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디자인 – 기본사항 >

콘텐츠 설계 및 구비를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전반적인 느낌, 정확히는 심미적 설계와 목적 지향적인 기능 위주의 설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 화면상의 디자인으로부터 받는 직관적인 느낌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들 등 웹 사이트의 총체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이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단순하고, '하면 되는' 수준의 내용들이나 나타나는 인상의 차이는 두드러진다.

1. 페이지의 제목

사용자는 어떤 경로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하게 될 지 모르는 것이고, 따라서 사용자가 반드시 쇼핑몰 웹사이트로 직접 접근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어떤 페이지를 처음 접할지라도 이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페이지의 제목은 검색엔진이 결과를 나타낼 때 제시되면서 잠재적인 고객들을 유인하게 된다. 검색 엔진을 사용하다 보면 페이지의 제목이 ‘untitled’인 것이 무척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귀중한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올바른 문법 및 단어의 사용

웹 페이지에서 단어 수는 일반적인 글쓰기보다 절반 정도의 단어 수가 적당하며 주관적인 문맥이나 수식어는 가급적 배제하여야 이해성을 높일 수 있다.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나 오타가 자주 발견될 경우 사용자의 신뢰감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문법을 사용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며 오타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검토해야 한다.

3. 날짜 표시, 갱신일

웹 사이트에 문서들의 버전과 갱신일을 표시해 두는 것은 사용자에게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는 인식을 하게 하여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다.

4. 무슨 정보인지를 알려주는 제목

사용자들은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텍스트를 세심하게 읽어 보지 않고 슬쩍 보면서 지나가게 되기 쉽다. 따라서 콘텐츠를 제공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사용자가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제목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5. 작성자 이름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신뢰감을 사용자에게 주기 위하여 작성한 사람의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표시해야 한다. 또는 특정 서비스를 그 웹 사이트가 아닌 다른 기업에서 제휴받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그 특정 기업의 로고나 저작권을 표시해야 한다.

6. 메인 페이지로 링크되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링크

사용자가 웹을 서핑하면서 혼동이 생겼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즉 아무리 하위단계의 페이지까지 갔을지라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한다. 보안 기능이 강화된 사이트에서는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버튼이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방문객들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메인 페이지로 가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위치에 삽입되어 있는 웹사이트 로고를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 경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크다.

7. 9개 이하의 메뉴

인지공학의 이론에 의하면, 사람이 한번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개수는 7개 정도이며 이를 매직 넘버라고 한다. 사람의 인지 능력에 따라 이 수치는 2개 정도 적거나 많을 수 있다. 이 원칙은 쇼핑몰 구축 시에도 적용된다. 메뉴 수가 이 범위를 넘어가면 고객이 한번에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혼란을 느끼게 되고, 메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8. 기존의 체계와 유사한 체계

특이하고 독창적인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많은 잠재적인 고객들이 그들의 인식 범위 내의 변화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그 범위를 벗어난 파격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가진다. 사용자가 익숙한 기존의 체계, 많은 다른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체계를 채택하는 것이 무난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링크나 버튼도 각 메뉴의 이름 못지 않게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자주 거론된다. 따라서 기획자나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링크나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것인지를 단 몇 초라도 고민하게 하면 안된다. 간단한 문제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사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사용할 때마다 이런 상황에 접하게 된다면 사이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고, 진행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주의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사소한 것에서부터 고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든 항목을 명확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이트 자체는 물론 사이트 제작자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가 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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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떡볶이**
재 료 : 약간의 가래떡(당연한거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정말 중요한 마늘(이거 없음 떡볶이 맛이 밍밍하다..딴 건 몰라도 이건 꼭)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 SPECIAL POINT ☆고추장과 춘장을 3:1의 비율로 만들면 신당동 떡볶이 맛...
☆ 고추장 2 큰술 정도, 설탕 2 큰술, 마늘 1큰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고춧가루를 조금...)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궁중 떡볶이**
재 료 : 떡국용 떡 반컵 소고기 300g 양파, 파, 마늘, 설탕, 간장, 당근, 참기름, 참깨 (고추장은 필요없다.)

