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역 : 전경아
감수 : 김정운
출판사 : 인플루엔셜
발행 : 2014년 11월 17일
쪽수 : 336

 

 

 

 

 

비밀독서단 : http://www.dailymotion.com/video/x43ur46

 

 

 

 

 

극단적 아동 중심 육아의 이면을 살핀 스웨덴 정신의학자의 화제작.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자신 있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스웨덴 부모의 지나친 아동 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으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지그문트 프로이트, 장 피아제 등 현대 아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자들의 의견을 논박하며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부모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아이는 훗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 아이'로 성장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다양하게 난무하는 육아법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부모가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한 해답을 알려 주는 책이다.

 

 

 

 

출처: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5028359

타이라 뱅크스가 흉내내고 싶었던 이 사람.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dson), 영국 출신의 괴짜 슈퍼리치입니다.

 

 

 

 

 

더 많은내용이 보고싶을때 ,  출처:http://blog.naver.com/e_adventure/220117471945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열정수업

 

 

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1위!
CEO가 뽑은, 13시간 미국행 비행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여성 1위!

아주 작은 운도 없었다.
지난 34년 동안, 수없이 일어섰기에, 나는 비로소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나약하고 수줍은 성격을 가진 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

1973년 겨울 휘경동의 한 시장, 7살짜리 아이가 땅만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아이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주변을 바라보지 못하고, 앞서 걷는 엄마의 치맛자락만 잡고 간신히 걸었다. 그렇게 20분 정도 흘렀을까? 살며시 엄마를 올려다 본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엄마가 아니었다.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고 걷던 아이가 어느 순간 엄마의 치맛자락을 놓쳐 버리고 다른 이의 옷을 잡은 것이다. 극심한 공포 속에 아이는 시장 사람들에 채여 어디론가 자꾸 떠밀려 나갔다. 아이는 수줍은 성격에 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들리지도 않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울며불며 두리번거렸다.
“아이고 예쁜 아이가 왜 혼자 울고 있어? 엄마는 어디 있는데?”
시장 자판대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들이 친절하게 말을 걸며 어떻게든 진정시키려 했지만, 아이는 공포에 온몸을 떨었다. 하지만 아이는 수줍은 성격 때문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저 누군가 와서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라고만 있다. 보통의 또래 아이들이었다면 시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는 너무나 수줍은 성격을 가졌고, 나약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를 잃어버리고 경찰에 신고했던 어머니와 경찰관이 함께 나타나자 그제야 아이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크게 울지도 못하고 안도의 한숨만 내쉬었다.
모두가 짐작하고 있듯 그녀의 이름은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난 덕분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그녀. 고질적으로 수줍은 성격을 타고난 아이였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를 감동시키는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주 사소한 부분도 운에 맡기지 않는다
그녀는 서른 살이 넘어 엄청난 부상을 당한 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나의 마지막 무대는 언제, 어디일까?’
‘내가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는 순간은 언제쯤일까?’
그때 문득 누군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는 그녀에게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그래,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는가! 오늘 할 수 있다면, 내일도 할 수 있다.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하나 있다. 앞에 소개했듯 사실 강수진은 굉장히 소심하고 수줍은 그리고 나약한 소녀였다. 하지만 발레를 시작하고 시련을 겪을 때마다, 이 문장을 가슴 속으로 외치며 자신을 단련시켜 나갔다. 위기에 순간 그녀를 강하게 만들어 준 문장이다.
‘Nobody is perfect but who wanna be Nobody!’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누가 ‘아무도’ 이고 싶겠는가?)
그녀는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아무도’로 남을 수는 없다는 도전 정신으로 하루를 살았다. 동작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동료들이 점심시간에 식사를 할 때도 그녀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 연습에 몰두했다.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도 운에 맡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열정으로 그녀는 자신의 운명까지 통제하고 싶었다.
이 책은 ‘아무도’이기를 원하지 않는, 특별한 삶을 꿈꾸는 강수진과 닮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한국 최고의 지식인이자 멘토들이 이 책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강수진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 더, 꾸준히 끝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끝없는 성장을 위한 강수진의 선택은 상상을 초월한다. 보통 극장에서 무용수들은 남자와 여자가 따로 연습을 하는데, 그녀는 솔리스트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남자들과 연습을 했다. 여성과 함께 연습을 해서는 여성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그녀의 성장 철학 때문이다. 이 책에는 남자와 함께 연습하며 자신의 한계를 매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수진의 성장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처음부터 특별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깃털이 단 하나만 남아 있어도 날 수 있다. 강수진은 자신의 인생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했다. 한국 최고의 멘토들이 그녀에게 아낌없이 추천사를 보낸 이유는 그런 그녀가 인생의 고수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운명까지 통제하는 여자, 강수진
강수진의 삶을 살펴보면, 동양인 최초 스위스 로잔 발레 콩코르 우승, 동양인 최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등 삶 안에 최초가 가득하다. 하지만 온갖 최초를 거머쥔 그녀가 최고로 많이들은 말은 '넌 안 돼', '네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말들이었다. 그녀는 매일 혼자 빈 무대에서 연습을 했고, 그게 쌓여 20만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20만 시간 동안 그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20만 시간 동안 연습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을 했던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만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죽기살기 혹은 악바리 근성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악으로 깡으로 밀어 붙이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 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너무나 글로벌 해졌다. 부딪혀 보는 시대는 끝나고 ‘준비된 자가 쓰임을 받는 시대’로 들어섰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유학을 왔는데, 영어 한 마디를 못하면 이제는 이상해 하는 시대가 되었다. 임기응변이 강한 한국인들을 많이 봐 온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 이제는 그 이상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대에 맞춰 이상을 추구하고 싶다면 더 노력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우선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군가 여전히 그렇게 말한다면, 그녀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오직 이 한마디다.
“good luck!”

