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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녹음하다 찍은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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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경제야 놀자에서 촤령된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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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뉴욕 스타일 허니문 하우스
“심플한 공간에 앤티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모델, 김치회사 사장, 작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홍진경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천장이 높은 복층 빌라에 심플한 가구와 앤티크 가구를 매치시켜 뉴욕의 스튜디오처럼 꾸민 그녀의 집을 구경해 보자.

꼭대기층에 자리한 복층 빌라가 그녀의 집. 복잡한 가구 없이 심플하게 꾸며 뉴욕의 스튜디오 분위기가 난다. 화이트 소파와 벽지로 꾸민 거실에 이국적인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커튼과 그림, 앤티크 윙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창문 위쪽으로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아늑함을 더했다.

These days, she does…

슈퍼모델로 데뷔,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다 2003년 5월, 사업가 김정우(32)씨와 결혼한 이후 소식이 뜸했던 홍진경(28)의 집을 찾았다.

“TV에 안 나오니까 궁금하셨나 봐요. 그동안 파리와 홍콩에서 열렸던 행사의 모델로 여러 번 참여했고, 뉴욕에서 진행 될 화장품 광고 촬영 준비도 하고 있어요. 곧 발간될 책 마무리 작업에 아직 졸업을 못한 학교까지 다니며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녀가 준비하고 있는 책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6명이 각자 원하는 나라에서 원하는 방법으로 살아 본 후 그 느낌을 글과 그림, 음악으로 엮은 것. 홍진경과 톱모델 임상효, 장윤주가 파리, 가수 김진표와 나얼은 북유럽과 자메이카, 카피라이터 정신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책 제목은 로 각자 다른 센티미터 높이의 운동화를 신고 다른 킬로미터로 떨어진 공간에서 생활했음을 뜻한다고.

소파에 앉아 책을 보며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는 시간이 즐겁다는 그녀. 사람들을 좋아해서 집 안에는 남편과 그녀의 친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오른쪽에는 부엌과 다이닝룸이 있고 정면에 보이는 문을 열면 드레스룸과 침실로 연결된다.

화사한 그린톤으로 꾸민 주방은 일부분에만 상부장을 달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ㄷ자로 짠 아일랜드형 싱크대가 간이테이블과 수납공간의 역할을 한다.
현관 옆에 있던 방의 벽을 헐어내고 서재로 꾸몄다. 책장에는 그녀의 관심 분야인 패션, 미술에 관한 책들이 꽂혀 있고 영수증, 문구류 등을 종류별로 수납할 수 있는 상자를 놓아 깔끔하게 정돈했다.

Her real life & future dream

오는 5월이면 결혼한 지 만 2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2세 계획은 미루고 있다. ‘서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자. 각자 분야에서는 프로니까 스스로 하다가 힘들 때, 정말 지칠 때 손을 내밀면 도와주자’는 것이 그와 남편의 공통된 생각이다. 그래서 1년에도 몇 번씩 해외를 오가며 새로운 경험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뉴욕과 파리. 쇼핑이나 화려한 네온사인보다는 햇살 좋은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루브르 박물관이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르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제게 이런 면이 있다는 것에 다들 놀라세요. 8월에 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요. 서양미술에 관심이 많거든요. 직접 그리는 건 아니고 ‘도상학’을 공부하고 싶어요. 그림에 숨어 있는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찾아내는 일이 흥미롭더라고요.”

▲ 닭도리탕, 돼지고기수육, 된장찌개를 가장 잘 만든다는 홍진경. 입맛이 민감한 편이라 먹어본 맛있는 음식은 비슷하게 따라 만든다. 집에서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해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먹지 않고 외식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고.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테이블과 빗살무늬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의자로 꾸민 다이닝룸. 원통형 쿠션과 샹들리에, 구석에 놓인 앤티크 의자 모두 그녀가 직접 발품 팔아 구입하고 맞춘 것이다.

2층에 있는 침실. 부부가 가톨릭 신자라 낮은 침대와 십자가만으로 심플하게 꾸몄다. 지붕 모양대로 벽면이 기울어져 아늑한 분위기가 난다.

