8,000원
         식사
     1인당 5,000원(메뉴: 김치찌개,부대찌개,된장찌개,닭도리탕,황태해장국)
         야외 바베큐  1인당 12,000원(삼겹살+목살250g,공기밥,된장찌개,상추,고추,김치,마늘외3찬포함)
         족구장(축구장)
      무료제공
         바베큐장
      무료제공
         세미나실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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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북안면

     

    "돌할매"라 불리는 무게 l0Kg, 직경 25cm의 화강암으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이다.

    두손으로 돌을 들어 올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안들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주민들에 따르면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결정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돌이 화재를 모으는 것은 예언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내용에 따라 들리기도 하고 안들리기도 하는 것 때문이다.

    점복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어 보라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알린 다음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말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 부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 돌의 역사는 350년이 되며 마을 주민들이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돌을 찾아 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예부터 주민들은 마을에 전염병이 들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를 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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