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고 난 뒤에 속이 뒤틀리고 풀리지 않을 때

레몬을 반으로 자른다음 겨드랑이에 레몬을 문지르면

이상하게도 숙취해소에 짱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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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몇 가지만 만들어 두면 매일 어떻게 차릴까 하는 상차림 고민이 반으로 줄어든다. 여유로운 주말에 만들어 두었다가 일주일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장고 속 효자 레시피.


기본 중 기본, 사계절 밑반찬

어른이나 아이 모두 만족하는 밑반찬은 역시 기본적인 장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마른반찬들. 하지만 오래 두고 먹으면 지루해지므로 중간에 다른 재료를 플러스해 변신시키면 색다른 반찬으로 입맛을 당길 수 있다.


▷ 영양가득한 밑반찬 <잔멸치볶음>


* 열량:
121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잔멸치 150g, 청·홍고추 1개씩, 다진 마늘 ½큰술, 간장 1½큰술, 물엿·설탕·식용유 1큰술씩, 깨소금 약간

* 조리법

1. 잔멸치는 체에 밭쳐서 가루와 잡티 등을 제거한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접시에 담아 식혀 둔다.
2.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잘게 다져서 준비해 둔다.
3. 팬에 간장, 다진 마늘, 물엿, 설탕을 넣고 끓으면 볶아둔 멸치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볶는다. 여기에 고추, 깨소금을 넣고 볶아 마무리한다.

* Tip :
꽈리고추나 풋고추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식혀서 멸치와 함께 살짝 볶는다. 꽈리고추는 통째로, 풋고추는 큼직하게 어슷썰기해서 조리한다. 이렇게 한번 더 볶으면 아작하게 씹히는 고추 때문에 더 입맛 당기는 맛이 된다.

▷ 매콤한 밑반찬 <새우고추장볶음>


* 열량:
13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마른새우 100g,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물 ½컵, 식용유 2큰술, 통깨 조금

* 조리법

1. 마른새우는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볶아 접시에 내놓는다.
2. 팬에 고추장, 간장, 물엿, 설탕, 물을 넣어 볶듯이 끓여 자작하게 졸면 볶아 둔 새우를 넣어서 고루 섞은 다음 불을 끈다.
3. 볶은 새우에 통깨를 솔솔 뿌려서 식힌 다음 통에 담아서 보관한다.

* Tip :
호박을 얇게 반달 모양으로 썬 다음 소금에 살짝 절여서 팬에 볶아 새우고추장볶음을 넣어서 볶으면 호박 때문에 새우가 부드러워져 맛이 한결 구수하다.

▷ 고소한 밑반찬 <뱅어포무침>


* 열량:
12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뱅어포 6장, 양념장(고추장 3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물엿·설탕·간장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 조리법

1. 뱅어포는 석쇠에 1장씩 넣어서 앞뒤로 살짝 구워서 준비해 둔다
2.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 다음 뱅어포에 1장씩 바른다.
3. 양념에 재운 뱅어포는 5×5cm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 Tip :
양념한 뱅어포와 김을 1×5cm 크기로 자른다. 뱅어포는 한 장씩 떼어 기름 조금 두른 팬에 넣어 볶다가 잘라 둔 김을 넣어서 같이 볶는다.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맛과 향이 입맛을 당긴다.

▷ 맛있는 밑반찬 요리 <오징어채간장볶음>


* 열량:
14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오징어채 150g, 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물 ⅔컵, 깨소금 약간

* 조리법

1. 오징어채는 5cm 정도 길이로 자른 다음 마른 팬에 살짝 볶아서 준비한다.
2. 팬에 간장,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어느 정도 졸아들면 불을 끈 다음 볶아 둔 오징어채를 넣고 잘 버무린다.
3. 오징어에 간장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면 깨소금을 뿌려서 식힌다.

* Tip :
마늘종은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 다음 팬에 살짝 볶아 오징어채간장볶음과 버무린다. 마늘종의 아작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

▷ 두고두고먹는 밑반찬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 열량:
15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쇠고기(홍두깨, 우둔) 500g, 메추리알 20개, 양파 ½개,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소금 약간, 통후추 1큰술, 대파 ¼대, 생강 1톨, 물 5컵

* 조리법

1. 쇠고기는 기름을 제거한 다음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잠시 넣었다 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 생강, 통후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는다. 끓으면 고기를 넣고 삶는다.
3. 삶은 고기는 식혀서 결대로 찢고,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양파는 채썬다.
4. 2의 삶은 고기와 육수를 체에 밭친 것, 메추리알, 간장, 설탕, 물엿, 채썬 양파를 넣어 조린다.