Her new project

바쁜 와중에 또 하나 시작한 일이 바로 김치 사업. 그녀의 집에서 맛본 김치맛을 못 잊어하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작년 3월 ‘더김치(The kimchi)’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회사의 전체 운영과 마케팅, 홍보를 맞고 있는데 컬러가 돋보이는 김치 포장상자에서부터 그의 남다른 감각이 느껴진다.

“‘홍진경이 웬 김치?’ 하며 의아해하는 분이 많았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김치를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외할머니에게 손맛을 물려받은 친정엄마의 레시피대로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만들어요. 곧 김치 제작 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를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이에요.”

거실 쪽 중문 너머에는 드레스룸이 있는데 이 공간의 가운데에 침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왼쪽에 보이는 공간이 그녀의 파우더룸.
계단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흰색 커튼으로 막아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모던한 수납가구 사이에 있는 황금빛 앤티크 전신거울이 눈길을 끈다.

홍진경의 ‘더김치’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두 가지만 판매한다.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 거제도에서 올라온 태양초 고춧가루와 액젓, 새우젓에 찹쌀, 미나리, 갓, 양파즙 등 100% 국내산 재료로만 담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친구나 부모님께 김치를 보내고 싶다면 ‘생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이 영문 로고로 쓰여진 선물 상자에 포장된 상태로 배송해 준다(박스비 별도).
문의 www.thekimchi.co.kr 080-543-5432
   (끝)


기획·윤수정 기자
사진·지재만 기자

   편집:프로방스집꾸미기 (이사양이)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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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쇼]막장들끼리 모여서 만든 럭비부에 대항하는 카우부 또다른 막장의 탄생.. 류신쇼 전화개인기대회 시즌2 류신 유영기

 

한국팬이 호레이쇼반장을 "허리손"이라고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하네요.ㅎㅎ

 

범죄 수사극 'CSI 마이애미'에서 그는 화사한 금발에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레이쇼 반장으로 나온다. 선글라스를 끼고 허리춤에 손을 대고 서 있는 모습 때문에 한국 시청자들은 '허리손'이라 부르고 있다. 16일 오전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만난 그는 "아 '허리손(hands on waist)'! 나도 알아요. 한국 팬이 이메일을 통해 알려줬어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라며 한국 팬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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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시즌보다는~

CSI 라스베가스 시즌8  이 더 재밌었다는........ㅠ.ㅠ

이거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지모르겠군요.

살짝~ 등장인물공개합니다.

 

길반장이 쵝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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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영상도 돌아다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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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방주인장 강경태입니다.


지난 번 편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지금 시점에서 여러분들의 현재 그리고 인생2막, 3막 준비에 대한 점검과 성찰을 해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질풍노도의 대학시절이 얼마 전 같은데 흰 머리가 늘어가고 사십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지난 번 여러분께 드렸던 충언도 지금 마음을 다지고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미래가 불투명 할 수 있기에 쓴 소리 몇 마디 드린 것입니다.


# 1. 철수아빠, 영희아빠 이야기


철수아빠는 자상하고 가정적입니다. 평일도 일찍 귀가하고 주말에도 가족들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가족들은 당연히 좋아하죠. 또한 가족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거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또래 친구 영희가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10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철수가 아빠에게 불만이 있어 털어 놉니다. “아빠, 건너 편 영희 네는 우리보다 집도 크고 자가용도 좋은데 아빠는 지금까지 뭐했어.” 철수아빠는 아들의 일격에 갑자기 말문이 막힙니다. “내가 지금까지 너희들을 위해서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주말이면 여행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철수가 아빠한테 그렇게 얘기 하면 안 돼지.”


