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s://www.youtube.com/watch?v=Peqtc9VMLA0

 

 

고별 _김상기

아내가 많이 아프다
눈 꼭 감고 참고 있다가
문득 혼잣말처럼 묻는다
'날 사랑해?'
나는 화들짝 놀라 대답한다
'그럼! 사랑하고말고!'
아내가 생전 하지 않던 청을 한다
'나 한 번 안아 줄래?'
나는 고꾸라지듯 아내를 안는다
목구멍 속으로 비명이 터진다
'여보! 제발 가지 마!'
이윽고 아내가 가만히 나를 민다
'이제 됐어… '
여간해선 울지 않는 아내 눈이 흠뻑 젖어 있다
장례식 날 관 뚜껑을 덮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내를 안았다
얼어붙은 눈물
얼음 같은 체온
사람들이 나를 떼어 놓는다
나는 아내를 보낸다


내 남은 삶과 꿈도 함께 보낸다
관련기사 : 동아일보·[황인숙의 행복한 시 읽기]<269>고별

 

 

출처:http://live.media.daum.net/issue/poetry

Can't Feel My Face

원본The Weeknd - Can’t Feel My Face

가사

 

원본가사링크: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nfmadlxhdxh&logNo=220431476553

 

The Weeknd - Can`t Feel My Face

 

And I know she'll be
the death of me
at least we'll both be numb
And she'll always get
the best of me
the worst is yet to come
But at least we'll both be
beautiful and stay forever young
This I know yeah this I know
She told me
Don't worry about it
She told me
Don't worry no more
We both know we
can't go without it
She told me you'll never
be in love oh oh woo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And I know she'll be
the death of me
at least we'll both be numb
And she'll always get
the best of me
the worst is yet to come
All the misery was necessary
when we're deep in love
This I know girl I know
She told me
Don't worry about it
She told me
Don't worry no more
We both know we can't
go without it
She told me you'll never
be in love oh oh woo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She told me
Don't worry about it
She told me
Don't worry no more
We both know we can't go
without it
She told me you'll never
be in love oh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oh
I can't feel my face
when I'm with you
But I love it but I love it
I can't feel my face





저자 :이남훈, 장동인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2010.09.01

판형 a5 / 페이지수 292




"똑똑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유장의 참모 장송. 익주를 정복할 수 있는 1급 비책을 알았던 그는 남몰래 각각 조조와 유비를 만나 자신의 주군을 정하기로 마음먹었다. 진정한 영웅이 세상을 평정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듣자하니 조조는 똑똑한 것을 넘어 간교하기까지 하다 했으며, 유비는 인덕이 있으나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어쨌든 만나보자, 장송은 만난 후에 결정하리라 마음먹었다. 산과 강이 굽이굽이 펼쳐져 난공불락에 가까운 익주, 그곳으로 단숨에 진격해 들어갈 수 있는 보물과도 같은 지도를 고이 접으며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으니, 곧 장송의 외모다. 이마는 뭉툭, 머리는 뾰족, 코는 삐뚤, 목소리는 꺼끌. 거기다가 치아는 앞으로 툭 튀어 나왔으니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천한 하인이나 짐꾼으로 보이기 딱 알맞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는 외모로는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운 뛰어난 기억력과 언변, 그리고 상대의 심리를 꿰뚫는 심미안이 있었다.

 

 먼저 조조와 대면한 장송. 그가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리없는 조조는 외모만 보고 장송을 혹독하게 대했다.

 "예의도 모르는 무례한 놈, 죄는 묻지 않을 터이니 썩 물러가라!"

 "이런 막돼먹은 놈."

 "나를 거역하는 놈들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알겠나, 장송?"

 "저놈의 목을 쳐라!"

 물론 조조와 장송 사이에 몇 가지 논쟁이 있어서 이런 말들이 나오긴 했겠지만, 어쨌든 장송은 일대 혼란에 빠졌다. 영웅인 줄 알았던 조조가 알고보니 '오만 덩어리'였던 것이다. 그는 조용히 조조의 진영을 떠나면서 속삭였다. '조조, 네놈은 절대로 익주를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다음 코스는 유비였다. 그런데 자신을 맞아주는 태도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조자룡이, 관운장이, 공명이 마중을 나오고 거나한  술자리가 벌어졌다. 틈을 보아 익주 문제를 꺼냈지만 유비는 끝까지 겸손으로 일관했다.

 "제가 무슨 덕이 있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땅을 바라겠습니까?"

 "저더러 왕의 자리에 오르라고요? 거, 너무 지나친 말씀을!"

 "허, 참, 제갈공명께서도 더 이상 익주에 대해서는 말씀 마시게."

 "제가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뜻은 감사하지만..."

 "언제 한번 가르침을 받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장송은 유비가 보여준 일련의 태도를 보면서 결국 자신의 '보물'을 줄 결심을 하게 된다. '유현덕이 이처럼 선비를 관대하고 어질게 대하는데 내가 어찌 버리고 그냥 갈 수 있겠는가? 그를 달래어 익주를 취하도록 하리라.'

 조금 웃길지 모르겠지만, 이제 장송은 오히려 유비를 '달래기'시작했다. 정작 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면서, 그 보물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을 설득해서 자신의 보물을 주려고 애쓴 것이다.