* Tip :
국물까지 싹싹 먹으려면 남은 장조림에 양송이를 큰 것은 2등분하고, 작은 것은 그냥 넣어서 한소끔 끓인 다음 식혀서 먹는다.




지금이 제철, 계절 밑반찬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은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이런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쉽고 간편하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무생채>


* 열량:
12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무(15cm) 1개, 실파 10줄기,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½큰술, 깨소금·소금 적당량씩

* 조리법

1. 무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껍질을 제거하고 0.5×0.5×5cm 크기로 채썰어서 소금 1½큰술에 절여서 준비해 둔다.
2. 실파는 송송 썰고, 1의 준비된 무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10분간 두어 고춧물이 들도록 한다
3. 무에 고춧물이 들면 실파, 설탕, 깨소금,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 Tip :
무생채에 식초, 설탕 등을 넣어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주고 여기에 오이, 영양부추 같은 야채를 곁들이면 상큼한 맛의 무생채가 된다.

▷ 뛰어난 영양과 맛 <우엉조림>


* 열량:
13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우엉 2대,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물 2컵, 식용유 1큰술, 소금·통깨 조금씩

* 조리법

1. 우엉은 껍질을 벗긴 다음 길이 6cm, 폭 1cm, 두께 0.2cm로 썰어서 찬물에 담가 준비해 둔다.
2.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다음 1의 우엉을 건져 살짝 볶는다.
3. 볶아둔 우엉에 간장, 설탕, 물엿, 물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은근한 불에서 조린다.

* Tip :
우엉조림이 지겨우면 파프리카와 양파를 살짝 볶아 우엉과 버무려 우엉잡채를 만들어도 색다른 맛이 난다.

▷ 씹히는 맛이 상큼한 <더덕생채>


* 열량:
146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더덕 300g, 고추장 2큰술, 물 2컵,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소금·깨소금 조금씩

* 조리법

1. 더덕은 껍질을 벗긴 다음 두들겨서 물 1컵당 소금 ½큰술 정도 비율의 소금물에 15분 정도 담가 쓴맛을 우려낸다.
2. 우려 둔 더덕의 쓴맛이 어느 정도 제거되면 5×0.5cm 정도 크기로 잘라 물기를 제거한다.
3. 볼에 고추장, 식초, 설탕, 소금, 깨소금을 넣어 양념을 만든 다음 더덕을 넣어서 버무린다.

* Tip :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한 스푼 정도 두르고 살짝 구워도 감칠맛이 더한다.




한 가지 재료, 두 가지 레시피



한 가지 재료로 각기 다른 두 가지 맛을 낸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 시간도 벌고 일손도 줄이는 같은 재료 다양한 레시피.


▷ 새큼달큼한 밥반찬 <도라지피클>


* 열량:
15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통도라지 300g, 양파 ½개, 마늘 3쪽, 붉은 고추 2개, 월계수잎 2장, 정향 10개, 식초 ¾컵, 설탕 ½컵, 소금 2큰술, 물 2컵

* 조리법

1. 도라지는 돌려 가면서 껍질을 벗긴 다음 어슷하게 썰어둔다.
2. 양파는 2×3cm 크기로 썰고, 붉은 고추는 2cm 길이로 썬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3. 냄비에 식초, 물, 설탕, 소금, 정향, 월계수잎을 넣고 끓인 다음 식힌다.
4. 병에 도라지, 양파, 고추, 마늘을 넣고 끓여 둔 3의 국물을 붓고, 다음날 저녁부터 먹기 시작한다.

▷ 새콤달콤 생채로 입맛 돋우기 <도라지생채>


* 열량:
15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도라지 300g, 고춧가루 1½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4큰술, 소금·깨소금 약간씩

* 조리법

1. 도라지는 소금 2큰술을 푼 물에 넣어서 쓴맛과 아린 맛을 우린 다음 5cm 길이로 썰어둔다.
2. 믹싱볼에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식초, 깨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3. 손질한 도라지와 2의 양념을 섞어서 잘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 고소한 파래의 맛 <건파래볶음>


* 열량:
12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건파래 40g, 식용유 3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조금

* 조리법

1. 건파래는 3cm 정도 크기로 자른 다음 잡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식용유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친다.
2. 기름에 무쳐둔 건파래를 약한 불에서 팬에 볶는다.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어서 잘 섞는다.