# 2. 잃어버린 10년


철수아빠를 얘기하자면 좀 복잡합니다. 우선 아내가 가정적인 남편상을 원해 충실히 이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무책임도 있습니다. 적어도 가장이라면 아내가 원하는 사항이라도 가정의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도 충실히 하는 시간들도 중요하다고 설득을 하고 10년 동안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반면 영희아빠는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루면서,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외국어 공부, 실무능력 향상, 자격증 등 차분하게 자기 실력을 쌓아 승진과 경제적 부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철수아빠, 영희아빠 이야기’는 가상의 이야기로, ‘누가 더 충실히 살고 있나’라는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월은 바람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현재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가상의 ‘철수아빠, 영희아빠’가 실제의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시삽 강경태 올림


p.s. 아래에 제 칼럼 하나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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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다시 출발하면 되고


최근 정치, 경제의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김 대리의 고민도 커간다.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일상에 치이다 보니 미래에 대한 준비는 마음뿐이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다른 이들은 성큼 앞으로 치고 나가는 것 같아 더욱 불안하다. 앞을 생각하면 긴 한 숨에 담배만 늘어간다. 오늘은 마음만 준비된 김 대리를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어제는 잊고, 오늘부터 다시 출발이다!


먼저 나이, 학력 등 자신이 현재 모습을 부정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 보통 나이, 학력, 재산 등을 주위와 비교하다보면 시작 전에 포기하기 쉬워 게임이 끝나게 된다. 케이스 맥파랜드 창업컨설턴트는 미국의 7000여개 비상장 기업 창업자를 분석한 결과 10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최종 학력은 사업 성공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손명원 전 쌍용자동차 사장은 석유사업을 통해 큰 부를 얻은 아멘해머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쌍용차의 신제품을 미국에서 팔고 싶다고 손 사장에게 연락을 했다. “석유사업을 시작한 것도 그의 나이 65세 때였고, 이제는 80세를 훌쩍 넘었는데 그 나이에 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다니” 이어 아멘해머가 다부지게 포부를 말한다. “저는 장기적으로 세계대학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장학생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하죠. 그래서 자동차 사업으로 얻는 수익을 세계대학을 키우는데 쓸 생각입니다.” 그의 말에 손 사장은 가슴이 뜨끔해 졌다. “저 나이에 세계대학을 키워보겠다는 포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그의 모습에서 나는 열정과 나이는 반비례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열정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럼 나이, 학력 불문하고 뭐든지 가능할까? 자신의 의지와 실천능력이 강력하다면 반은 맞는 셈이다. 나머지 반은 ‘실력’이다.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더불어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내공이 중요하다. 인생 공부는 나이가 무르익어야 자연스럽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덕망이 있는 주위 선배 또는 책 속의 스승에게 배우면 된다. 그러나 비즈니스 내공은 별도 수련이 필요하다. CEO가 목표라면 경영분야는 물론 관심분야 정보까지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2001년 50세 이상 인구 중에서 세 명에 한 명 꼴인 2,300만 명이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받았다. 대학생의 15%도 40세 이상이다. 이들이 학습을 통해서 무엇이 되나? 무엇이든 된다. 지질학자는 웹사이트 디자이너가 되고, 의사는 고등학교 영어교사가 된다. 많은 미국인들이 평생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다양한 재학습을 받는다.


열정을 가지고 비즈니스 내공 9단을 목표로 뛰면서 건강관리도 잘 해야 한다. 내 몸이 성해야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 같지만 한국의 기업 풍토에서는 건강 얘기하면 타박받기 십상이다. 최근 ‘저자와의 만찬’ 행사에서 만난 김동수 듀폰 아시아ㆍ태평양 회장의 얘기는 귀담아 들을 만하다. “효과적으로 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회사 일을 집까지 가져가지 않습니다. 몸이 안 좋다 싶으면 무조건 쉽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자기 몸을 운동선수처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제 기본적인 준비는 되었는데 다음은 무엇이 중요할까? 지금까지 하드웨어 프레임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채우는 일 즉 ‘정신’과 ‘철학’이 중요하다. 미래를 위한 준비는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인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캐피털리스트인 가이 가와사키는 기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여러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들려준다. “기업을 시작하는 이유 중 제일 첫 번째는 바로 ‘의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조해 내는 것’ 등이 기업을 시작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의미를 만들어낼지를 결정하는 것이 기업가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필자도 영향을 받은 ‘베풂의 기술’ 저자인 폴 마이어는 자선을 위해 사업을 한다고 말한다. 그는 잉여수익으로 자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선자체가 경제행위의 1차 목적인 셈이다. 우리는 지금 출발선에 있지만 성공한 CEO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의미가 있다.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의 얘기다. “살아오면서 자기가 먹은 것과, 남에게 대가없이 준 것들만 진짜 자기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버림은 소유의 끝이 아니라 소유의 절정이다.” 여러분의 기운 빼는 얘기가 아니다. 거침없이 앞 만 보고 나가다 함정에 빠질 수 있고, 가끔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처음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적어도 돈의 주인이 되어야지 노예가 되지 말라는 얘기다.