만드는 방법
1. 소고기에다가 양파 채썬거, 파 다진것, 마늘 간 것을 준비한다.
2. 간장 설탕을 3큰술, 2큰술을 1번에다가 넣고 잘 재어둔다.
3. 떡은 물에 살짤 불려둔다.
4. 당근은 채 썰어둔다.
5. 소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떡과 당근을 넣어서 더 볶아준다.
7. 위에다 참기름 살짝과 참깨를 끼얹어주고 먹는다.
(여기에 표고버섯, 청피망도 같이 넣어주면 색이 이쁘겠죠~~)


**즉석 고추장 떡볶이**
재 료 : 떡 400g, 양배추 100g, 양파 1개, 당근 50g, 대파 1/2대, 어묵 100g,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1큰술, 물 4컵,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가래떡, 야채와 어묵을 손질한다
☆ 어묵 기름 빼기. 어묵과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둔다.
2. 고추장소스를 만든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풀어지게 젓는다. 더 매운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상관 없다. 간이 배게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떡을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볶는다
☆ 떡 체에 밭치기 : 떡볶이 떡은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둔다. 굳은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 프라이팬에 볶기 : 달군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붓고 씻어 놓은 떡을 넣어 볶는다.
☆ 야채 넣어 볶기 : 하얀 떡에 어느정도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지면 손질해 둔 양배추, 당근, 대파와 어묵을 넣고 고루 뒤적인 다음 끓인다.
☆ 간하기 :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추장떡볶이는 고추장만 넣으면 떡의 전분질과 합쳐져 맛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갈비 떡볶이**
재 료 : 쇠갈비 200g, 가래떡 300g, 꽃상치 4잎, 피망 1개(小), 식용유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LA갈비로 얇게 썰은 것을 다시 길이로 2~3등분 한뒤 칼집을 넣어 찬물에 한 번 살짝 헹 군다.
2. 손질한 갈비는 배즙이나 청주에 재워 연하게 한다.
3. 간장에 설탕, 다진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넓고 납작한 그릇에 연하게 재운 갈비를 담고 양념장의 2/3만 덜어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한다.
5. 가래떡은 6cm 길이로 썰어 굵으면 4등분, 중간 것은 2등분, 떡볶이용 가는 떡은 그대로 사용한다. (굳은 것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면 부드러워진다.)
6. 흰떡은 간장과 참기름에 무친다.
7. 넓은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갈비를 넣어서 익히다가 육수(물)를 붓고 끓인다.
8. 갈비가 끓으면 거품은 걷어내고 준비한 흰떡을 넣어 간이 배도록 하고 가끔씩 떡이 눌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국물없이 볶는다.
9. 피망은 손질하여 채썬 후 떡볶이가 거의 다 되어갈 때 섞는다.
10. 접시에 꽃상치를 깔고 갈비 떡볶이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김치 떡볶이**
재 료 : 김치 1/4포기, 쇠고기 10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50g, 실파 30g 홍고추 1개, 떡볶이떡 300g,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약간, 육수 2큰술, 김치국물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5∼6cm 길이로 썬다.
2. 불린 표고버섯과 쇠고기는 1cm 폭으로 썰고 미나리, 실파, 홍고추도 5cm 길이로 준비한다.
3. 쇠고기, 표고버섯은 간장, 파, 마늘,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다.
4. 떡은 말랑말랑할 때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 굳었으면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내어 쓴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홍고추, 표고버섯, 고기를 볶아 고기가 반숙 정도로 익으면 김치를 넣어 충분히 볶는다.
6. 5번에 미나리, 실파, 떡을 넣어 다시 한번 어우러지게 볶는다.
7. 6번에 분량의 육수, 김치국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낙지 떡볶이**
재 료 : 중간크기의 낙지2마리, 감자1개, 당근1/2개, 양파1개, 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참깨, 떡볶이 떡을 컵으로 두컵 될 분량, 돼지고기200g(삼겹살)