▷ 파래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건파래무침>


* 열량:
12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건파래 100g, 양파 ¼개, 대파 ¼대, 간장 2큰술, 물엿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후춧가루·깨소금 조금씩

* 조리법

1. 건파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서 잡티와 조개 껍데기 같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식용유를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10분 정도 재워둔다.
2. 채썬 양파,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고 간장, 물엿, 다진 마늘, 후춧가루, 깨소금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1의 건파래를 넣어서 버무린다.
3. 무친 건파래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한 번 더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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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자세로 앉아 있습니까?

한 번 힐긋 보기만 해도 당신의 궁둥이 모양을 알 수가 있다?
(TV속의 예쁘다는 유명 탤런트의 얼굴도 똑바르지 않다. 왜!)
 
어느날 지하철을 타고 보니 자리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반대편 좌석을 보니 여러 사람들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롱 다리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사람, 애인과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사람....

 좌측부터 우측으로 어떤 인물들이 있나 한 차례 둘러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좀 유심히 사람들의
인중(코 아래에서 입술까지의 오목한 선)을 보길 바랍니다. 
인중선이 바르지가 않다
그런데 유난히 좌우 어느 쪽으로 굽은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을 옮겨 그 옆 사람 또 옆 사람 몇 사람을 살펴보니 좌우로 기운 사람이 많음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이렇게 앉아 있나요?
아니면 이렇게?
그러면 턱이 이렇게 변합니다

그러면 턱이 이렇게 변합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골반이 변합니다
따라서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 좌우로 살펴본 사람들 중에 인중이 좌측으로 기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다리를 보길 바랍니다.그렇군요 우측 다리를 좌측 다리 위에 얹어놓고 있군요.

 얼굴 모습을 보니 인물은 좋은데 얼굴이 우측으로 갸우뚱 하고 있군요.
이제야 이해가 가실 겁니다.
 이번에는 얼굴은 후에 보기로 하고 다리 모습부터 보도록 합니다. 좌측 다리를 우측 다리 위로하고 있는 사람은 아 그렇군요 예상(?)대로 인중이 우측으로 굽어 있다니!

 그런데 지금의 나는 어떤 자세로 앞에 사람을 살펴보고 있나?  
집에 가서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얼굴을 보시기를..!
< 출처 : www.jiab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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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대 / 한 호철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에 맞는 자격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그래야 그 일을 원만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된다. 

그런데 그 일이 어떤 사람에게 적당한지, 그 일이 요구하는 요건에 합당한 기준을 통과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세상의 많은 일과, 많은 사람을 놓고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필요한 순간에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선 사람 수에서도 그렇지만 각 전문 분야별로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능, 기술의 수준을 직접 평가할 시간과 평가 도구면에서도 문제가 된다. 따라서 그것을 미리 평가해 놓고 필요하면 그것으로 미루어 짐작하여 활용하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자격증 제도이다

 이러한 자격증은 우리나라에 약 2,000만 명이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고, 중복 취득자를 제외하면 약 700만 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회사에서도 신규로 인력을 충원할 경우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을 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요즈음은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전문 분야가 새롭게 탄생하고 아울러 새로운 직종의 자격증이 계속하여 생겨나고 있다.  이 자격증은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하여 약 600여 개,  각종 법령에 의하여 100여 개,  민간단체에서 제정한 400여 개의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초보단계인 기능사부터 산업기사 및 기사를 거쳐 가장 고급 단계인 기술사 또는 경력인정 특급 기술자, 기능장까지 구분하고 있다.  전문 개별 법령에 의한 자격증에는 변호사, 의사, 교사, 공인회계사 등의 종류가 있다. 

또한 민간 자격증으로는 스포츠 마사지사, 역리사, 레크레이션 강사, 꽃꽂이사 등등 참으로 많이 있다.  요즈음은 업무의 다양화 및 욕구의 다발성에 따라 국가 주도의 국가기술자격 부여 일변도에서 민간단체, 협회로 이관하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같은 분야의 다른 단체끼리 자기가 발행한 자격증만이 정통성이 있다는 등의 경쟁도 유발되는 폐단도 없지 않다. 그래서 최근 같은 성격의 단체는 자신들의 자격증을 통합하여 단일화하는 안까지도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많은 자격증을 가지다 보니, 예전과 달리 자격증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기는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  다만 모두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만이 상대적으로 쉽게 비교 평가되는 방법이 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최근 학교 졸업반이 되면 자격증 취득이 필수코스가 되어 있고, 취업 후에도 얼마 동안에는 그러한 분위기가 남아 있어 자격증 취득에 열을 가하기도 한다. 