 

 장송이 보물을 나눠줄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 그 결정적인 기준은 바로 '겸손'이었다. 자신을 박대하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보물을 줄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보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직장인이 갖춰야 할 첫 번째 덕목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능력? 자질? 아니다. 능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황당한 대답이겠지만, 회사에서 '키울 녀석'이라고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은 능력이 아닌 '겸손'이다. 이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의 반만큼도성공할 수 없다. 그게 세상 이치다.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한계가 있다. 똑똑할수록 상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왠지 상사가 허점투성이일 것 같고, 하는 일마다 뭔가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상사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그들이 '상사'라는 것, 그 자리에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그 똑똑함을 증명한다. 게다가 그 똑똑한 사람들은 심지어 예민하기까지 하다. 슬쩍 지나가는 한마디에도 그 이면을 생각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거나 비꼬는 듯한 말들은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그리고 조용히 생각한다. 이 녀석에게는 절대로 보물을 주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속으로 '너는 끝났다'라고 속삭인다. 조조를 떠나는 장송처럼.


내용원본출처:

http://cafe.daum.net/kjbankintern/FVu2/28?q=%B0%F8%C7%C7%B0%ED%BE%C6&re=1

[다큐 EBS 아이의 사생활 2부 3편 형제 ]

-당신의 저울은 어느쪽으로 기울어져있나요.


원본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joRSY2jEpG4





[세계의 교육현장 - 세계를 움직이는 힘! 미국의 유태인 교육(유태인의 가정교육) ]

-떼를 쓰기전에 다른 만족할만한 대안을 제시한다.

-자기전에 항상 책을 읽어준다. 12:05

-아이를 존중해주고, 칭찬해주고, 끈임없이 반복한다.

원본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onwxHUnenQc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sweet__07/220162231955

http://blog.naver.com/rain4zin/220314124811

아빠가좋아?엄마가좋아?


배우로 사는 법

-삶의 기본자세는 생존을 우선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주로 배우는 취미로 생각해라.

수험생인데, 공부에 집중이 안돼 괴로워요.

-달리 길이없다.통제가 안된다. 알아차리고 끌려가지 않는 연습

-실패를 좌절로보지말고 연습으로 생각해라.

산을좋아하면 누가 좋다.? 내가 좋고

바다를 좋아하면 내가 좋고

상대를 좋아하면 내가좋고

내가너를 좋아하면 내가 좋다.

행복하지못한건 어떤이유로 를대고 그를 좋아하지않기때문에 내가 지금괴로운것이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사랑받으려하지말고 사랑하라. 이해받으려하지말고 이해해라 도움받으려하지말고 도움을 주라 이런말은 남을위해 희생하라는것이 아니고 그럴때 내가 행복해진다.

미술을 하고 있지만 성공에 대한 조바심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술은 성공과 실패가 없다.

공부하고 싶은데 놀고 싶은 욕망 때문에 힘들어요

-공부를 놀이화한다.

남편과 사별한 후 시어머니 모시는 게 힘들어요

-연세드신분은 고칠수없다. 고치려한다면 내가 피해를 입는다.

-죄송합니다.어머니. 제가 늦게와서 마음불편하지죠. 제가 이거산다고 늦게왔어요~한다.(토라진어머니)

-실리를 취한다.(살수밖에 없는 조건이라면)

-자식죽은 어머니 얼마나 힘드실가 하는 깊은이해. 연세드신분은 고칠수없다. 맞춰주면서 살아라가.


만사가 귀찮고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의욕이 안납니다.

원래 사는건 재미없다.

가정주부한테 물어봐라 밥하는게 재밌어 죽겠다고하는 사람이 몇이나있나.

왜? 밥먹고 살려면 해야한다.

그것도 안하고 어떻게 밥먹고 사나

-자기가 궁금해서 찾아보면 지식이 자꾸 쌓인다. 억지로 공부하면 열심히해도 아는게 없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1090회]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감동은 사람을 바꾼다.

-생존본능에 위협을 가하면된다.(ex, 전기충격, 군대)

제489회 남이야 어떻든 관여하지 말고 자기를 봐라

[김미경의 파랑새] 관계의 기술 (2012년 3월)

무거래 관계

<<미움(-5) 분노(-4) 실망(-3) 짜증(-2) 서운함(-1)

관계는 조율이다.(덧샘이 아니라 곱샘이다.)

5x5=-25

>>>관심(+1) 호감(+2) 배려(+3) 신뢰(+4) 애정(+5)

-5-4-3-2-1

+1+2+3+4+5

1.인턴-한 두먼 만난사이

2.계약직-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사이(비즈니스,거래처)

3.정규직-비즈니스가 끝나도 만나는 사이(일끝나도 만난다)

4.종신-스승의 숫자가 인간관계 점수다.

다른사람을 들이는게 인간관계다.(좋은사람을 따라해보면서 그 점을 담으면 인간관계는 해가 가면갈수록 무르익는다.)

[김미경의 파랑새] 생각의 체력을 키워라 (2012년 1월)

 

스타특강쇼 - Star Class Ep.37: 당신의 생각체력은 몇 시간? 하루 1시간 oo하면 무조건 성공

미래계획을 하루 1시간씩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무조건 성공한다!

입은 내 생각의 출구일 뿐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로 아무것도 나올수 없다!

-부작용 미치기도 한다.

제2의 부모, 남편 아내

진정한 성장은 결혼후에

30대 40대 여자를 리모델링 하라

청춘을 향한 언니의 독설_김미경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쌓아야한다.

- 1년동안데이터가 없으면 내년에 모하고 살지 모르고 불안해서 점집에간다.

올해의 일년이 내년을 예언한다.

새벽4:30분

돈의 이치를 알아야 돈을 이긴다[호오컨설팅]

-변화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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