 

<원본출처:인터파크도서>

 

 

강수진은 전성기에 2시간 수면에 19시간 발레연습을 했다며 "지금도 2~3시간만 잔다.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10월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50회-

 

 

 

 

 

 

블로그(리모의 드로잉북) : http://rimo.me/

 

출처 : https://brunch.co.kr/@zazzseo/2

 

 

 

 

중국 CCTV의 기획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책. 청년 취업난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다가 세계 최고의 명문인 하버드에서 그 답을 찾아냈다.

하버드는 내로라하는 영재들만 다니는 명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의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이라는 오해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본 하버드의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노력하고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모두가 잠을 자고 있는 시각인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은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차 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생식당, 복도, 교실,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하버드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공부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들의 성과를 과연 ‘타고난 천재성’ 덕분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노력과 열정이 인생의 성공을 가져온다는 정직한 주제를 담았다. 그리고 이는, 꿈을 꾸기에도 벅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도 ‘내가 과연 성공하고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한 모범답안이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카페 : 너바나's

위 책을 잃고...

http://blog.naver.com/apraxeous/220447908731

 

 

 


저자 :이남훈, 장동인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2010.09.01

판형 a5 / 페이지수 292




"똑똑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유장의 참모 장송. 익주를 정복할 수 있는 1급 비책을 알았던 그는 남몰래 각각 조조와 유비를 만나 자신의 주군을 정하기로 마음먹었다. 진정한 영웅이 세상을 평정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듣자하니 조조는 똑똑한 것을 넘어 간교하기까지 하다 했으며, 유비는 인덕이 있으나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어쨌든 만나보자, 장송은 만난 후에 결정하리라 마음먹었다. 산과 강이 굽이굽이 펼쳐져 난공불락에 가까운 익주, 그곳으로 단숨에 진격해 들어갈 수 있는 보물과도 같은 지도를 고이 접으며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으니, 곧 장송의 외모다. 이마는 뭉툭, 머리는 뾰족, 코는 삐뚤, 목소리는 꺼끌. 거기다가 치아는 앞으로 툭 튀어 나왔으니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천한 하인이나 짐꾼으로 보이기 딱 알맞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는 외모로는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운 뛰어난 기억력과 언변, 그리고 상대의 심리를 꿰뚫는 심미안이 있었다.

 

 먼저 조조와 대면한 장송. 그가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리없는 조조는 외모만 보고 장송을 혹독하게 대했다.

 "예의도 모르는 무례한 놈, 죄는 묻지 않을 터이니 썩 물러가라!"