우리회사에도 한 사람이 열 개 이상의 자격증을 가진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자격증 중 실제 업무와 연관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개인 당 3개 정도에 불과하다. 

대게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 지게차운전 기능사, 기계기사, 건설기계기사, 소방설비기사, 전기기사, 열관리기사, 보일러기사, 위험물취급기사, 용접기사, 환경기사, 안전기사 등이 포함하여 필요하다고 본다.  여기에는 각 부문의 기능사 자격증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또 특수분야의 회사에서는 중장비 운전이나 정보검색, 환거래, 부동산 중개, 관세 등 업무 성격상 필요한 것을 골라 갖추어야 할 것이다. 

 

내가 속해 있는 공장의 경우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역시 자동차 운전면허증이며, 그 다음은 업무상 필요한 특수용접 자격증이다.  현재 공장 인원의 절반 정도가 현장 작업자이고, 그 중 절반 정도는 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3년 전에는 우리 공장 중 특수용접기능사 2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단 몇 명뿐 일 때도 있었다.  어느 모로 보나 아무리 설명해도 변명이 되지 못하는 그러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몇 십 명이 같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일하는 작업자는 바뀌지 않았고, 특별히 용접하는 재료의 재질이 바뀐 적도 없으니, 환경은 변하지 않았고 용접물의 결과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지금은 여러 사람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스스로 떳떳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실력이야 더 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본인은 자격증을 가진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것이고,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 분야에서만큼은 확실한 제품을 생산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될 것이다.

그런 반면 회사에서는 역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하는 일은 확실하고 믿을 만할 것이라고 인정해줄 것이다.  역시 자격증은 필요한 것이라고 칭찬한다면 그 사람과 그 일,  그리고 회사는 계속된 선순환으로 좋은 제품이 생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역시 자격증은 취득하고 볼 일이다.  우리 회사는 이렇게 용접을 위주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지게차와 크레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수행하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지게차 다섯 대를 가지고 운행하고 있으며, 전문 운전기사 제도를 두지 않고 있다. 그런데 지게차 운전자격증을 가진 사람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면, 물품 운반이 필요할 때마다 자격증 소유자를 찾아다니는 것 또한 업무의 낭비요 짜증나는 일이 될 것이다.  따지고 보면 누가 남의 공장에 와서 면허증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동차 운전만큼 위험한 것이요, 중량물 운반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주의를 요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 자격증 역시 몇 십 명이 소유하게 되므로 써, 최소한 운전자를 찾아다니는 것으로 인한 시간 낭비는 없어졌다.  이것은 직접 생산성의 효과는 물론이며, 자격증 미소지자의 불법운전으로 인한 심적 부담과, 사고시 그의 처리문제 등에 대한 불안감 제거 등으로 얻어지는 선순환은 대단한 것이다. 

이렇듯 자격증은 직접적으로 업무와 연계된 것이 많이 있는 반면에 현재의 업무와 전혀 무관한 것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노후를 위하여 대비했다는 공인중개사나 법무사, 손해사정인 등의 자격은 당장 활용하지 못하는 것 등에 속한다.  언젠가는 필요할 수도 있으며 그래서 미리 준비했다는 것까지 누가 말릴 수는 없지만 회사 등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 일수도 있다.

현재 업무와 연관된 것은 반드시 취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대충해도 급여가 나오니,  언젠가 떠나야 할 회사일 바에야 그때를 대비해서 아무도 모르게 자격증 한 두 개를 추구한다면, 그것은 극단적으로 배신 행위에 가깝게 될 것이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사원들이 회사에 충성할 것을 믿었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고용하는데, 회사에 다니면서도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한다면 고용주는 그 사람을 계속 같이 갈 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반 학생들은 분명히 자기가 가야할 방향을 가급적 빨리 정하고, 그 정해진 분야에서 필요한 재목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잘 풀리고 돈이 되는 것 같은 분야에 정착하여 자신의 직업으로 삼겠다는 것은, 단언하건대 그 분야의 목표를 절대로 달성할 수 없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잘되다가도 주변 여건으로 잘못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시련이 오면, 견디지 못하고 곧 바꾸므로써 잠시 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기회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어쨌든 자격증 취득은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그 취득 자격증은 자신의 업종과 같거나 유사한 것이어야 좋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현업에 적성이 맞지 않는 사람은 신규로 생긴 자격증을 살펴보고, 그 부문에서 자신의 업종과 관련된 것을 집중 공략한다면 자격증의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신규 개설 자격증은 사회직업의 필요에 의하여 새로 제정된 것이므로, 향후 계속 소용될 업종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신규 자격증이 필요해 보이고 욕심난다고 해도, 그래도 변하지 않고 명심해야 할 것은 현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이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한다거나, 직업을 바꿔야 할 형편이라면, 다음과 같이 자격증취득에 관한 몇 가지 유의사항을 적어본다.