만드는 방법
1. 낙지는 싱싱한걸로 준비한다.
☆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많아 미끌 거리지 않고 낙지의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게 좋데 그 준비한 낙지를 큰 그릇(볼)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서 손으로 바락바락 씻어준다.
2. 준비한 야채들 감자와 당근 양파는 썰어서 준비를 한다.
☆ 숫가락 크기정도로 썬다. 감자를 4등분 한다음에 그걸 썰어주면 바로 그 크기가 된다.
3. 양념장을 준비한다.
☆ 양념장은 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서 잘 볶는다. 거기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돼지고기를 넣어줄때 준비한 양념장 절반을 같이 넣어서 볶아주고 고기와 양념이 다 익어 갈때즘 떡을 넣어서 다시 한번 볶아준다.
5. 떡과 고기와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이제 여기다가 낙지를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양념장을 넣어준다.
☆ 주의 할점 : 낙지는 너무 많이 익히면 맛이 없으니 살짝익었다 싶으면 바로 불을끈다.
6. 불을 끄고 여기다가 참기름 조금을 넣어줘서 향을 더해주고 접시에 위의 요리를 꺼내서 담아준다음 위에다가 살짝 깨소금을 뿌려준다.



**카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물컵으로 두컵), 돼지고기 300g, 당근1개, 감자2개, 양파1개, 카레가루, 청량고추2개(매운게 싫으면 뺀다),체다슬라이스 치즈 1장, 파마산 치즈(피자집 테이블 위에 뿌려먹는 치즈)

만드는 방법
1. 카레용 돼지고기 300g을 준비한다.
2. 깍뚜썰기한 감자2개 당근1개 그리고 굵게 썰어놓은 양파와 같이 볶기전에 먼저 볶아준다.
3. 양파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끓일 것이므로 완전히 익지 않아도 된다. 겉만 노릇노릇하면 OK
4. 물 두컵반을 넣어서 끓여준다.
☆ 준비한 떡을 넣어준다.
5. 다른 조그만 그릇에 물반컵과 카레가루한봉지를 잘 풀어준다.
6. 끓고 있던 고기와 떡쪽에 5번을 넣어준다.
6. 카레떡볶이를 그라탕 그릇에 넣어준다음에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얹고 다시 그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준다.
☆ 만약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에 200도 온도정도에서 한 3분정도 살짝 구어주고 전자렌즈가 있다면 한 2분정도 살짝 데워준다. 이도 저도 없다 그러면 그땐 떡볶이가 되자마자 곧 바로 그 위에 치즈를 얹어준다.



**해물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새우 5마리, 갑오징어 ½마리, 조갯살 30g양파 ¼개, 파(중간 크기) 1뿌리,참기름,식용유 자장소스춘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식용유, 맛술 ½큰술, 육수 4큰술, 설탕 ½큰술, 간장 1작은술, 녹말물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4cm 길이로 자르고 다시 길게 반으로 쪼갠다. 말랑한 상태로 준비하여 참기름으로 버무려 준다.
2. 양파는 2cm 사각으로 썰고 중파는 0.5cm 두께로 썰어 준다.
3. 새우는 껍질 벗긴 잔새우로 준비하고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껍질을 벗겨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2cm 사각으로 썰어 준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춘장을 넣고 볶다가 맛술을 뿌려준다.
5. 4에 육수를 넣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풀어 준 다음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후 약간의 녹말물을 뿌린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 2, 3과 조갯살을 넣고 볶아 주다가 5의 자장 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볶아 간을 확인하고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쇠고기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굵은 파 ½뿌리, 양배추 2잎, 팽이버섯 1봉, 쇠고기 60g,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애호박 ¼개, 식용유, 다시마물 1컵,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3cm 길이로 잘라 다시 길게 반으로 가른다. 떡이 단단하면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약간의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굵은 파는 3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주고 양배추는 3×3cm 크기로 썰어 준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가닥을 분리한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썬다.
4. 쇠고기는 얇은 것으로 준비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알맞은 크기로 찢어준다.
5.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기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고춧가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6. 5번에 분량의 다시마물을 붓는다. 끓기 시작하면 굵은 파, 배추, 가래을 넣고 계속 끓인다. 7. 떡이 부드러워지면 애호박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 소금과 가루로 간을 맞춘다.