 "이런 막돼먹은 놈."

 "나를 거역하는 놈들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알겠나, 장송?"

 "저놈의 목을 쳐라!"

 물론 조조와 장송 사이에 몇 가지 논쟁이 있어서 이런 말들이 나오긴 했겠지만, 어쨌든 장송은 일대 혼란에 빠졌다. 영웅인 줄 알았던 조조가 알고보니 '오만 덩어리'였던 것이다. 그는 조용히 조조의 진영을 떠나면서 속삭였다. '조조, 네놈은 절대로 익주를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다음 코스는 유비였다. 그런데 자신을 맞아주는 태도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조자룡이, 관운장이, 공명이 마중을 나오고 거나한  술자리가 벌어졌다. 틈을 보아 익주 문제를 꺼냈지만 유비는 끝까지 겸손으로 일관했다.

 "제가 무슨 덕이 있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땅을 바라겠습니까?"

 "저더러 왕의 자리에 오르라고요? 거, 너무 지나친 말씀을!"

 "허, 참, 제갈공명께서도 더 이상 익주에 대해서는 말씀 마시게."

 "제가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뜻은 감사하지만..."

 "언제 한번 가르침을 받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장송은 유비가 보여준 일련의 태도를 보면서 결국 자신의 '보물'을 줄 결심을 하게 된다. '유현덕이 이처럼 선비를 관대하고 어질게 대하는데 내가 어찌 버리고 그냥 갈 수 있겠는가? 그를 달래어 익주를 취하도록 하리라.'

 조금 웃길지 모르겠지만, 이제 장송은 오히려 유비를 '달래기'시작했다. 정작 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면서, 그 보물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을 설득해서 자신의 보물을 주려고 애쓴 것이다.

 

 장송이 보물을 나눠줄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 그 결정적인 기준은 바로 '겸손'이었다. 자신을 박대하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보물을 줄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보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직장인이 갖춰야 할 첫 번째 덕목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능력? 자질? 아니다. 능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황당한 대답이겠지만, 회사에서 '키울 녀석'이라고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은 능력이 아닌 '겸손'이다. 이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의 반만큼도성공할 수 없다. 그게 세상 이치다.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한계가 있다. 똑똑할수록 상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왠지 상사가 허점투성이일 것 같고, 하는 일마다 뭔가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상사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그들이 '상사'라는 것, 그 자리에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그 똑똑함을 증명한다. 게다가 그 똑똑한 사람들은 심지어 예민하기까지 하다. 슬쩍 지나가는 한마디에도 그 이면을 생각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거나 비꼬는 듯한 말들은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그리고 조용히 생각한다. 이 녀석에게는 절대로 보물을 주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속으로 '너는 끝났다'라고 속삭인다. 조조를 떠나는 장송처럼.


내용원본출처:

http://cafe.daum.net/kjbankintern/FVu2/28?q=%B0%F8%C7%C7%B0%ED%BE%C6&re=1

 

 

 

 

 

 

216쪽 210x297(A4국배)

 

 

 

[출판사 서평]

 

프랑스에서만 4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아트 테라피 시리즈의 국내 첫 출간!

색칠하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
여자를 위한 패션 아트 테라피 북

"색칠공부는 아이들이 하는 것 아니야?"
"이런 건 미대생이나 하는 거지."
No!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일반 성인 독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한 책이다.

똑같은 그림을 주더라도 사람들은 각자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을 선택한다. 그것을 종이 위에 나타내는 방법 또한 모두 다르다. 채색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현재의 기분과 상태가 표현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채색한 결과물을 손에 쥐고 나면 나만의 작품을 창조했다는 뿌듯함이 따라오고, 이것으로 힐링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종이 위에 나타난 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내면의 이미지를 밖으로 끌어냄으로 나의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 이것이 채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의 힐링법이다. 그래서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직접 참여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 테라피]는 특히 2~30대 여성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100점의 패션 일러스트를 넣어 알차게 구성했다. 여성들은 세련된 소품과 의상, 인물 일러스트를 채색하면서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색연필, 수채물감, 파스텔, 스티커, 비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내가 느끼는 감정,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해 보자.

아트 테라피 북 200% 사용법!