하고자 하는 일의 ‘의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원칙’이다. 필자도 원칙 때문에 지난한 여정을 걷고 있다. 그 원칙은 이렇다. “진정한 CEO연구가는 타인의 책과 경험에서 자신의 논거를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업가의 삶으로 뛰어 들어야 비로소 자신의 얘기로 말할 수 있다.” 창업 후 한 곳에 집중을 하면서 지난한 연구가의 길을 가는 것은 스스로 설정한 원칙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창업을 해봐야 경영이론과 실제 현실의 적용과 괴리를 알 수 있고, 바닥부터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양하게 체험해야 비로소 든든한 자기 지식과 경험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밖에 ‘타인의 비즈니스는 따라하지 않는다, 남을 속이지 않는다, 세상과 더불어 성장한다, 따뜻하고 착한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세상에 이름을 띄우지 않는다, 의사결정은 30년을 내다보는 긴 안목을 가진다’ 등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원칙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원칙을 만드는 것도 그것을 허무는 것도 자신이다. 창업 3년의 기간 동안 느낀 것은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은 광야에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에 비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고 때론 처절하게 고통스럽다. 특히 ‘언행일치’가 힘들다. 그러나 늘 고난만 있다면 누가 나서서 기업을 만들겠는가. 참고 견디는 가운데 단단해진 자신을 바라보는 희열과 대견함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기쁨이라고 하겠다.


김동수 듀폰 아시아ㆍ태평양 회장은 선진국과 후진국, 잘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원칙의 준수’라고 말한다. 듀폰의 창업자인 E. I. 듀폰은 화약 공장을 세우면서 그 안에 자신과 가족이 살 집을 지었다. 안전이 최우선 원칙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어느 날 폭발사고로 40명이 사망하고 자신의 갓난아기와 부인까지 부상을 입었는데, 그는 집을 다시 수리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살았다. 그렇게 듀폰에서 일하기 시작한 직원들은 대를 이어 충성심을 보여 주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천상천하유아독존 같은 스스로의 자존감이다. 힘들어도 내 생각, 내 원칙, 내 의미를 만들 줄 알아야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타인을 말을 경청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 누구나 튼튼한 자신의 사고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필자가 2003년부터 ‘사랑’은 인간의 얼굴을 한 경영을 구현하며,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키워드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동안 국내 경영조류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가, 최근 엘지그룹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사랑’으로 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이미 글로벌 세계에서는 2002년 팀 샌더스 야후 부사장의 ‘Love is killer App.’을 위시하여 2004년 사치&사치 CEO 케빈 로버츠의 ‘러브마크(Lovemarks)’, 2007년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의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Firms of endearment)’ 등의 저서들이 ‘사랑’을 비즈니스의 최고 핵심가치로 대접하고 있다.