**잡채 떡볶이**
재 료:떡볶이용 떡 200g, 당근 30g, 오이 ½개, 쇠고기 60g, 실파3뿌리, 식용유, 소금, 참기름 쇠고기 양념간장 ½큰술, 다진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술 ½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0.5cm 굵기로 썬 떡복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말랑한 상태가 되게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힌다. 이것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당근은 길이 5cm, 굵기 0.2cm의 채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오이는 5cm 길이로 채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3. 쇠고기는 5~6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제시한 분량의 쇠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실파는 5cm 길이로 잘라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기를 닦아낸 2의 야채와 1의 떡볶이 떡, 3의 쇠고기, 실파를 각각 따로따로 볶아 준다.
5. 각각 볶아낸 4의 볶음들을 함께 섞어 간을 맞추며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치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 200g(중간 굵기), 브로콜리 40g, 피망·붉은 피망 ⅓개씩, 양파 ¼개, 식용유, 슬라이스 치즈 2장, 마늘2쪽, 소금, 후춧가루 케첩소스 케첩 3큰술, 붉은 포도주 1큰술, 다진 양파 3큰술, 육수 3큰술, 설탕 ½큰술, 버터, 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중간 굵기의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하여 4cm 길이로 잘라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 후 알맞은 크기로 분리하고 피망과 붉은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털어내고 가로로 채썬다.
3. 양파도 피망과 같은 굵기로 채썰고 치즈는 잘게 뜯어 준다.
4. 냄비에 먼저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다진 양파, 케첩 순으로 넣고 볶다가 붉은 포도주를 뿌리며 계속 볶는다.
5. 4번에 분량의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떡을 넣고 볶아 준다.
7. 6번에 케첩소스를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와 피망·붉은 피망을 넣고 볶으며 간을 맞춘다. 마지막에 치즈를 넣는다.



**가래떡 베이컨 말이**
재 료 : 떡볶이떡 12개, 베이컨 6장양념장 : 굴소스 2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은 그대로 쓰고, 단단한 것은 끓는 물에 데쳐서 이용한다.
2. 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떡의 가운데 부분을 둥글 게 말아준 다음 꼬치로 고정시킨다.
3. 프라이팬을 달구어 2를 놓아 굴려가면서 살짝 익힌다.
4. 냄비에 조림소스의 재료를 담고 끓이다가 익힌 3을 넣고 조린다.



**떡 꼬 치**
재 료 : 떡볶이 떡 200g, 식용유 2큰술, 버터 1큰술,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해(냉장고에 있던 것은 끓는 물에 데친다) 한입 크기로 둥글게 자른다. 가느다란 떡은 3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떡을 꼬치에 3개씩 끼워 놓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토마토 케첩을 넣어 은근히 볶아 신맛을 날린 후,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맛술과 물엿,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꼬치에 꿴 떡을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5. 구운 떡꼬치에 앞뒤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다시 살짝 굽는다.