재료를 선택한다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채색 재료가 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감, 색연필에서부터 꽃잎, 곡식과 같은 자연의 재료들도 있다. 각자의 기호와 상황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라.

밑그림을 채운다
색을 칠하고 붙이고 뿌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잘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상상력을 발휘하면 된다.

완성된 그림을 보며 즐긴다
그림을 보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거나 상담을 받아도 좋고, 그냥 벽에 걸어놓고 즐겨도 좋다. 제대로 열심을 다해 채색했다면 이미 당신은 힐링이 되었을 것이다.

 

 

원본출처:인터파크도서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21678796&sc.saNo=003007002

서점에서 1권당 12,000원-양장, 10권,

 

 

 

원본출처: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2836005#tab_comp

 

 

[출판사 리뷰]

중국 국보급 작가 천웨이동이 재현해 낸
만화로 읽는 정통 삼국지 탄생!!

완전한 고전 해석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장면,
소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대한 스케일,
원본 삼국지를 읽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천웨이동 삼국지의 특징]

* 영화적 기법의 만화 형식
《천웨이동 삼국지》는 품격 있는 유머와 풍자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 전개에 있어 영화적 기법을 살렸으며, 문학의 원작 정신에 충실한 실사 만화 형식을 따르고 있다.
* 줄거리 전개
《천웨이동 삼국지》는 구체적인 인물 캐릭터를 구축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를 위해 원작 이야기 중에서 중요부분을 극대화시켰다. 독자로 하여금 가장 짧은 시간에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원작에 충실한 작품
《천웨이동 삼국지》는 원작에 근간을 둔다는 기본 전제하에 진행했으며, 연역 기술은 철저히 제외했다. 생생한 캐릭터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원작의 주요 사건을 기본 구성으로 하였다.
*전통 요소
《천웨이동 삼국지》는 중국 전통 회화 기법을 썼으며 중국 문화 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런 특징들이 중국 만화가 일본, 미국 만화와 본질적으로 다른 요소이다.
1. 중국 전통 회화에서 나타나는 전통 백묘(白描: 먹으로 선을 그리는 화법)기법 사용
2. 연환화의 백묘에서 흔히 보이는 윤곽기법 사용
3. 착색에 있어 중국 국화의 세밀화기법 사용

왜 또 삼국지인가?
《삼국지》를 일컬어 “모사의 최고 교본이자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략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중국의 인문 정신, 문화, 철학, 지혜와 전략이 《삼국지》 한 권에 모두 응집되어 있다는 뜻이다. 특히 제갈공명의 신출귀몰한 지략, 관우와 장비의 태산 같은 충의와 호방한 기개, 유비의 출중한 리더십과 인재 경영, 조조의 냉철한 판단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혹독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지혜뿐만 아니라 생존의 법칙을 일러준다. 《삼국지》라는 타이틀로 이 걸작이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읽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대의 민중들이 요구하는 영웅들을 부각시키고 대중적인 요소들을 탄력적으로 삽입시킴으로써 끊임없이 다시 쓰고 읽히는 생명력을 갖게 된 것이다. 결국 《삼국지》를 읽으면 그것이 읽히는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민중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요구하는 지도자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삼국지》에는 그 시대의 열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삼국지》가 영원한 고전으로 다시 창작되는 이유인 것이다.

한국어판 출판의 의미
작가 천웨이동은 현대인들이 삼국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느꼈다. 이는 현대인의 생활이 바빠지고 수많은 매체와 흥미 거리의 등장으로 고전이라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지는 내용과 두꺼운 책이라는 부담감 때문이다. 이에 작가는 현대인이 삼국지를 만화로 쉽게 소화하고 좋아하도록 2004년 이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 후 4년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을 필두로 세계 각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는 만화로서 끌어낼 수 있는 삼국지에 대한 흥미를 최대한으로 올리면서도 원전에 충실하여 독자들이 만화를 보고 나면 소설 삼국지를 읽은 것과 동일한 지식과 정보를 얻도록 하였다.
특히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편성과 사실적 그림체, 치밀한 심리묘사, 예술적 감각의 대사를 자랑하는 고품격 우수성으로《천웨이동 삼국지》는 여타 만화 삼국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로서는 그간 한국작가나 혹은 일본작가에 의한 삼국지를 주로 읽어왔으나, 이번에 출간된 《천웨이동 삼국지》는 중국인에 의한 중국의 삼국지를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삼국지를 비롯한 4대 명저인 삼국지, 수호지, 홍루몽, 서유기는 중국인이면 누구나 몇 번이고 읽는 작품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작품이 어디에나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베스트셀러 고전을 이 정도의 고품격 만화로 펼쳐낸 것은 [천웨이동 삼국지]만의 강점으로서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작가의 말
- 출간에 즈음하여 -