 

1.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다.      

2. 전공, 업무와 관련된 직종을 택한다.

3. 평생 쓸 수 있는 지를 고려한다.          

4. 미래 유망산업의 직종인가를 본다.

5. 의무고용이나, 우선채용 종목인지를 본다. 

6. 정확한 정보수집을 한다.

7. 구체적인 정보를 가져야한다.             

8.자격증으로 만사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9. 자기에게 맞는 교육기관을 택한다.       

10. 뚜렷한 목표를 정한다.

                                  

출처 : 창암
글쓴이 : 세상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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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봐도 커플임을 알린다!
커플링이나 커플 티셔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커플 통장 등 커플임을 알릴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한다. 혼자가 아니라 우리는 둘은 하나라는 걸 대외적으로 알려 소문내도록. 어딜 감히 도망가려구~

2. 야채를 많이 먹이자!
육류와 어류 등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고 사람이 충동적이 되기 쉬우며 돌발적인 행동도 잘 벌인다고 한다. 하지만 야채나 과일같은 알칼리성 식품은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키고 오히려 침착하게해 이성적으로 만든다. 나에게만 집중하도록 야채를 듬뿍 먹이자!

3. 항상 긴장하게 만들자!
결혼한 남자들이 많이 하는 말. 잡아놓은 물고기한테 밥 주는 것 봤어? 그렇다. 이제 내 여자다 싶은 생각이 들면 더 이상 긴장도, 관심도, 선물공세도 없다. 하물며 바람둥이에겐 더더욱 그렇다. 적당히 튕기며, 가끔은 데이트 신청도 거절해본다. 난 너만의 여자가 아니야 하는 느낌을 줘 긴장하게 만들자. 남자를 절대 안심시키지 않는 여자. 그것만으로도 매력이 될 수 있다.

4. 파란색을 좋아하게 만들자!
빨간색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파란색은 사람의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의 색으로 의식에 작용하여 충동적인 감정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서 유발되는 욕구인 리비도를 저하시키고 혈압, 맥박, 호흡수의 감소 등의 신체 에너지도 떨어뜨린다고.

5. 그 애의 지갑 속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놓자!
스티커 사진도 좋고, 예쁘게 찍은 폴라로이드도 좋다. 둘이 찍은 것 중 가장 다정해 보이는 사진을 골라 그의 지갑 속에 끼워주자. 지갑속에 여자친구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중에 바람둥이는 나올 수 없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뽀뽀하면서 찍은 사진이 좋을 듯!

6. 서로에게 약간의 사생활은 필요하다!
매일매일 그 애만 만나고, 내 친구 만날 때도 그 애와 함께 보고, 그 애 친구 만날 때도 함께 나가는 건 이제 그만! 일주일에 7번 만나다간 제 아무리 잉꼬 커플이라해도 질리기 마련. 숨이 막히도록 상대를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튕겨나가기 쉽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또 그 애에게도 자유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자. 애틋함 속에서 서로가 자연스럽게 그리워지도록 여유를 갖는다.