**중국 떡볶이**
재 료 : 가래떡 or 떡볶이떡, 팽이버섯, 양파, 당근 달랑 4가지와 다진마늘 및 굴소스 약간과 간장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기름에 볶아 준비 해 둔다.
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둔다.
☆ 팽이버섯은 원래 진공포장 되있는 상태로 써도 깨끗하다고 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부들부들하게 익혀 준비해 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1,2,3의 재료를 넣고 간장, 설탕, 굴소스 약간을 넣어 재빨리 볶아준다.
5.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며 이미 익혀놓은 재료들이므로 사알짝 볶은 후 통깨를 뿌려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출처 : 해피월드
글쓴이 : 해피해피해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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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적월지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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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의 효능 아시나요?

 

쑥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 개선을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쑥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장병을 예방한다.
[컬러리스트기사/산업기사] 2006년도 제3회 필기합격자발표 및 실기시험 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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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수 일
방문접수 - 2006년 8월 21일(월) ~ 8월 24일 (목) 09:00 ~ 18:00
인터넷접수 - 2006년 8월 21일(월) ~ 8월 24일 (목) 00:00 ~ 18:00
접수안내
방문 접수장소 - 한국산업 인력공단 5개 지역본부 및 18개 지방사무소
인터넷접수장소 - http://www.q-net.or.kr
*** 수험일정 미확정 종목의 시험일자·장소 안내 : 2006. 9. 6 (수)부터 ***
제출서류

안내
필기시험 합격예정자로 발표된 자에 한하여 수검자격을 인정할 수 있는 관계증빙 서류 각 1통씩을 응시자격서류 제출기간(당회 필기시험합격예정자 발표일로부터 4일이내)중 제출하여야 하며, 동 기간중에 제출하지 않아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필하지 않은 자의 필기시험 합격예정은 무효됩니다.
졸업자 : 졸업증명서, 졸업증서 사본(원본제시) 중 택일
졸업예정자 : 졸업예정증명서
재학(휴학ㆍ제적ㆍ재적)자 : 수료증명서
공단 경력증명서
검정수수료
컬러리스트기사/산업기사 \ 28,500
시 험 일
2006년 9월 16일 ~ 9월 29일
접 수 처

서울지역본부 3273 - 9651 ~ 4 (5호선 공덕역 2번출구)
서울남부지방사무소 ..876 - 8322 ~ 4 (2호선 신림역 4번출구)
서울동부지방사무소 ..461 - 3283 ~ 5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출구)

미국에서 부자 3천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데는 수입보다 지출 관리가 중요하다. 즉, '검소'를 라이프사이클로 삼지 않으면 수입이 많아도 부자처럼 살 뿐 부자로 남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자 되기를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다. 번 돈을 지출하는 것을 통제하지못해서다. 합리적 소비나 절약하는 정신이 부자가 갖춘 좋은 습관이다. 부자는 돈을 버는 데도 일가견이 있지만, 쓸데없는 소비를 통제하는 데도 능숙한 사람인 셈이다.

 

 

  돈버는 지름길은, 절약: 월급쟁이가 돈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신의 몸값을 높여 수입(연봉)을 많이 올리거나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기자는 이렇게 말했지만 난 two job도 있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3job족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중 가장 쉬운 방법은 무어니 해도 절약이다. 절약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지만, 몸값은 회사의 사장이 정하기 때문. 특히 경제 불황과 저금리가 지속될 때 보통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방법으로는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최고다.

예를 들어, 연봉 3천6백만원을 받는 사람이 50%를 저축하고 50%를 소비한다고 치자. 저축과 소비가 각각 50%로 동일한 금액(1천8백만원)이다. 저축(투자)의 경우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세금을 공제하고 연5% 수익을 내기도 쉽지 않은 것이ㅣ현실이다. 50%를 저축해서 설사 연 5% 수익을 올릴 수있다고 하더라도 연봉의 52.5%의 재산 증식 효과밖에 안된다. 그것도 연봉을 매년 초 한꺼번에 받는다는 전제에서다. 그러나 소비를 중이면 어떻게 될까? 지금보다 소비 10% 줄이면 추가 기회 수익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연봉의 55%를 저축하느 셈이 된다. 또한 소비절약에는 저축과 달리 세금도 붙지 않는다.