‘자신감’도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렇고, 삶이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는 얼마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5년 만에 4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골프여제에 오르게 한 원동력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평균 120km대의 팔랑이는 직구를 던지는 프로야구 전병호의 가장 큰 무기는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자신감이 제구의 제1 덕목이다. 훈련 때 아무리 잘 던져도 실전에서 자신을 믿지 못하면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없다. 나도 몸 쪽 승부를 하려면 걱정될 때가 있다. '공에 힘도 없는데 몰리면 어쩌지' 그럴 때 던지면 무조건 맞는다. 결국 살아남으려면 나를 믿고 자신 있게 던져야 한다.” 로자베스 모스 캔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도 “단순한 공놀이부터 복잡한 사업 및 정치상황에 이르기까지 공통점은 인간에 관한 보편적 진실인 사람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위기를 극복한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독립심이다. 처음부터 인맥은 생각지도 마라. 차라리 내가 더 성장해서 타인을 돕는다는 배포 있는 생각을 하라. 필자도 지인들이 있지만 이들에게 거의 손 내밀지 않았고, 오히려 힘들수록 타인을 더 도우려고 했다. 처음부터 타인에게 절대로 의지하지 마라. 그래야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비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슬기롭게 해결하는 과정의 기쁨도 쏠쏠하다. 타인의 지식에 의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책, 사람에게서 얻는 지식은 내 것이 아니므로 참고로만 여긴다. 가치체계의 범주인 정신적 독립도 매우 중요하다. 직장생활에 젖어 있다가 창업해서 갑자기 독립적이며 정확한 가치판단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산을 오르고 내리는 고생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마련이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조언하는 안철수 의장의 말은 절대 공감이다. “창업 초기는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보인다. 그러다 힘들어지면 자신감이 꺾이고 자꾸 외부의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 생긴다.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은 외부지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어려운 환경을 뚫고 나가는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

 

1.  굶기지 말아라

 

- 가장 본능에 충실한것이 B형이다.

   단세포 같다고 눈총을 받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의 본능을 속이진

   않는다.

   그래서 절대 굶기지 말아라.. 굶으면 포악해진다.

   어차피 인생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2. 속이지 말아라.

 

- 지나치게 솔직한것이 B형의 단점이자 장점의 성격.

  쉽게 화내고 쉽게 잊어버리는 단세포적 기질의 B형...

  그래서인지 몰라도 정말 속는 일을 싫어하는것이 B형

 

  B형에게는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B형인간의 손에 자신을

  찌르라고 칼자루를 손수 쥐어지는 행동과 같은 일이다.

 

3. 기대하거나 헛꿈을 꾸게하면 안된다.

 

- B형 특성상 가끔 현실과 머릿속에 가상의 이상을 헷갈려한다.

  헛꿈을 꾸게 하면....

  그것이 설령 불가능 한 일이라도 가능케하기 위해

  정말 무슨짓이든 서슴치 않는다.

 

4. 궁지에 밀어넣으면 안된다.

 

 - 절대!!! B형을 궁지로 몰지 말아라

   어떠한 인간이든지 궁지에 몰리면 서슬이 퍼래지는 법

 

   하지만 평소에 불같이 화를 잘내고,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B형이 궁지에 몰리면....오히려 차가울 정도로 침착해 진다.

 

   B형의 사람이 침착해져 있다면... 조심해라...

   평소에 귀찮아서 생각하기 싫어하는 B형들이 냉정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무서운 말이지만 살의를 품었다는 뜻이다..

  

 

5. 갑자기 조용해진 B형에게 왜 그러냐고 묻지 말아라.

 

- 웃으면서 잘 이야기 하더라도 갑자기 조용해져서 주위사람을

  당황하게 만들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화가 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잠시 생각중인 것이다.

 

  생각할때.. B형에게 재촉하지 말아라.

  잘 하지않는 생각을 어쩌다 하게 될때 B형의 신경은 날카롭다.

 

6. 요점 없이 이리저리 돌려 말하지 말아라.

 

- 답답하고 궁금한거 못참는 B형이다.

  솔직함이 자신의 최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B형이다.

 

 상대방이 이리저리 돌려말하면 B형은 중간에 말을 끊어 버린다.

 쉽게 말해 간단명료하지 않는 말들은 변명이라 치부해버리고,

 믿음을 갖지 않는다.

 B형은 단순하다 믿음을 주면 움직인다.

 반대로 신뢰감이 없어진다면 당신을 적으로 간주할뿐이다.

 

7. 사랑하는 사람을 씹으면 절대 안된다.

 

- 사랑이라고 해서 반드시 애인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B형에게 친구 혹은 자기 자신의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운명공동체로 여긴다..

 

   B형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뒤에서 씹는것을

   보았다면.....

 

  잠수타라....

  복수를 즐기는 혈액형은 아니지만,

  복수를 할때는 가장 확실하게 복수하는 사람들이 B형이다.

  

 

 

  * 경고성 말들이라 많이 과격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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