7. 둘만의 추억을 많이 만들자!
알콩달콩 둘만의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자. 둘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최대한 많이 해본다.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여행도 떠나고, 맛있는 것 싸들고 소풍도 가고. 즐겁고 예쁜 추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바람피우기 힘들어진다.
짙은 화장 없이도 예뻐 보이는 ‘쌩얼 미인’은 일부 연예인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수는 없다. 몇 가지 작은 실천만으로 평범한 사람도 ‘쌩얼 미인’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쌩얼 미인’은 과일 팩을 싫어한다. 야채나 과일, 비타민제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야채, 과일로 팩을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
천연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름에 녹는 것만을 통과시키는 피부의 각질층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는 “산성인 과일 팩이 피부에 도움을 주긴 커녕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잠을 푹 자야 한다.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자정 무렵부터 새벽 2시 사이 ‘미인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피부센터 구영희 과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숙면을 취해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분을 뺏기는 만큼 피부는 늙는다. 화학적 첨가물과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깨끗한 생수를 하루 최소 8잔 이상 마셔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현대인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에 수시로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버릴 것을 확실히 버려야 한다.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통한 노폐물 배설, 운동을 통한 땀 배출, 아침 저녁 세안으로 각종 세균 및 먼지를 세척해야 한다. 이렇게 기초적인 것들이 하루 이틀 지켜지지 않으면 하나 둘 여드름이 생기고 심하면 악성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여드름이 생기면 무조건 짜내려 하지 말고 항생제 치료, 피지선 축소 치료 등을 통해 악성여드름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피부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다크써클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자외선은 쌩얼 미인의 적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할 뿐만 아니라 잡티,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 내 탄력섬유의 탄력성을 잃게 해 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여름철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표시가 2개 이상 있고, 자외선차단지수(SPF)는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전 30분과 매 2시간마다 반복해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써야 한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녹황색 야채와 계란노른자, 어유(魚油), 특히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한다.
토코페롤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 야채, 옥수수, 콩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도 세포막의 손상을 예방한다.
분당서울대학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피부는 신체 내부를 반영하는 창”이라며 “건강한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는 단순한 진리가 얼굴의 아름다움에도 통한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은 필수. 한양대학병원 성형외과 황원중 교수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과로, 폭음, 흡연을 일삼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지적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살짝 성형수술’을 추천한다. ‘눈썹 반영구 화장’, ‘눈가 주름 보톡스’, 속쌍꺼풀 시술’ 등 큰 맘 먹지 않고도 가능한 시술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동양성형외과 이진규 원장은 “눈썹이 진해지면 화장을 안 해도 당당하게 다닐 수 있다”며 “여기에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까지 없어지면 특별한 날에 하는 화장조차 귀찮게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는 “눈 지방이 쳐져 눈이 답답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속쌍꺼풀 수술을 하면 얼굴 이미지가 60~70% 바뀐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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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 + A(남)
같은 A형과의 만남은 상당히 안정적인 애정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매사에 걱정이 많아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도 충분히 이해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존경심을 키우게 된다.
다만 "너무 꼬치꼬치 캐서 피곤해"라는 불평이 나올지도 모르니 주의할 것.
A형 여자는 한 번 마음을 허락하면 변치않은 애정을 간직하는 타입이다.


A(여) + B(남)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면?
A형 여자는 B형 남자가 "내겐 너밖에 없어"라고 말한다면 그대로 믿는 편이다.
또 B형 남자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게 되면 여자에 대한 배려를 까맣게 잊는 경우가 많다.
"왜 전화가 안올까?" 라며 밤마다 애타게 그의 전화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A(여) + O(남)
기본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만남이다.
O형 남자의 서글서글한 성격이나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A형 여자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한편 꼼꼼한 A형 여자는 O형 남자의 페이스를 따라가면서도 필요에 따라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커플이라 할 수 있다.


A(여) + AB(남)
A형 여자와 AB형 남자는 양쪽 모두 침착한 편이어서 서로의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며 안정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나 유머감각에 대해 일종의 동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AB형 남자가 "이렇게하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나서는 편이다.
정신적으로 A형 여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AB형 남자이다.


B(여) + A(남)
A형 남자에게 볼 수 있는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침착한 모습, 사려깊은 태도는 덜렁거리는 기분파인 B형 여자에게 상당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아무리 싹싹한 B형 여자라도 처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타입이지만, 일단 A형 남자가 마음을 열면 쉽게 연애관계로 발전한다.
또 A형 남자는 매우 자상해서 잘 챙겨주는 타입인데, 지나치면 제 기분대로 살고 싶어하는 B형 여자와 부딪칠 우려가 있다.


B(여) + B(남)
도저히 연인 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톡톡 심한 말을 내뱉는 커플을 보면 B형끼리의 만남인 경우가 많다.
옆에서 듣는 사람은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아 조마조마할 정도가 된다.
B형은 양쪽 모두 "나의 길을 가련다." 스타일이어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가 어렵다.
싸우다 정들면 더할 나위 없는 연인이 되지만 서로 괴롭히다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면 급속도로 친해진다.