 

 

  절약기술은 '가계부 테크': 집마다 5-6개에 이르는 은행통장과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면,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바쁜 일상 생활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나 봉급생활자들에게는 가계부 작성이 한층 더 힘든 일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전자 가계부를 이용하면 쉽게 가계부를 쓸 수 있다. 각 은행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 가계부는 이처럼 가계부를 작성하기 힘든 사람에게 유용한 수단이다. 대부분의 은행이 은행 홈페이지에 전자 가계부 작성 기능을 마련해두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 가계부를 쓸 때 느끼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음은 물론 가계부를 쓰는 데 따른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자 가계부를 이용하면 은행계좌에서 입출금되는 모든 사항을 자동으로 가계부에 입력할 수 있다. 미리 등록해둔 예금 계좌에서 거래내용을 끌어와 가계부에 통장 입출금 내용을 날짜 별로 자동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대출이 있을 때는 대출금 내용과 이자 납입 내용도 전자 가계부가 자동으로 정리해준다.

 

 

  부모는 가계부, 자녀는 용돈기입장: 최근 영어 수학 공부 못지 않게 자녀들에 대한 경제 교육 열풍이불고 있다. 어린이 경제 서적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가 하면, 어린이 경제 켐프 등 다양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경제 교육의 기본은 용돈 교육이며, 용돈 교육의 충발은 용돈기입장을 적는 것이다. 부모가 가계부를 쓰는 시간에, 그 옆에서 자녀가 용돈기입장을 쓰고 있는 가정을 상상해 보라. 부잣집이라면 3대 이상의 부를 누릴 것이고, 가난한 집이라면 조만간 가는 탈출을 위한 비상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부자는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이라기보다는 번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목표는 성장 최대화가 아니라 손실 최소화와 적당한 지출이기 때문이다.

2006년 8월 17일 (목) 19:01   중앙일보

"억대 연봉까지 14년 걸렸어요

 

[중앙일보 이필재] 우리나라의 억대 연봉자들은 사회 진출 후 억대의 연봉을 받기까지 평균 13년11개월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월간중앙이 억대 연봉자 170명을 대상으로 8월 1~10일 실시한 e-메일 조사 결과다(17일 발매 월간중앙 9월호 참조).

이에 따르면 심리적 특성을 평가하는 설문을 통해 억대 연봉자들의 성격은 10가지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론 신념(95.9%), 신용(93.5%), 변화지향(현실 타개형 92.9%, 변화 친화형 77.6%), 집중력(85.9%), 의욕(84.7%), 목표의식(82.4%), 끈기(80.0%), 긍정적 태도(77.1%), 낙관주의(74.7%), 자신감(74.7%)이다. 억대 연봉자들은 이 열 가지 마인드를 두루 지닌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또 업무와 관련된 마인드 컨트롤의 고수들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억대 연봉을 결정하는 3대 요소로는 능력(85.9%).성실성(78.2%).업무실적(75.3%)이 꼽혔다. 성실하게 일하고 능력을 발휘해 업무실적을 올리는 것이야말로 고소득을 올리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이에 비해 억대 연봉자들은 학벌(15.9%)과 연줄(15.3%)이 고소득을 올리는 데 이렇다 할 기여를 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벌의 영향은 일반적인 사회 통념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연봉자 중 "명문고 또는 명문대 졸업생인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는 각각 5.9%(명문고)와 30.0%(명문대)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 억대 연봉자 중 명문대 출신은 53.5%, 명문고 출신은 29.4%였다. 이들 명문고.명문대 출신조차 다수가 명문교를 나오는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명문고 출신은 28.0%가, 명문대 출신은 37.4%가 각각 명문고와 명문대를 나오는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명문고 출신으로 비평준화 세대인 1957년 이전 출생자들도 이런 생각엔 별 차이가 없었다.