중국 4대 명저 고전 만화 작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 험난한 과정이 이어질 줄은 몰랐다. 양소룡과 함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삼국지》 유적을 방문할 때만 해도 자신이 있었다. 우린 그림엔 천재였으니까 ……. 하지만 날이 갈수록 완벽하게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그럴수록 작업은 더디어져 갔다. 어떤 때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었고 그럴 때마다 불면의 밤을 보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처음의 오뢸할 정도의 자신감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가다듬고 나서야 차근차근 전진할 수 있었다.

드디어 그 결실을 맺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양소룡의 나이가 이립(而立)을 훌쩍 넘고 내 나이 불혹(不惑)이 되어 세상의 이치를 따라가다 보니 이제서야 나의 《삼국지》가 세상에 나와 독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날의 고통은 어느새 잊어 버리고 탄생에 대한 기대감과 희열에 몸이 떨리는 듯하다.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삼국지》를 새로운 방식의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선보인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수세기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감동시킨 걸작을 다시 나의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숨으로 내뱉으며 못난 작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

이제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나의 《삼국지》는 이제 태어나자마자 나를 떠나가는 것이다. 이놈은 이제 이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자신을 보여 주고 자기가 어떤가 물어볼 것이다. 그 대화의 재미는 여러분의 몫이다. 차제에 나의 《삼국지》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간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이어서 세계 각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는 전적으로 한국출판사의 정성과 성의 때문이다. 나 또한 이런 점에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느낀다. 나의 《삼국지》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독자들이 《삼국지》를 이해하고 음미하며 나아가 양국간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컬러 완결판! 만화로 읽는 정통 삼국지

올컬러 만화로 만나는 『천웨이동 삼국지』세트 전10권. '신중국만화'라고 하는 새로운 조류를 주도하면서 중국 만화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천웨이동과 그의 제자, 량샤오롱이 중국 전통문화를 충실하고 약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천하를 호령하는 위대한 영웅들의 장쾌한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중국 전통 회화에서 나타나는 전통 백묘(白描: 먹으로 선을 그리는 화법)기법 사용한 사실적이면서도 중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체, 치밀한 심리묘사, 예술적 감각의 대사들이 돋보인다. [전10권]

 

 

제1권 천하를 꿈꾸는 영웅들
제2권 간웅의 시대가 열리다
제3권 군웅할거 시대에 천하를 다투다
제4권 관도전의 악몽
제5권 삼고초려
제6권 적벽대전
제7권 유비, 천하통일의 기반을 닦다
제8권 천하삼분
제9권 영웅의 최후
제10권 천하통일

 

 

[교보문고 제공]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제프리 폭스는
우연한 기회에 유명한 기업들의
CEO들이 대부분 신문배달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신문배달을 통해 배운 것을
다음과 같이 '신문배달 10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1. 절대로 빼먹어선 안 된다.
2. 시간이 생명이다.
3. 아프지 않게 몸을 관리해라.
4. 휴가를 함부로 쓰지 말라.
5. 캠프도 가지 말라.
6. 비에 젖어 찢어진 신문은 있을 수 없다.
7. 자전거를 관리해야 신문을 잘 돌릴 수 있다.
8. 길을 절대로 잃어버려선 안 된다.
9. 피곤한 생활 습관을 버려라.
10.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제프리 폭스는 이 가르침이 모든 경영의 기본이자
자기 관리의 기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신문 배달은 작은 일이지만
이처럼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 일입니다.

- 제프리J.폭스의《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습니다.
그 어떤 일이든 사명감을 갖고 일한다면
비로소 직업이란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것과 직업을 갖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내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직업이 있다 말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직장에 다니는 것일 뿐입니다.