B(여) + O(남)
일할 때도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호흡을 맞추는 커플.
B형 여자는 서글서글한 O형 남자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고, O형 남자는 활달한 B형 여자를 귀엽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늠름한 O형 남자라도 기가 꺽길때가 있는 법.
이럴때는 B형 특유의 상냥함으로 사기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또 O형 남자가 너그러운 반면 독점욕도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B(여) + AB(남)
B형 여자는 AB형 남자의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에 안도감을 느낀다.
한편 AB형 남자는 B형 여자가 때로, 상식 밖의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AB형 남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어서 적극적이고 싹싹한 성격의 B형 여자라도 미적지근한 그의 태도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들의 연애관계를 규정하면 A형의 남자는 'COOL', B형 여자는 'HOT'.
아무래도 여자쪽이 더 애타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O(여) + A(남)
O형 여자는 겉보기에 활발한 여장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롭고 마음 약한 구석이 많아 자신보다 강한 남자를 찾는다.
A형 남자는 항상 합리적이고 진실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O형 여자가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매력을 느낀다.
너무 자신만만한 자세를 보이는 것보다 조금은 "당신이 필요해"라는 태도를 보이면 A형 남자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O(여) + B(남)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항상 축제에 가는 사람처럼 들떠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면 세상 걱정도 사라지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한 사람이 재미있는 제안을 하면 상대가 선뜻 받아들여 '척척' 손발이 맞는 타입.
O형 여자가 조금 심한 말을 해도 B형 남자들은 무던하게 받아주기 때문에 "단순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정도가 지마치면 B형 남자는 태도가 돌변해 아주 냉정하게 돌아서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O(여) + O(남)
일에서도 승부욕이 강한 O형 여자들은, 연애도중 남자로 부터 "내가 우선이야 일이 우선이야?"라는 불평을 듣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O형 남자들은 상대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갈등은 없는 편.
단 O형 남자는 친구나 취미 생활 등 자신의 세계에 몰두하는 타입이어서 여성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 O형 남자는 집단내에서는 사교적이지만 의외로 1:1 대인 관계는 약한 편이므로 연애에서는 여자쪽의 센스있는 리드가 필요하다.



O(여) + AB(남)
직설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인 O형 여자들은 매사에 분명치 않은 AB형 남자의 태도 때문에 속이 타게 된다.
"이 남자에게는 열정이 없어" 라고 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함께 일을 해보면 덜렁거리는 O형 여자의 결점을 차분하게 커버해준다.
O형 여자의 추진력과 AB형 남자의 냉정한 판단력이 합쳐지면 한상적이 커플이 될 수 있다.
목표지향적인 커리어 우먼에게는 은근한 화조를 아끼지 않는 AB형 남자가 최고.


AB(여) + A(남)
A형 남자와 AB형 여자는 만나자마자 쉽게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AB형 여자가 일단 부딪쳐 보자는 배짱과 생글생글한 얼굴로 접근하면 조금 소심한 성격의 A형 남자라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A형 남자의 성실함이 AB형 여자에게는 있다. 매사에 신중하고 완전주의자인 A형 남자와 요령이 좋아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편인 AB형여자가 만나면 애정면에서 '속도' 문제로 싸울 가능성이 높다.


AB(여) + B(남)
B형 남자라면 AB형 여자의 변덕을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갖고 있어 일단 시작은 순조롭다. 일벌이기를 좋아하는 B형 남자가 시작을 하면 생활력이 강한 AB현 여자가 마무리를 짖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AB형 여자가 냉정함을 잃고 B형 남자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갈 염려도 있다. 약간의 트러블이 예상되는 커플.


AB(여) + O(남)
두 사람은 양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하는듯 하다가도 돌연 충돌하는 일이 잦다. AB형의 양면적 성격이 이 관계에서 잘 나타나는데 연애중 O형 남자가 끔찍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AB형 여자의 합리성과 O형 남자의 현실성이 합쳐서 최상의 파트너쉽을 유지할 수 있다.


AB(여) + AB(남)
붙임성이 좋은 두 사람이 만나면 의기투합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관계라면 지적인 대화를 나누며 깊은 사이로 발전 할 수 있고, 재치있는 농담이 오가는 대화에서도 서로 응수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 활기찬 커플이 될 수 있다. 단 AB형 남자는 외모나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찰가능성도 예상된다. AB형 남자는 사소한 참견을 하지 않는 편이어서 이 정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B형여자는

 

다른 이들보다도 사람을 더 잘 믿는다
그리고 그만큼 배신도 많이 당한다

 

B형 여자는

 

남들이 말하길 사랑도 정열적으로 한다고 한다
물론 정열적이기만  하다고 보여지는
B형 여자의 사랑

자신의 모든걸 내주는 사랑이다

B형 여자는

 

주변 사람에 대해
집착이 강하다
집착이 강한만큼
자신 주변 사람대해
을 하거나 폄하 하는 이야기
금방 발끈하고 심하게 화내기에
사람들이 꺼려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B형 여자는

 

남들보다 생활력이 강하다
생활력이 강한만큼.
생각조차 남다르다
그러기에 남들에게 자주 싸이코라는 수식어를 듣고 산다
그러나.