이 조사는 기업 임직원과 전문직 종사자 중 연간 수입이 1억원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들의 소득 분포는 연봉 1억~1억5000만원 미만이 38.2%, 1억5000만~3억원 미만이 39.4%, 3억원 이상이 18.8%다.

이필재 월간중앙 기자 jelpj@joongang.co.kr

바쁜 현대인에게 패스트푸드와 레토르트 식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 피할수 없다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아보자.




1 끓여 먹는 포장
익히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하는 포장 어묵은 방부제가 첨가돼 있어 먹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는다. 그러면 방부제가 우러나온다. 또한 그냥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방부제 성분의 70% 이상이 파괴된다.





2 라면은 우유와 함께

흔히 먹는 라면은 국수와는 달리 맛을 내기 위해 종합인산염을 첨가물로 아용하는데 이것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라면을 많이 먹으면 자칫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짠맛 때문에 콜라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를 같이 먹으면 칼슘이 보충된다.





3 번거롭더라도 그릇에 조리

3분 요리는 간편함때문에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식품중에 하나. 하지만 봉지째 끓이는 것 보다 유리나 도자기 그릇에 담아 데우는 것이 좋다.

 


7 소세지나 햄은 물에 데쳐서

첨가물이 많이 햄이나 소세지는 조리하기 전에 칼집을 내여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부패방지제, 산화 방지제 등의 인공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8 커피 + 치즈
커피는 카페인이 많아 자주 마시면 두통이 생기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특히 빈 속에 마시면 위산의 분비로 위를 상하게 할 수 있는데, 이때 중화 성분을 가진 치즈나 우유를 같이 먹으면 위를 보호 할 수 있다.




9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추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를 넣어서 끓이거나 달걀이나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또한 면을 삶는 물과 조리하는 물을 따로 끓여 조리하면 칼로리는 물론 느끼한 맛까지 줄일 수 있다. 미역을 넣어도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

 

과자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 이들에게

▶ 바나나(100g) 100kcal, 딸기(100g=10개) 23100kcal

무심코 먹는 간식이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배가 부르지 않기때문에 의식하기 힘든데 간식을 많이 먹으면 탄소화물과 지방은 과다 쉽취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은 부족한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이럴 경우 인슐린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과자를 먹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어 진다. 따라서 간식을 먹을때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간 바나나나 딸기, 토마초 등 과일이나 채소를 먹도록 하고 잡곡이나 통밀가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크림 수프 < 쇠고기 야채수프

굳이 칼로리를 따져 먹겠다고 한다면 야채 수프보다 크림 수프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쇠고기가 들어간 야채 수프는 고기가 들어가고 야채를 기름에 볶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 높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즉석건조식품(50kcal)을 이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5 미트 소스 > 토마토소스

미트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고기와 기름이 첨가돼 칼로리가 더 높아진다. 미트 소스보다 낮고 토마토 소스보다 더 높은것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6 레토르트도 직접 조리

물에 끓이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도 직접 조리하면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 간은 경우 올리브유를 두르고 직접 팬에 조리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채소도 곁들이면 부족한 영양소도 보충 할 수 있다.

 




10 통조림은 물에 한번 헹군다

통조림의 국물은 될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토한 통조림에 첨가하는 물질은 대부분 수용성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물에 한번 헹구어내고 먹으면 통조림 식중독 균에 걸릴 위험이 없다.




11 카레 + 사과 또는 파인애플

3분 요리를 먹더라도 사과나 파인애플 등을 곁들여 한 번 더 익히면 카레의 향도 높아지고 매콤한 맛도 줄어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2 햄버거를 먹을때···

햄버거와 함께 먹는 콜라는 칼슘 결핍을 가져올수 있으니 콜라대신 우유나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한 사이즈 작은 것이나 치즈는 한장 이하의 제품과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신다. 프랜츠프라이보다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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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가는 이제 26개월이랍니다.