당신은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까?
아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
- 공자 -

원본출처:http://www.onday.or.kr/wp/

제프리 J. 폭스(Jeffrey J. Fox) [저]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별 볼 일 없는 시절은 있다
단숨에 이루려 마라. 기본부터 배워야 진짜 성공이다!

얼마 전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신문배달부 복장으로 나타나 청중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지구촌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그는 청소년 시절, 신문배달을 했고 당시 번 돈 5,000달러가 훗날 버크셔 해서웨이를 사들이는 종잣돈이 됐다고 한다. 버핏의 사업가적 수완은 실제 청소년 시절 신문배달부로 일하며 다져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핏은 이때 자신의 배달구역을 연구해 가장 빨리 신문을 배달할 수 있는 지름길을 개발했고, 남보다 빨리 신문을 배달하기 위해 직접 신문 접는 비법까지 고안했다. 멀리서 베란다를 향해 던져도 신문이 흩어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기술을 다진 셈이다. 이후 그는 탁월한 배달 능력을 인정받아 뉴욕의 웨스트체스터라는 거대한 배달구역을 얻게 되었다.
이처럼 지금의 버핏을 만든 것은 춥고 어두운 새벽 골목에서 신문을 돌리며 익힌 비즈니스 기술 덕분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버핏처럼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남들은 생각지 못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도 이들의 주특기다.

본문중에서

나는 한 저서에서 신문배달을 해본 사람을 고용하라고 추천했다. 강연회에서도 그러한 내용을 전했다. 언젠가 강연을 마친 후 한 성공한 사업가가 내게 와 말했다. “저도 사업에 관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신문배달을 할 때 배웠습니다.”
(/ p.4)

“레인, 신문배달은 단순해보이지만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네가 한 회사의 사장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독자들은 너의 고객이고, 배달 구역은 너만의 사업장이라고 할 수 있지.”
“너만의 사업장이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배달 구역은 너의 고객들이 너에게서 신문을 구매하는 곳이지. 그러니까 신문배달원도 고객을 위해 일하는 사업가와 마찬가지야.”
“그러면 제가 그냥 신문배달원이 아니고 사업가란 말씀이세요?”
“그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네가 신문배달원으로 훌륭히 일하게 되면 너는 분명 사업가가 되는 거야. 아무리 열세 살이라 해도 말이지.”
(/ p.43)

성공한 사람은 물론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직업은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벽돌공이든 헤지펀드 매니저든 세차장 직원이든 자동차 회사 사장이든 워킹맘이든 간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항상 움직인다. 어딘가를 향해 나아간다! 매장으로, 공장으로, 일터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으며 핑계 대지 않는다. 또한 자기 자신을 믿고 불확실함이 지배하는 전투에서 매일매일 싸워나간다. 두렵지만 주눅들지 않고 놀라지만 압도되지 않는다.
(/ p.177)

일을 시작하는 첫째 날에는 그 일을 끝까지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는 힘든 일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일을 시작한 초반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것이 힘들다. 작업 환경이 열악하거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힘들다는 것이 일을 그만두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뛰어난 경쟁사, 불안한 시장상황, 경제 불황이 당신의 조직이 뒤처지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회사가 시장 전체를 점유하지 않는 한 기회는 남아 있다.
(/ p.190)

단순히 운이 좋기 때문에 성공할 수는 없다. 열심히 일할수록 행운을 잡을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다. 결국 행운이란 노력에 달린 것이다.
(/ p.203)

회사의 모든 일은 예외 없이 직간접적으로 고객을 만들고 고객을 유지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회사들이 돈을 늦게 내는 고객들을 버린다. 어떤 정유회사에서 고객이 돈을 늦게 내면 고객의 신용카드를 동결시켜버리거나 끊어버렸다 치자. ‘카드가 거부된’ 고객은 사과를 할까, 아니면 다른 신용카드를 민들어 다른 주유소에 가게 될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기름을 살 것이지만 그 회사에서는 다시는 사지 않을 것이다. 결국 그 회사는 손님을 하나 잃은 것이다.
(/ p.222)

 

원본출처: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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