B형 여자는

 

 

그런 상황에도.
자신만의 길을 가는
멋진 여자다

 

                                                                                   -출처:싸이월드-



어떤 눈물이라도..자신의 눈물 때문에..자신의 남자가 힘들어 하는거..
죽도록 보기 싫은..B형 여자..
보고 싶다는 그 말 한마디..남들 쉽게 하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쉽게 꺼내지 못하고..한창 머뭇거리다가..겨우 말하는 B형 여자...
어떤 애정 표현이래도..어렵사리 낸 용기를 내어야만..
아님..술에 취해야만..자신의 마음을 내 보일 수 있는..소심한 B형 여자..
그렇게 자신의 남자를..자기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보다..더 아끼며 사랑하는..그런 여자가..B형 여자..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내뱉지 않는다.
자기가 정말 사랑한다고 느낄 때...
정말 그사람이 없으면 죽을꺼 같다고 느낄 때
그때서야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B형 여자.
사랑한다고 한번 말을 내뱉은 후엔
그 사람과 영원한 사랑을 생각하는 바보같은 B형 여자.

영원한 사랑을 생각하면서도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되면 마음먹기가 어렵지만 한번 마음 먹으면 냉정하게
돌아서 버리는 B형 여자.


언제나 고집스럽고 제멋대로B형 여자.
잘난거 없어도 자존심만 B형 여자.

사랑하는 한 사람 때문에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인 성격이 싫은 B형 여자.

사랑하는 한 사람 때문에 그 잘난 자존심 마저도  굽혀버리는 B형 여자.

 


B형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ㅇ 그사람이름을 하루에 100번이상 부른다.

ㅇ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ㅇ 그사람과의 어떤일을 상상한다.

ㅇ 어디든 그사람이 있다면 간다.

ㅇ 그사람을 생각하면 미소를 짓는다.

ㅇ 김칫국부터 마신다.

ㅇ 어떻게 연락할까 생각한다.

ㅇ 어떤타입을 좋아할까 생각한다.

ㅇ 그사람과 있으면 아닌것처럼 행동한다. 

B형여자 그사람과 잘되면.

 ㅇ 막상 잘되면 기분이 묘하다

ㅇ 만나면 장난이 는다.

ㅇ 애정행각이 는다.

ㅇ 남들이하는거 다해보고 싶어진다.

ㅇ 어떨땐 다정다감 어쩔땐 싸가지.

ㅇ 자기전에 그사람생각에 뒤척인다.

ㅇ 친구들에게 그사람 자랑을 늘어논다.

ㅇ 하루웬종일 연락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ㅇ 말없이 얼굴만 보고있어도 좋다.

ㅇ 먼가 커플이란걸 내세우고 싶다.

ㅇ 커플룩, 커플신발, 커플링..관심이 많아진다.

ㅇ 바라는게 많다.

ㅇ 이것저것 다해줬으면 좋겠다. 

B형여자 그사람과 잘안되면?

ㅇ 아니면 그만이다.

 

 

-싸이월드-




손의 움직임을 통해본 심리

 

ㆍ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ㆍ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ㆍ손톱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ㆍ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ㆍ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ㆍ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ㆍ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 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 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ㆍ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얼굴표정으로 본 심리분석

 

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을 통해서 본 심리분석

 

ㆍ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즉,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ㆍ여성이 손을 입에 대고 웃는다.

내성적인 여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려는 행위이다.


ㆍ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이다.

입을 가리는 동작에는 숨긴다는 의미 외에 거절의 뜻도 있다.

큰소리로 계속 떠드는 상대에 대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이다.


ㆍ말을 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을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긴 경우이다.

설령 실제로 점막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는 버릇이다.


ㆍ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을 약간 뒤로 당긴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술의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꼭 다물고, 실패를 했을 때는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의 심리 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ㆍ상품을 살펴보다가 입을 다물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행위이다.

어느 세일즈맨의 말에 의하면 상품을 보여 주고 난 후 고객이 입을 다물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볼 때가 바로 승부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살까 혹은 말까 하는 두 마음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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