작년 한여름부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으니 일년은 조금 안됐네요..

처음엔 어쩌다가 한번씩 나서 그때마다 병원에서 약을 받아먹였답니다.

그런데 이눔의 두드러기가 반년이 지나면서부터 심해지는겁니다.

하루도 두드러기가 없는 날이 없게 된거죠.. 덜하든 더하든..

그래서 약먹이면서도 의사샘 말씀대로 먹는 음식을 관찰해보았죠..

근데 아무래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닭고기 땅콩등에는 특히 심하게 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쌀밥만

먹일때도 나고 평소에 가려먹이던 음식만 준날도 어김없이 올라오더라구요..

(심지어는 몇시간째 아무것도 안먹였는데 나기도하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올라오기도 하구요..)

더위나 추위때문인가 싶어서 살펴봤는데 그것두 아니구..

정말 어려웠답니다. 함소아과에서 한약도 지어먹여봤는데 소용없었답니다.

(음식에서 반응하는건 전부 제한하다보니 나중엔 정말 물밖에 먹을게 없더군요)

그러다가 한달전쯤 어떤 한의원을 알게됐어요..(웹검색에서)

다른 의사샘들은(한의사든 양의사든) 모두 음식이 원인이라고 했던 이 알레르기를

이 의사샘은 피부질환이라며 다르게 해석했더라구요..

체내에 열이 나면 피부에서 땀을 배출해서 체온 조절을 하는건데

이런 땀배출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 열기가 체내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는거죠..

그래서 두드러기로 올라오는거라구...

음식을 섭취해서 더하고 덜한건 음식이 열을 내게 자극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첨엔 내과질환이라고 확신했던 저도 쩜 의아하면서도 끌리더라구요..

(그동안에 치료에 계속 실패했었으므로..)

그래서 그한의원까지 먼거리를 달려갔답니다.

그 의사샘은 정말 자신만만하더군요..

99% 완치된다는 거에요.. 게다가 음식을 제한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다먹이라구.. 반응하는 음식 제한하면서 치료하면 나중에 그음식 먹었을때 또 반응할수 있지 않겠느냐구..

엄마가 완치된후에라도 그음식을 겁나서 먹일수 있겠느냐구.. 맞는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속아보자하는 맘으로 약을 지어왔답니다.

(여기선 약을 먹이면서 반신욕도 병행시키더군요..)

지금까지 한달을 먹였는데 그동안 두드러기가 덜했다 더했다 그러더니

일주일전쯤 하루종일 고열에 시달리면서 눈뜨고 못볼정도로

두드러기가 올라왔다가 열이 내리니까 두드러기가 싹 사라진거에요..

그래서 요즘엔 거의 없어졌답니다. (아직 약간은 나지만)

여기선 치료기간을 3~4달정도로 잡기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이번엔 왠지 완치가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그전엔 음식 가리느라고 못먹이는게 거의 대부분이라 살이 쫘~악 빠졌었는데

요즘은 그전에 못먹인 음식들도 다 먹이고 살이 살짝 올랐답니다. 느무 행복하네요~^^

울아기 다 나으면 그때 또 글올릴께요...

-----------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만성 두드러기인 아기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쩜 공유하자는 의미입니다.

글구 두드러기 너무 쉽게 간과하시지 마시길 바라면서요..

아토피에 비할순 없겠지만 두드러기도 끔찍한 질환이거든요..

심할땐 엄마아빠가 밤을 꼬박 샌답니다. 긁어주느라구...

(참~!! 글구 두드러기 약에 항히스타민을 쓰는 의사샘도 있더군요..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무서운 약이더라구요..

어린아이한테는 특히... 그래서 전 양약은 이제 안먹입니다. )

 

 

                                                                                       -마이클럽닷컴:자기야이민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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